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효진선생님의법과정치개념사전이 책은 일단 재밌다.법과 정치라 함은 아이들에게도 어렵고 설명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려운 개념들을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하니 이해가 쉽고 계속 읽게 된다. 아이의 담임선생님께서 아침에 신문도 읽어주시고 경제이야기 부동산이야기 그리고 이슈가 되는 뉴스이야기를 해주신 덕분인지 요즘 물어보는 단어가 꽤 어려운 단어였다. 물론 사회과목을 배워서도 있지만 아이가 궁금해하던 개념들이 많이 나와 읽고 또 읽고 생각나지 않는건 또 읽기를 반복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소파에 있던 책을 읽다가 학교갈 준비하라고 잔소리를 들었다. ㅎㅎ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연계도 되고 옥쌤의 사회상식도 같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미 나온 경제개념사전도 읽고 싶고 지리개념사전도 곧 나온다하니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는 4학년부터 추천한다.😄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묵직한 내용을 잘 흡수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오늘도 열심히 읽어봅니다.#도서제공 #법과정치개념사전 #다산어린이 #옥효진선생님의법과정치개념사전 #글옥효진 #그림나인완 #교과연계 #법 #정치 #초등사회
초등 공부 시작부터 끝까지!메가스터디북스에서 나온 맞춤법+어휘+독해의 통합학습을 추구하는 초끝.초등학교 1-2학년은 문해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이다. 기초 문해력의 주목한 초끝은 짧은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쓸 수 있는 능력으로 균형적.통합적으로 학습해야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고 한다.다양한 문제 유형과 문학.비문학 지문,개정 교육과정과 교과서반영까지 여러모로 세심하게 신경슨 부분이 돋보이는 문제집이였다.예비초등학생인 7살 아이와 하는데 어렵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행히 잘 따라가주었다.짧은 글이라 본인이 읽어도 되고 지문듣기 qr코드를 누르면 재밌게 읽어주어서 지문을 qr로 틀어주는 것도 괜찮은 듯하다.아직 예비초등이나 1-2학년 아이들은 억지로 시키는 것보다 앉아있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즐겁다고 느끼게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게 더 중요한듯하다.아직 연필잡는 힘이 약한 7살 아이에게 띄어쓰기도 공부하고 손의 힘도 길러주고 문장의 순서에 맞게 문장을 만들어 보는 문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곧 다가오는 겨울방학에 예비초등부터 1단계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다.#초끝 #메가스터디북스 #도서제공 #맞춤법 #어휘 #독해
#자신만만1학년-공통학습슬기로운 초등 입학 준비를 위한자신만만 1학년!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아이가 하기에 시기적절하고 기초 능력 키우기에 좋은 것 같다.자신만만 1학년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고첫번째 공통학습을 살펴보려한다.이 교재는 색연필로 색칠하고 그리기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스티커를 떼어 붙이는 활동으로 정확한 위치에 붙이는 연습도 해본다. 스티커를 떼서 붙이는 활동은 초등교과서에도 많이 나오는 부분이라 미리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고 일단 스티커활동은 누구든 재밌어해서 즐겁게 교재를 할 수 있다.또 가위로 오려서 활동하는 패이지와 연필로 또박또박 써보는 활동도 같이 있다.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선을 따라 그리고 글씨를 힘주어 쓰다보면 연필 잡는 힘도 기르고 연필을 친숙하게 느끼도록 해준다.우리는 이제 초등학교 언니 ,오빠들이니까^^연필이랑 친하게 지내보자~~이 책은 지금 7세에게는 조금 쉬울 수 있으나 1학년 들어가면 이런활동을 많이 한다고 자신감을 팍팍 심어줄 수 있는 그런 교재이다.사실 오빠가 초등학교 들어오면 공부 어려워진다고 유치원때가 좋은거라며 약간 겁 아닌 겁을 줬는데 초등학교 별 거 아니잖아!다 할 수 있는거네~~!라며 맞받아친 동생 😋역시 자신만만 1학년!내년 초등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6세가 해도 재미있을 교재이니학교 입학전 길고 긴 겨울방학에미리 준비해 놓고아이들의 자신감을 올려주면 좋을듯하다.#상상아카데미 #자신만만1학년 #엄마아빠도1학년 #자신만만서포터즈 #초등입학 #초등입학준비 #유아학습지 #방학준비 #도서제공
