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
장대은 지음 / 퍼스트펭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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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은 저자의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는 현대인들이 겪는 불안과 도피 심리를 날카롭게 파고들어, 진정한 성장과 행복은 현실을 직시하고 맞서는 용기에서 비롯됨을 역설하는 책입니다. 제목이 던지는 메시지처럼, 이 책은 우리가 현실의 어려움을 회피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경고하며, 외면하고 싶었던 내면의 문제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합니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첫째, 도피 심리의 본질과 그 위험성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왜 도망치려 하는지, 그 이면에는 어떤 심리적 기제가 작용하는지 분석합니다. 직장, 관계, 심지어 자기 자신으로부터 도피하려는 욕구는 일시적인 안도감을 줄지언정,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새로운 환경으로의 이동이 잠시 신선함을 줄 수는 있지만,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은 결국 새로운 공간에서도 동일한 형태로 반복될 뿐이라는 점을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심리학적 통찰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합니다. 이는 마치 지리적 이동이 마음의 짐을 덜어주지 못하는 것과 같다는 비유로 독자의 공감을 얻습니다.


둘째, 현실 직시와 자기 성찰의 중요성입니다. 저자는 도망치는 대신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자기 성찰은 곧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입니다. 과거의 실패나 상처를 외면하는 대신,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교훈을 얻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의 발판이 된다는 메시지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내어 독자들이 느끼는 거리감을 좁히고,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때로는 아프고 고통스러운 과정일지라도, 이러한 자기 대면이 결국 더 단단하고 지혜로운 자신을 만들 수 있음을 역설합니다.


셋째, 능동적인 삶의 태도와 변화의 주체로서의 자신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도피하지 말라는 경고에 그치지 않고,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태도를 제시합니다. 저자는 변화는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변화의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행동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작은 습관의 변화부터 시작하여 사고방식을 전환하고, 관계를 재정립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가질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자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단순히 위로를 건네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장대은 저자의 문체는 과장되거나 현학적이지 않고, 솔직하고 담담합니다. 덕분에 독자들은 거부감 없이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비유와 은유를 적절히 활용하여 독자들이 추상적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독자들이 책의 내용을 자신에게 대입하여 성찰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특히, 저자가 직접 겪었던 시행착오와 깨달음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위안과 함께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넣습니다.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는 단순히 심리 에세이를 넘어,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불안과 우울감에 시달리며 현실을 외면하고 싶을 때, 새로운 환경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막연한 환상에 사로잡혀 있을 때, 이 책은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건넵니다. "진정한 천국은 도망친 곳이 아닌, 지금 서 있는 바로 이곳에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깨달음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현실의 어려움 앞에서 주저하거나 도피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이 책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용기를 내어 현실을 직시하며, 진정한 의미의 성장과 행복을 찾아 나설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증정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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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 잘 살려고 한다 - 불안, 우울, 후회, 무기력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 관리법
래릿(손명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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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릿(손명재) 저자의 <당신은 너무 잘 살려고 한다>는 '잘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갇혀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동시에 날카로운 통찰을 건네는 책입니다. 이 책은 끊임없이 완벽을 추구하고, 타인의 시선에 갇혀 스스로를 옭아매는 우리의 모습을 거울처럼 비추며, 진정한 행복과 만족은 '덜 잘 살기'에서 시작될 수 있음을 역설합니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첫째, '잘 살아야 한다'는 강박의 실체와 그 폐해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사회가 만들어낸 성공의 기준, 즉 좋은 직장, 높은 연봉, 화목한 가정, 남부럽지 않은 소유물 등 외형적인 것들에 갇혀 살아가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SNS를 통해 타인의 완벽해 보이는 삶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자신의 부족함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스스로를 몰아세웁니다. 이러한 강박은 결국 번아웃, 우울감, 자존감 저하로 이어지며, 정작 자신의 진정한 욕구와 행복은 외면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는다고 저자는 날카롭게 비판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강박이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 중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임을 시사합니다. 끊임없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도록 부추기는 사회 시스템 속에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잘 살아야 한다'는 프레임에 갇히게 되고, 여기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내 독자들의 공감을 얻습니다. 완벽주의에 시달리며 자신을 괴롭혔던 과거의 이야기들은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라는 안도감을 느끼게 하며, 책에 더욱 몰입하게 만듭니다.

