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파쇄

파쇄 ㅣ 위픽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3월

외전이라..해도 넘 짧아요.
파과를 넘 재미있게 읽어서.

[100자평] 토닥토닥 쓰담쓰담

토닥토닥 쓰담쓰담 - 내 인생 도화지엔 어떤 순간을 그릴까
주홍수 지음 / 아마존의나비 / 2021년 12월

짧은 글과 그림.
그러나 충분히 공감되고 따뜻합나다.

[100자평] 쓰담쓰담

쓰담쓰담 - 글을 쓰고 사진을 담다
대니 지음 / 문학여행 / 2021년 7월

끈질긴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도 당분간 마감되고 여행글도 마감하다.

[100자평] 프리즘

프리즘
손원평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9월

‘아몬드‘ 소설의 작가만으로도 책 구입에 망설임이 없었다.
아몬드가 소년의 따뜻한 성장기라면
프리즘은 어른들의 엇갈리는 연애기다.
사랑은 아름답지만 하지 않으며 이 감정의 변화는 자기자신도 헷갈리게 한다. 네 주인공의 감정선을 모두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일정부분은 공감이 되었다.

[100자평] 치유 일기

치유 일기 -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는 9년의 이야기
박은봉 지음 / 돌베개 / 2020년 11월

한순간에 무너졌다.
그러나 그 원인에 대해서 설명이 없어 책을 읽으면서도
몰입하기 어려웠다.
그리고 치유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심리학자를 포함한 인용문구가 많아서 역시나 아쉬웠다.
그러나 우울증을 일기쓰기와 걷기, 명상등으로 이겨낸 작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