관용어란? 둘 이상의 낱말이 합쳐져 원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의미로 굳어져서 쓰이는 표현을 말한다.본래의 뜻과는 다른 의미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비유적인 표현들이 많다. 헷갈리기 쉬운 그리고 생각보다 어려운 관용어.예를 들어 귀가 얇다,손을 씻다,다리를 놓다 등 문장만을 보면 단어가 가진 원래의뜻을 생각하지만 품절임박이라는 말에 혹해서 필요없는 물건을 샀다.우리 아빠는 귀가 얇다.처럼 남의 말에 수시로 마음이 바뀌는 사람을 보고 귀가 얇다고 얘기한다.손을 씻는다는 의미는 부정적인 일이나 찜찜한 일에 대하여 관계를 청산하다라는 뜻이 담겨져있다.손을 씻다,손을 떼다,손을 털다,손을 잡다 처럼 손에 대한 의미도 생각해 보게 되고이 손이라는 낱말과 다른 낱말이 합쳐서 어떤 또 다른 의미로 해석이 되는지도 흥미로운 부분이었다.단순히 관용어의 뜻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관용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유래에 대해 이야기해주니 재밌는 단편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재밌는 만화로 재미는 업,아래쪽에는 관련된 속담이라던지 비슷한 한자어,비슷한 관용어 등 다양한 정보를 주고 있어 읽을거리가 넘쳐났다.관용어를 많이 알면 표현력도 좋아지고다양한 문장을 이용할 수 있고비유적인 표현도 많이 사용할 수 있어아이들이 익숙하게 많이 썼으면 하는 바람이다.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이외에도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같이 읽으면 좋은 그래서 시리즈.문해력! 그래서 시리즈로 !!#도서제공 #길벗스쿨 #어린이필수교양서 #겨울방학추천도서 #초등도서추천 #문해력 #어휘력 #그래서이런관용어가생겼대요 #우리누리글 #솔진욱그림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우리말요즘 문해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무엇보다 우리가 흔히 쓰는 우리말의 뜻을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게 중요한데 영상으로 정보를 얻는 세대인 어린이들이 그것을 이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는 초등 국어 교과서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우리말의 사용법을 만화와 유래를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1장에서는 역사와 문화가 담긴 우리말.2장은 사람이나 성격과 관련 있는 우리말.3.음식이나 자연과 관련 있는 우리말.4.알고 쓰면 더 재미있는 우리말.이렇게 구성되어 있다.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던 망나니.망나니는 조선 시대에 죄인의 목을 베던 사람인데 말과 행동이 몹시 막된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이다.옛날에는 큰 죄를 저지르면 사형을 집행했는데 그것을 행하려면 망나니가 필요했다. 아무리 큰돈을 준다해도 아무나 할수 없고 자기가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그래서 큰 죄를 지어 사형을 받게 된 죄인 중에서 뽑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목숨을 살려 주는 대신에 죄인들의 목을 베는 일을 시킨것이다. 죄인 중에서 뽑다 보니 망나니는 애초애 성질이 나쁜 사람이 대부분이였다.그랴서 망나니는 점차 말과 행동이 막되고 몹쓸 짓을 일삼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이렇게 재미있는 만화와 더불어 이 단어가 생긴 유래를 읽으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를 하게 되니 더 오래 기억에 남았다.마지막 바가지를 쓰다를 읽으면서 깔갈거리며 웃었다.아마도 본인의 당근마켓거래 생각이 난 모양이였다. ㅎㅎ바가지를 쓰다는 요금이나 물건값을 실제 가격보다 비싸게 지불하여 억울한 손해를 보다.라는 뜻과어떤 일에 대해 책임을 억울하게 지게 된다. 라는 뜻 두가지가 있다.유래를 알면 더 재밌어 지는 우리말!어휘에 딱 맞는 재밌는 4컷만화와 함께 읽다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올라가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우리말.재미있게 읽으며 문해력을 높여보자.#도서제공 #그래서이런말이생겼대요_우리말 #길벗스쿨 #문해력 #어휘력 #우리말유래 #초등도서추천 #겨울방학추천도서 #어린이필수교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