둘째, '덜 잘 살기'의 미학과 그로 인한 자유입니다. 저자는 '잘 살기'의 강박에서 벗어나 '덜 잘 살기'를 시도할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여기서 '덜 잘 살기'는 결코 무기력하거나 나태한 삶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는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들을 찾아가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남들이 좋다고 하는 번듯한 직장 대신 자신이 즐거움을 느끼는 일을 찾아 나서거나, 비싼 명품보다는 자신에게 만족감을 주는 소박한 소비를 하거나, 완벽한 관계를 추구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덜 잘 살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으로 내면의 평화, 타인과의 진정한 연결,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의 솔직한 대면을 꼽습니다. 완벽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만족할 줄 아는 마음,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용기야말로 진정한 행복의 열쇠라는 것입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행복은 외부가 아닌 내면에서 찾는 것'이라는 오래된 진리를 다시금 상기시킵니다.

셋째, 삶의 의미와 행복을 재정의하는 과정으로서의 '자기 이해'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덜 잘 살아라'고 조언하는 것을 넘어, 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라고 제안합니다.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한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무엇 때문에 괴로운가?'와 같은 질문들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사회가 주입한 가치관이 아닌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는 곧 '자기 이해'의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자신을 제대로 이해할 때 비로소 우리는 불필요한 욕망에서 벗어나고,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 애쓰는 대신 자신에게 솔직해질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랜 시간 몸에 밴 습관과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은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자기 이해의 과정이 결국 우리를 진정한 자유와 행복으로 이끌 것이라고 역설합니다. 저자는 또한 '불완전함'을 받아들이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용기, 그리고 실수해도 괜찮다는 너그러움이 우리를 더 단단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래릿(손명재) 저자의 문체는 간결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현학적이거나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담담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때로는 명쾌한 비유를 통해 추상적인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드러내 독자들이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이끕니다. 특히, '잘 살아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 속에서 혼란과 지침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저자의 문장은 따뜻한 위로와 함께 '혼자가 아니다'는 연대감을 느끼게 합니다.

<당신은 너무 잘 살려고 한다>는 오늘날 과도한 경쟁과 완벽주의에 지쳐 번아웃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큰 위로와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물질적 풍요가 반드시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다시금 고민하게 만듭니다. 또한, 타인의 시선에 갇혀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용기를 내어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잘 살기'의 강박에서 벗어나 '덜 잘 살기'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찾으라고 권유하는 심리 에세이이자,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공 지상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서입니다. 자신의 삶이 버겁고,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큰 위안과 함께 삶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래릿(손명재)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 살고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건네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나서는 여정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줍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증정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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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길을 묻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김정환 옮김, 마쓰시타 정경숙 기획 / 지니의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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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_202] '경영의 신'에게 배우는 리더십의 정수 《리더의 길을 묻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리더의 길을 묻다> 서평 : '경영의 신'에게 배우는 리더십의 정수

일본에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맨손으로 작은 회사를 파나소닉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궈낸 마쓰시타 고노스케입니다. 우리나라에 '삼성' 창업주 이병철과 '현대' 창업주 정주영이 있다면, 일본에는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있습니다. 그에게는 과연 어떠한 리더십이 있었기에, 어떻게 작은 회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궈낼 수 있었을까요? 안타깝게도 그는 1989년에 작고하여,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생전에 많은 강연, 대담, 저서 등을 통해서, 그의 흔적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번에 읽은 <리더의 길을 묻다>는 그가 생전에 남긴 강연, 대담, 저서 등 방대한 자료에서 리더십에 관한 핵심 내용을 발췌하여 엮은 것으로, 매일 매일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리더십에 관한 지혜와 통찰을 우리에게 제공해 줍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 철학은 철저한 인간 존중, 끊임없는 혁신, 그리고 사회적 책임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둥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리더의 길을 묻다>는 이러한 그의 철학이 리더십의 영역에서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1. 리더십의 본질: 인간 존중과 신뢰

마쓰시타는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인간 존중'을 꼽습니다. 그는 기업의 성공이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음을 강조하며, 종업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단순히 생산의 도구가 아닌,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는 그가 제창했던 '종업원 행복 경영'으로 이어지는데, 종업원이 행복해야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그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리더는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믿고, 그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실수하더라도 너그러이 용납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신뢰는 조직 내부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혁신하고 도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는 특히 리더가 솔선수범하여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모습,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지키는 태도는 구성원들에게 깊은 신뢰를 심어줍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은 위기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하나 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마쓰시타의 이러한 가르침은 오늘날 기업들이 인재 관리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핵심 키워드인 '심리적 안전감'과도 일맥상통하며, 리더가 조직 내부에 얼마나 견고한 신뢰의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2. 경영의 본질: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에 대한 대응

