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어란? 둘 이상의 낱말이 합쳐져 원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의미로 굳어져서 쓰이는 표현을 말한다.본래의 뜻과는 다른 의미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비유적인 표현들이 많다. 헷갈리기 쉬운 그리고 생각보다 어려운 관용어.예를 들어 귀가 얇다,손을 씻다,다리를 놓다 등 문장만을 보면 단어가 가진 원래의뜻을 생각하지만 품절임박이라는 말에 혹해서 필요없는 물건을 샀다.우리 아빠는 귀가 얇다.처럼 남의 말에 수시로 마음이 바뀌는 사람을 보고 귀가 얇다고 얘기한다.손을 씻는다는 의미는 부정적인 일이나 찜찜한 일에 대하여 관계를 청산하다라는 뜻이 담겨져있다.손을 씻다,손을 떼다,손을 털다,손을 잡다 처럼 손에 대한 의미도 생각해 보게 되고이 손이라는 낱말과 다른 낱말이 합쳐서 어떤 또 다른 의미로 해석이 되는지도 흥미로운 부분이었다.단순히 관용어의 뜻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관용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유래에 대해 이야기해주니 재밌는 단편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재밌는 만화로 재미는 업,아래쪽에는 관련된 속담이라던지 비슷한 한자어,비슷한 관용어 등 다양한 정보를 주고 있어 읽을거리가 넘쳐났다.관용어를 많이 알면 표현력도 좋아지고다양한 문장을 이용할 수 있고비유적인 표현도 많이 사용할 수 있어아이들이 익숙하게 많이 썼으면 하는 바람이다.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이외에도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같이 읽으면 좋은 그래서 시리즈.문해력! 그래서 시리즈로 !!#도서제공 #길벗스쿨 #어린이필수교양서 #겨울방학추천도서 #초등도서추천 #문해력 #어휘력 #그래서이런관용어가생겼대요 #우리누리글 #솔진욱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