키큰도토리의 이야기속담그림책 좋아하는데 이번에 나온 뭐라고 부를까? 서평이벤트로 받게 되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여기작가님의 친숙한 그림과 함께 새들이 쥐에게 먹이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를 즐겁게 볼 수 있어서 더 좋다.고양이밥,도둑이라고 호칭하며 쥐를 막 대하는 새들이 먹이를 얻지 못하고 쫒겨난다.까치만이 쥐선생 이란 호칭으로 대접을 하고 쥐도 자신을 대접해주는 까치에게만 먹이를 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속담처럼 다정한 말,따뜻한 말로 오늘 하루도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