마쓰시타는 시대의 변화를 읽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것이 리더의 숙명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는 안주하는 순간 도태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으며, 항상 새로운 기술과 시장의 흐름에 귀 기울였습니다. 특히 그는 '댐식 경영'이라는 독특한 경영 철학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비하는 지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마치 댐에 물을 가둬놓듯 여유 자원을 확보하여 위기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는 제품의 본질적인 가치를 넘어 고객의 삶에 기여하는 '종합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잘 만드는 것을 넘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불편함을 겪고 있는지 깊이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을 추구했습니다. 이는 오늘날 '고객 경험(CX)'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마쓰시타가 이미 꿰뚫어 보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리더는 과거의 성공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며,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혜안을 가져야 함을 역설합니다.

3. 리더의 덕목: 통찰력, 결단력, 그리고 겸손

이 책은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리더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덕목들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통찰력: 그는 단순히 현상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진 본질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경제 상황, 시장 변화, 그리고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은 이해가 리더에게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결단력: 통찰력을 통해 얻은 확신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결단하고 실행하는 용기는 리더에게 없어서는 안 될 자질입니다. 그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리더는 조직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다만, 이러한 결단은 충분한 정보와 숙고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잊지 않습니다.

겸손: 위대한 성공을 거둔 그였지만, 마쓰시타는 항상 겸손의 자세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오류에 빠질 수 있으며, 항상 배우고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부하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에게서 배우려는 자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아는 것이 힘'이라는 명제에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더 큰 힘'이라는 통찰을 더하는 대목입니다.

육성가로서의 역할: 마쓰시타는 리더가 단순히 지시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넘어, 구성원들을 성장시키는 '육성가'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구성원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절한 권한을 위임하고, 실패를 통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오늘날 코칭 리더십의 중요성을 마쓰시타가 이미 설파하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4.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리더십의 보편성

<리더의 길을 묻다>는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활동했던 시대적 배경과 일본이라는 문화적 특수성을 넘어, 리더십의 보편적인 가치를 제시합니다. 기술의 발전과 사회 구조의 변화로 경영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조직을 이끌어 목표를 달성하는 리더십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책은 증명합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 끊임없는 학습과 혁신 의지, 그리고 변화를 주도하는 용기와 겸손은 어떤 시대, 어떤 조직에서든 성공적인 리더에게 요구되는 덕목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치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통해 자율과 혁신을 추구하며, '인재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현상은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수십 년 전에 이미 강조했던 경영 철학이 현대에 와서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는 단순히 기업의 이윤 추구를 넘어, 기업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리더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기업을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 답을 찾아갔습니다.

결론: 시대를 초월한 리더십의 나침반

<리더의 길을 묻다>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라는 위대한 경영자의 지혜를 통해 리더십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어떻게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를 넘어,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의 겸손하지만 단호한 어조, 그리고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자신이 속한 조직의 리더로서, 혹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돌아보게 만듭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리더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높은 자리에 앉아 지시하는 것을 넘어,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조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더십이 요구됩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리더의 길을 묻다>는 이러한 리더십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지침서이자, 영원한 영감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나은 리더,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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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모먼트 - 마음이 무너지기 전에 나를 안아주는 자기돌봄의 시간
한유리 지음 / 너를위한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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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_201] 인정과 성취를 위해 달려가던 걸음을 멈추고, '상처'와 '그림자'를 끌어안기 《오아시스 모먼트》 한유리


현대인의 삶은 속도와 효율로 포장된 사막 같다. 끊임없는 달림 속에서 우리는 어느 순간 자신을 잃는다. 멈출 수 없다는 강박, 잘해야 한다는 압박, 인정받아야 한다는 갈망은 내면의 목소리를 점점 잊게 만든다. 한유리 작가의 《오아시스 모먼트》는 이 뜨거운 사막을 지나, 우리 내면의 오아시스를 찾아가는 여정을 안내한다. 그것은 '의도적인 멈춤'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단순한 심리 에세이가 아니다. 작가가 직접 삶을 통과하며 체득한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가 품고 있는 '그림자'를 마주하게 만든다. 칼 융이 말했듯, 외면한 그림자는 더 강한 힘으로 우리를 지배한다. 한유리는 이 억눌린 감정과 외면당한 내면아이를 따뜻하게 품으며 말한다. "괜찮아, 넌 지금 충분해. 이제는 내가 너의 편이 되어 줄게." 책은 SUN이라는 세 단계를 통해 치유의 길을 제시한다.


