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추는 나의 힘 - 한국인의 힘, 고추에 대한 모든 것
전도근 지음 / 북오션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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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 볼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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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은 젊다 - 처음 만나는 우리 소리
이주항 지음 / 예경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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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은 젊다.
국악을 재미있게 보고 듣고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책
아주 좋다.

아래 명사들의 한줄 요약으로 정리함.

˝이 책은 국악이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닌 우리 정서의 근원임을 알려준다˝ - 황병기

˝연주자로서 관객을 향한 마음이 온전히 담긴 이 책은 국악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주는 가장 쉬운 국악 입문서다.˝ -문재숙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 음악, `국악`의 이야기˝ -박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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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개정판)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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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인문,고전을 읽어라 그리고 사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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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사용설명서 : TV조선 대표 건강 프로그램 - 한국인에게 맞는 한국식 건강 비법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제작팀 지음, 이경희.김시완 감수 / 베가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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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줄 요약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한다.˝

뇌졸증 셀프 감별법
뇌졸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혼자서도 쉽게 감별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원래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는 동작이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는 동작보다 더 어렵다. 먼저 양팔을 앞으로 쭉 내밀어서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 해보자. 만약 한쪽 팔이 쳐지는 증상이 있다면 뇌졸증을 의심해야 한다. 마비가 시작된 것이다.

* 천마는 현재까지 알려진 약재중에서 유일하게 뇌혈관장벽(BBB)을 통과 할 수 있는 약물로써, 뇌혈류의 흐름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대량의 뇌신경 전달 물질 및 전구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마이 약효는 형광등이 수명을 다해 깜빢거릴 때 새로 산 초크 전구를 끼워 주는 느낌에 비유할 수 있다. 약재를 술에 담가 마시는 이유가 있다. 술에 담가 먹으면 약재나 과일에 함유하고 있는 성분을 3~4배 더 추출해 음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약재에 포함된 유기산, 당 옆록소, 엽황소, 탄닌 등의 성분은 물에서는 추출이 잘 안되지만 알코올에서는 잘 녹는다. 그리고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약술에 포함된 약재 성분이 몸에 빨리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
* 천마주 만든는 법
1. 천마를 닦아 하루 동안 햇볕에 물기 없이 말린다.
2. 30도 담금주를 담는다.(천마는 물기가 있는 편이라 도수가 좀 있는 술로 담가야 한다.)
3. 천마는 다른 술과 달라서 3년 이상은 숙성되어야 좋다. 3년이 안 되면 술내가 많이 ㄴ고 독하다. 3년 정도 숙성시키면 술이 순하고 천마를 생으로 먹으면 말똥 냄새가 나는데 3년 이상 숙성하면 그런 냄새가 없어진다.
4. 숙성된 천마주의 알코올 도수가 20도 밑으로 내려가면 효능이 의심스럽다. 20도 이상 되어야 약효가 있다.
* 주의할 점.
천마는 쪄서 말리는 것보다. 날것으로 쓰는 편이 더 효과가 좋다. 쪄서 말리면 천마에 있는 성분들이 당분으로 바뀌어 고유의 약성을 잃기 때문에 소주에 담가 우려내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약술의 용기는 색깔이 있는 불투명한 유리병이 좋다. 투명 유리병은 종이로 싸서 햇빛을 차단해야 한다.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잘 밀봉해 보관해야 변질될 위험이 적다. 흔히 약술을 장시장에 넣어 보관하느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천말를 복용한 후 목이 마르고 변이 딱딱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복용을 중지해야 한다.

감기에 걸리면 소주에 고추가루를 섞어 마시면 낫는다는 속설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다. 속설이 아니라 일리가 있다. 소주에 고추가루를 담가 놓으면 마치 인삼향이 우러나듯 고추 냄새가 자연스럽게 배어난다. 이때 상층액만 따라서 마시면 된다. 고추가루가 가지고 있는 빨간색은 피토케미컬이라고 부르는 성분으로 향균력이 높아 바이러스에 강하다. 때문에 이 차를 마시면 목에도 도움이 되고 심장의 펌프질도 도와 체온을 상승시키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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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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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동양, 한국적인 사고방식으로는 할머니와 손녀와의 관계나, 같은 아파트의 이웃과의 소통이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슈퍼히어로인 할머니와 손녀, 엄마와 딸, 할머니에게 도움을 받은 많은 사람들. 하지만, 엄마를 빼앗긴 엄마, 그래서 딸에게 잘해주고 싶은 엄마, 할머니만이 유일한 친구인, 학교에서는 왕따인 7살 여자아이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통해, 아픈 각자의 사연을 동화처럼 풀어가는 소설..
할머니와 엄마, 할머니와 손녀, 엄마와 딸의 이야기.

한줄요약
˝세상의 모든 일곱살짜리에게는 슈퍼히어로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정신과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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