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 이제 자존심, 꿈, 사람은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50의 서재 1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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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에서 50세까지가 그렇게 되느냐 마느냐가 정해지는 분기점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기에 다른 사람을 과소평가해서 불평불만만 늘어놓게 될지, 어떤 일이든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칭찬할 수 있을지가 나뉜다. 당연히 칭찬할수 있는 사람이 되는 편이 훨씬 기분 좋게 살 수 있다.
 사물을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면 자기 안에 시샘하고삐뚤어진 마음이 언제까지나 남게 된다. 반대로 남을 칭찬 하면 질투심이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자기 안 에 있는 시기하는 마음의 싹을 잘라내는 것이 중요하다.

45세에서 50세까지가 그렇게 되느냐 마느냐가 정해지는 분기점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기에 다른 사람을 과소평가해서 불평불만만 늘어놓게 될지, 어떤 일이든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칭찬할 수 있을지가 나뉜다. 당연히 칭찬할수 있는 사람이 되는 편이 훨씬 기분 좋게 살 수 있다.
 사물을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면 자기 안에 시샘하고삐뚤어진 마음이 언제까지나 남게 된다. 반대로 남을 칭찬 하면 질투심이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자기 안 에 있는 시기하는 마음의 싹을 잘라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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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 이제 자존심, 꿈, 사람은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50의 서재 1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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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괴로운 기억은 잊히고 즐거운기억만 남는 것은 시간이 내 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생님 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정적인 감정만 쌓인다면 시간은 내 적이 되고 만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괴로운 기억은 잊히고 즐거운기억만 남는 것은 시간이 내 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생님 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정적인 감정만 쌓인다면 시간은 내 적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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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카 솔닛의 『길 잃기 안내서』에서 본 한 구절이 마음 한쪽을 물들였다. ˝예전부터 나는 눈에 보이는 것의 가장 먼 가장자리에 있는 푸름에 마음이 움직였다. 지평선의 색, 먼 산맥의색, 무엇이 되었든 멀리 있는 것의 색인 푸름에, 그렇게 먼 곳의그 색은 감정의 색이고, 고독의 색이자 욕망의 색이고, 이곳에서 바라본 저곳의 색이고, 내가 있지 않은 장소의 색이다. 그리고 내가 영원히 갈 수 없는 곳의 색이다.˝

리베카 솔닛의 『길 잃기 안내서』에서 본 한 구절이 마음 한쪽을 물들였다. "예전부터 나는 눈에 보이는 것의 가장 먼 가장자리에 있는 푸름에 마음이 움직였다. 지평선의 색, 먼 산맥의색, 무엇이 되었든 멀리 있는 것의 색인 푸름에, 그렇게 먼 곳의그 색은 감정의 색이고, 고독의 색이자 욕망의 색이고, 이곳에서 바라본 저곳의 색이고, 내가 있지 않은 장소의 색이다. 그리고 내가 영원히 갈 수 없는 곳의 색이다." 이 구절이 내 마음 한 가운데를 두드려 맑은 소리가 울려 나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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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목마름을 해결하는 데 바다가 필요하지 않듯이 행복에는 큰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가족의 생계 때문에 종일 뛰어다니묘 일했다. 도 행복해지려고 돈울 볼었다. 하지만 목마름을 해결하는 데 바다가 필요하지 않듯이 행복에는 큰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갈증 날 때는 한 잔의 물이면 충분하다. 행복도 아주 작은 것들로 충분하다. 행복에 필요한 것은 건강한 신체, 한줌의 지혜, 보온력이 좋은 양말이면 충분하다. 행복을 위해서지금 이 순간의 삶에 충실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샤워를 할 때는 콧노래를 부르자. 혼자 끼적인 시를 친구에게 읽어 주자. 강물은 쉬지 않고 흐르고, 해는 아침마다 떠오른다는사실을 잊지 말자. 내일의 일을 오늘 하려고 서두르지 말자. 곧겨울이 온다. 머지않아 닥칠 서리와 한파, 북풍과 결빙의 날을벌써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폭설과 한파가 닥친다면 그때 가서 대처하자. 오늘 새벽에 나는 한 권의 책을 끝냈다. 마지막문장을 다 쓰고 마침표를 찍었다. 오늘 점심때에는 동네 국숫집에 가서 잔치국수를 먹고, 늦은 오후에는 숲길을 한가롭게걸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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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시인 에린 헨슨은 "가장 환한 미소를 짓는 사람이 눈물 젖은 베개를 가지고 있다" 라고 썼다. 늘 웃고 있는 것은 삶이늘 화사하기 때문일 것이라는 예단은 틀렸다. 가장 불행한 조건에 처한 사람이 환한 미소를 짓는다. 행복은 조건의 문제가아니라 그 찰나를 포착하고 향유하는 능력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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