S (Stop): 멈추기. 존재로서 쉬기.

U (Understand): 이해하기. 나를 조여왔던 신념을 자각하기.

N (Nurture): 돌보기. 내면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다시 살려내기.


총 15가지의 실습은 독자 스스로가 자기를 돌보는 연습을 하도록 돕는다. ‘나뭇잎 띄우기 명상’부터 ‘나만의 리트릿 설계하기’까지, 책은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경험하는 책’이 된다. 이 실습들은 독자가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하게 하고, 억눌러왔던 감정과 마주하게 하며, 진짜 자신으로 돌아오는 길을 만들어 준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내면아이'에 대한 설명이다. 어릴 적 상처받고 외면당한 감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 아이는 지금도 우리 안에서 “날 좀 봐줘”라며 울고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 아이가 원했던 것은 단 하나였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따뜻한 이해와 위로.” 우리는 그 작은 아이의 손을 잡아줄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결국 말한다. 우리 안의 어둠을 부정하지 말고, 그 어둠을 품을 때 진정한 빛을 만날 수 있다고. 성장은 성취가 아니라 통합에서 비롯된다고. 《오아시스 모먼트》는 그 길에 조용히 손을 내밀어주는 책이다.


삶이 지치고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그것은 단지 한 권의 책이 아니라, 내면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삶의 방향을 되묻는 이들에게, 자기 자신과 다시 연결되고 싶은 이들에게, 한유리 작가의 이 책은 가장 따뜻하고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 밑줄 친 좋은 문장들을 소개해 봅니다.


p.9

우리는 부모의 기대를, 사회가 요구하는 성공의 기준을, 타인의 시선을 내면화한다. 그러면서 내 안의 목소리를 놓친다. 수용될 수 있는 모습만 드러내고, 약함, 두려움, 욕구, 다른 가능성을 어두운 곳에 숨긴다. 심리학자 칼 융은 이러한 억눌림을 '그림자(shadow)'라고 불렀다. 우리는 그림자를 부정하고 외면하지만, 그림자는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억누를수록 더욱 강력하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p.10

우리는 그 아이(내면아이)를 외면한 채 자꾸만 더 열심히, 더 빠르게 달려간다. 그러나 내면아이를 안아주지 않는 한, 목마름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p.12

멈춘다는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멈춘다는 것은 존재로서 쉬는 것이다. 외부의 기대와 기준을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나 자신과 연결되는 시간이다. 행위 모드를 끄고, 존재 모드로 들어가는 것이다.


p.13

우리는 '역기능적 신념'을 품고 살아간다.

'실수하면 사랑받지 못해',

'튀면 미움 받아'와 같은 신념은 우리를 끊임없이 조이고 몰아붙인다.


p.13

글을 쓰면서, 명상을 하면서, 내면아이와 대화하면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따뜻하게 말할 수 있게 된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모든 너를 이해하고 사랑해."


p.14

"억눌린 그림자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수용되고 통합되면서 빛으로 변한다.

어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둠을 품어야 우리는 진정한 빛을 발견할 수 있다."


p.15

"나는 이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의 가치는 성취나 결과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의 존재 자체가 이미 충분하다는 것을, 이제는 믿기 때문이다."


p.38

융은 "우리가 외면한 그림자는 더 강력한 힘으로 우리를 지배한다."라고 말했다.


p.45

"그 아이가 슬퍼했던 것은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외면당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어린 아이를 보듬어 주지 않았다.


p.45

오랜 시간 동안 나는 그 아이를 무시하고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으려 했다. 내 삶에 방해가 되고 귀찮은 존재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거나 성취를 이루어야 할 때, 그 아이는 불안과 슬픔을 끊임없이 내게 상기시켰다. 그래서 나는 그를 무시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여전히 거기에 있었다. 슬픔도, 두려움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모두 그 자리에 함께 남아 있었다.내가 보아주기를, 알아주기를 기다리며, 내가 돌아와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p.46

그 아이가 원했던 것은 단 하나였다. 부족해도 괜찮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따뜻한 이해와 위로였다.


