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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제가 온다 - 왜 이제 더 짧게 일해야 하는가
조 오코너.재러드 린드존 지음, 구세희 옮김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26년 5월
평점 :
ai 도입으로 생산성이 늘어나면서 이슈가 되는 것 중 하나가 주 4일제다.
특정 지자체에서는 시험적으로 4.5일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 4일제가 먼 얘기 아닌 것이다.
내가 회사에 처음 입사하던 2004년에
3월 입사할 때는 토요일 오전 근무까지 하던 시기였다가 도중에 주 5일제로 바뀌었다.
당시 주 5일제가 되면 경제에 큰 타격이 있을 것 같았지만
그만큼 여가 활용을 위한 소비 증가 등으로 그러한 부분은 기우였던 걸로 판명되었다.
이 책 주 4일제가 온다는 왜 주 4일제가 더 스마트하고 더 인간적인 노동의 방식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현재의 주 5일제의 유래와 고민에서 부터 시작한다. 정말 저자가 말하는 것 처럼...
주 5일을 일하는 이유?는... 딱히 없다 이다. 그러한 부분이 종교적인 부분도 아니다.
어떻게 보면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주 6일제가 더 성격적일 것이다. 6일 동안 창조하고 하루를 쉬는 게 이 세상의 시작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부정할 수 없는 것은 근로시간 단축은 기술의 발전과 자동차의 등장과 같은 생산성의 증가가 그 원인이다.
이제는 AI의 등장으로 그 생산성은 혁신적으로 늘어갈 것이고 그 혜택중 하나가 주 4일제라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에서는 저자는 주 5일제의 유래와 이게 과연 오늘날에도 맞는 것일까?를 다룬다. 그리고 주 4일제의 논의가 어디서 부터 촉발되었는지도 다룬다
파트2에서는 주 4일제를 먼저 도입한 기관들에 대해서 살펴본다.
파트3에서는 주 4일제 도입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주5일제면 되지 주 4일제는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 꼭 권하고 싶다. 현재의 주 5일제에 대한 고민에서 부터 결국엔 주 4일제와 같은 근로시간 단축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매우 쉽게 씌여져 있고, 현학적이지 않게 씌여져 있어서 마치 소설 읽듯이 술술 읽을 수 있고, 수박 겉핥기가 아닌 주 4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