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번 소개팅 한 친구와 다섯 번 퇴사 한 친구의 사는 이야기를 잠깐 들은 것 같다.백 한번째 소개팅은 결혼으로~다섯 번 퇴사한 후 내 길을 찾았어!라는 뻔한 결말이었으면 집어던지려 했는데 그러지 않아 다행인데 뭔가 아쉽다. 많이........... 너무 뻔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