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 삶이 흔들릴 때마다 꼭 한 번 듣고 싶었던 말
박애희 지음 / 수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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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맘대로 된다면 그건 삶이 아니다.
소소한 이야기속에 따뜻함이 있었다.
공감도 되고 잊고 있었던 것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좀 더 따뜻하게 좀 더 인간답게
그리고 주위도 살펴보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이 책이 나에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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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살했다 - 상처를 품고 사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
곽경희 지음 / 센시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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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도발적이었다.
그러나 내용은 남편만 잘못했다는 내용이었다.
부부는 한쪽의 잘못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원인과 결과에 대해 저자의 기억과 관점으로만 써서
솔직히 공감하기 어려웠다.
기억의 조작이란 인간에.있어 본능인지 모른다.
그래야만 자기합리화가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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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gkim 2021-01-28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까찌 읽어보면 남편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도 많습니다.

인문학지킴이 2021-07-05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맥쓰 2022-07-28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어는... 사실 남편을 너무 옹호한다는 인상을 받았죠. 그건 회복의 방법으로 보이기도 했고요.
 
40일간의 남미 일주
최민석 지음 / 해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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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반한 나로서는 좀 아쉬운 여헁기였다.
물론 고산증은 모든 여행을 함들게 하지만 남미와 중미를 너무 부정적 시각으로 전하지 않았나 아쉬움이 든다.
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가진 남미와 중미.
꼭 한번 가보기를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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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 대니
대니 지음 / 문학여행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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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나 삶이나 원하는대로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이 사회도
당연하다고 믿고 있렀던 것들에 대해
의심해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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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80
전극진 지음, 양재현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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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제 마무리 합시다.
내 청춘에서 시작에서 중년이 되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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