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지속하는 힘, 브랜딩
원민 지음 / 하나의책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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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소개를 보면서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다루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 전문가로서 사실상 1인 사업자이면서 처음에는 내가 원하는 분야에 대한 도전으로 이 일을 시작했지만

종종 뭔가 새로운 변화나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이 책은 나와 같은 그런 경우에 필요한 게 "브랜딩"이라고 하는 것이다.


분량도 많지 않고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는 의미 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브랜딩에 대한 다양한 부분을 강조하여 개념도 다양하게 정의하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브랜딩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특정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상호작용하며 축적된  경험의 총합"

즉 상품일 수도 있으나 나같은 1인 사업가에게는

나에 대한 이미지 내가 상징하는 것, 나에 대한 신뢰 등이 해당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 다음을 담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브랜딩의 개념, 나만의 일을 지속하기 위한 브랜딩 전술, 나의 이야기로 브랜드를 만드는 법

브랜딩의 단계별 전략, 세계적 브랜딩의 노하우


새해의 첫날 가족과 함께 새해 목표를 세우고 서로 나누었다.

이 책을 읽은 부분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다. 

목표 설정을 하면서 나의 브랜딩 특성화를 고려하게 되었다.

내가 세운 목표가 나의 브랜딩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떻게 연관되는지..


나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과 같은 동종업종 종사자들은 많다.

그 중에서 남에게 어필할 수 있는 노하우.

이 책을 통해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읽은 시간과 기회가 나에게 의미가 있었다.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 이 책은 더욱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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