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시인 에린 헨슨은 "가장 환한 미소를 짓는 사람이 눈물 젖은 베개를 가지고 있다" 라고 썼다. 늘 웃고 있는 것은 삶이늘 화사하기 때문일 것이라는 예단은 틀렸다. 가장 불행한 조건에 처한 사람이 환한 미소를 짓는다. 행복은 조건의 문제가아니라 그 찰나를 포착하고 향유하는 능력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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