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 천국에서의 하루, 감성 여행 에세이
최재호 글, 이재민 사진 / 무한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알게 된 뉴칼레도니아.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의 작은 섬. 
드라마에서 얼마나 아름답게 나오던지 잘생긴 준표보다 아름다운 섬의 모습에 더 눈길이 가서 꼭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정해놨는데 뉴칼레도니아란 제목을 가진 책이 눈에 띄어 주저없이 집어들었다. 
펼치자마자 아름다운 뉴칼레도니아의 사진들이 한바탕 펼쳐진다. 
아~ 정말로 가고싶다. 당장이라도 날아가고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자연이 아름다워 그런지 한장 한장의 사진이 모두 다 화보처럼 느껴졌다. 
너무나 깨끗한 터키색 바닷물과 파아란 하늘. 
책을 보는 내내 사진 속으로 곧장 뛰어들고픈 마음이 가득하였다. 
책의 처음 부분은 꽃보다 남자에서 나왔던 촬영지들을 소개해주는데 특히나 맹그로브 하트가 너무나 이뻤다. 
인위적으로 만들기도 힘들텐데.. 자연적으로 저렇게 하트모양이 되었다니 정말 신기하다.
드라마에서는 잠깐 나와서 아쉬웠는데 이 책에서는 여러 페이지에 걸쳐 나와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다시 한번 반했다.
사진과 함께 한 짧은 글들. 바다와 사랑에 관한 글들이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내 마음에 시원하게 와닿았다.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지만 사람을 끝없이 설레게 만드는 힘, 어느 누구든 닿고 싶어지는 이곳은 분명 천국과 가장 가까운 장소임에 틀림없다."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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