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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라 브라바! - 기대해도 좋을 내 인생을 위해
아네스 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세계 속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의 성공기를 읽으면서 괜스레 내 마음이 떨리기도 하고 눈물이 흘러내리기도 했다.
이제는 꿈은 이룰 수 없는 희망이라 생각하고 그저 안정된 삶 속에서만 안주하려 하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꿈틀거렸다.
"인생은 곱셈이라고. 아무리 기회가 와도 내가 제로라면 그냥 제로로 남고 만다고. 하지만 내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다면 기회는 우리에게 곱빼기로 더 나은 삶을 선물해 줄 걸고." p.177
이 책은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 언젠가는 마법처럼 성공을 가져다 줄 거라는 걸 보여주는 책이었다.
실패를 두려워말고 성공을 향해서 한 걸음씩 나아가 성공에 다다른 8명의 여성이 나오는데 그녀들의 성공기를 읽으면서 부럽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나는 지금까지 무언가를 성취하고자 열심히 해본 적이 있나?하는 의문이 들었다.
꿈없이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하고싶은 일을 찾아 정열적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일을 성취해내는 여성도 있었다. 행운이라는 게 어느 날 갑자기 기적처럼 내려오는 게 아니라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는 걸 다시한번 절감했다.
"독서는 먹으면 바로 효과가 나는 진통제가 아니다. 또 당장의 부와 성공을 가져다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장당하는 건 한 권, 두 권 읽어가는 동안에 일어나는 일들, 즉 우리의 올바른 선택을 도와준다든지, 알게 모르게 상처를 치유해 준다든지 어느새 당신을 좀 더 나은 사람, 행복한 사람으로 인도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p.220
나도 그동안 잊고 있었던 안일했던 나의 삶을 반성하고 언젠가 라 브라바!! 라는 찬사를 들을 그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