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진도가 안나가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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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자
박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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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직접 만나고 맛보고 거닐며 느꼈던 방콕이야기이다.
오골거리는 장면 없이, 허세없이,
참 자연스러운 방콕이야기였다.

덕분에 방콕에 가면 더 열린 마음으로 방콕 사람들을 마주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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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의 소개팅과 다섯 번의 퇴사
규영 지음 / 나무옆의자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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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 소개팅 한 친구와 다섯 번 퇴사 한 친구의 사는 이야기를 잠깐 들은 것 같다.

백 한번째 소개팅은 결혼으로~
다섯 번 퇴사한 후 내 길을 찾았어!

라는 뻔한 결말이었으면 집어던지려 했는데 그러지 않아 다행인데 뭔가 아쉽다. 많이........... 너무 뻔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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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런 가족
전아리 지음 / 다산책방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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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히지는 않는다.
재미없지는 않다.
그런데 문장을 이렇게 부정문처럼 쓰게 된다^^;

어떤 장면에서는 마치 귀여니 소설을 보는 듯한 착각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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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5구의 여인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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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가 주도권을 잡고 끌고 가는 소설들이 있다.

내게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들은 모두 그러했는데... 이번 주말에는 별생각없이 끌려가는 소설이 읽고 싶어 그의 소설 중 한권을 골라봤다.

다른걸 볼 걸 그랬나? ㅎㅎ;

그간 읽어온 더글라스 캐네디표 소설 중에서는 가장 별로였다.
마지막 3분의1 정도 되는 분량은 작가가 쓰기 구찮았나보다. 거의 아몰랑~ 분위기ㅋㅋㅋ;;

이 책은 우리에게 자못 묵직한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데... 법체계를 배제한 사적복수는 어디까지 허용될 것인지? 선과 악을 가르는 기준이 무엇인지?
와 같은 질문이라고 책의 맨 끝, 옮긴이의 말에 적혀 있다.
하아... 이 책을 읽고도 이렇게 심오한 질문이 머릿속에 떠오르려면 나는 정말정말 열독해야한다.
아몰랑~ 결말을 마주하고도 내 가슴속에 이렇게 자못 묵직한 질문이 생길때까지! 그 날을 위해 열독하자!

그래도 내 주말을 책임져준 덕분에 별은 2개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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