p.47~48

그 후로도 나는 명상을 통해 그림자와 조금씩 더 마주했다. 억눌린 감정과 감춰둔 상처는 한 번에 풀리지는 않았다. 어떤 날은 분노가 올라와쏙, 어떤 날은 자책이 밀려왔다. 하지만 조금씩 배우기 시작했다.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나의 일부이며, 그것을 밀어 내려 할수록 그림자는 더 강하게 나를 휘두른다는 사실을...


p.48

또한 융은 "인간은 자신을 완전하게 이해하기 위해 자신의 어두운 부분과 대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단순히 자신을 비판하거나 개선하는 것을 넘어, 온전한 자아를 통합하는 과정이다. 그림자를 나쁜 것으로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 또한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내 안의 어린아이를 다시 보듬고 목소리를 들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나를 치유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p.50

나 자신을 괴롭히던 감정들의 실체를 보기 시작하자, 그것들은 더 이상 나를 붙잡지 못했다. 그때부터 삶은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중략) 그렇게 그림자를 마주하고 난 이후 마음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들이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p.58

'오아시스 모먼트(Oasis Moment)'는 '의도적인 멈춤'이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내면에 집중하는 시간이다. 타인의 기대와 외부의 소음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다. 억눌려 왔던 감정을 들여다보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탐색하는 과정이다. 무의식적으로 걸어온 삶의 방향을 점검하고, 진짜 욕망을 발견하는 내면 탐색의 시간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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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 작은 실천으로 원하는 삶에 다가가는 법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박선령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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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원제 : Take Charge of Your Life: The 12 Master Skills for Success)』는 자기 계발의 대명사, 성공학의 대가로 불리는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제시하는 성공적인 삶을 위한 12가지 핵심 기술을 다루는 자기계발서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이전에는 성공과는 전혀 거리가 먼 ‘흙수저 출신’의 ‘평범 이하’의 사람이었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때부터 성적이 좋지 않았고, 고등학교 때는 낙제까지 했습니다.

그가 사회 초년생 시절, 처음 시작했던 직업은 작은 호텔 주방에서 설거지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스물세 살 때,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자신부터 바뀌어야 함을 깨닫게 되면서,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시기에 그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조언을 구하고, 책을 읽고, 오디오 파일을 듣고, 강좌에 참여하며, 배우고 또 배웁니다.

 

그의 배움에 대한 열정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판매직에 종사하면서도, 동시에 판매 영업을 공부하면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그 이후에 회사를 경영하게 되면서, 야간 대학의 MBA 과정에 등록해서 경영학 학위를 받았고, 마케팅, 전략, 협상, 심리학, 철학, 역사에 대해서 끊임없이 배웠습니다. 한때 차에서 잠을 자던 그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 큰 부자가 됩니다. 이 책에서 그는 평생의 성공에 관한 가장 포괄적인 강좌 내용을 정리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기 책임과 통제: 모든 삶의 결과는 외부 환경이 아니라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불평이나 비난 대신 스스로 문제 해결에 집중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는 '도둑 감정(주로 타인에게 불평하고 비난하는 감정)'을 버리고 책임감을 나누는 삶의 중요성으로 이어집니다.

 

사고방식의 전환: 우리의 믿음과 생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뿌린 대로 거둔다',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와 같은 법칙을 설명하며, 긍정적이고 성공 지향적인 사고방식을 가질 것을 권합니다. 잠재의식을 활용하여 목표를 시각화하고 내면을 긍정으로 채우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명확한 목표 설정과 계획: 모호한 열망이 아닌,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명확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공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합니다. ABC 우선순위 설정, D-day 설정, 꾸준한 행동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시간 관리와 생산성: 성공적인 삶을 위한 핵심 기술 중 하나로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제시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라(Eat That Frog!)'는 원칙을 포함하여,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독서, 세미나 참여, 멘토링 등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될 것을 강조합니다.

 

자기 계발에 관심이 있는 분들,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은 분들, 목표 설정과 실행 계획이 필요하신 분들, 시간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자존감 및 자기애와 관련된 두 가지 규칙


1.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할 수는 없다.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남에게 줄 수 없기 때문이다.

You can never like or love anyone else more than you like or love yourself. You can't give away what you don't have


2.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보다 타인이 나를 더 사랑해 줄 것이라고 기대할 수는 없다.

You can never expect anyone else to like or love you more than you like, love, or respect yourself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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