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민진홍.유경화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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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디지털감성 e북카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서 작성하였습니다.

 

 

책 제목에 프롬프트비지니스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데 프롬프트라는 말을 찾아 보았습니다. 생성형 AI에서 프롬프트란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해서 AI 모델에 제공되는 초기 입력이나 지시를 말한다는 것을 또 배우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 발전하고 속도가 빨라지고 가상의 공간에 자료가 넘쳐나고 포털사이트가 생겨나고 검색엔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자료를 찾는 곳이 도서관에서 책이나 자료를 뒤지는 것에서 컴퓨터로 옮겨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자료는 쏟아져 나오는데 정말 필요한 자료를 찾기 위해서는 프롬프트를 정확하게 입력하는것이 힘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이는 찾아내는데 어떤 이는 아무리 프롬프트를 입력해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여부에 따라 수많은 자료더미속에서 내가 필요한 자료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가 판가름 나곤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도 있는지 모르지만 아주 예전에 정보사냥대회라는 것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같은 주제를 주고 얼마나 양질의 자료를 찾아내는가 하는 대회였던 것 같습니다.

 

과학의 발달로 인해 이제는 가상의 공간에 있는 자료들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생성형 AI를 통해 내가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더욱 더 양질의 답을 얻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프롬프트는 직장인들이 고민하는 기획서를 비롯해 수많은 문서 작성을 생성형 AI를 통해 작성하는법을 활용 하는 것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에서 문서를 작성해 나가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기본이 작성되어 있는 문서나 참고 할만한 문서의 바탕위에 자신의 생각을 담아 가는 것은 한결 문성 작성을 쉽게 만들어 주는요령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길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내가 작성해야 하는 문서의 기본을 잡아 주는데 어떤 프롬프트를 던져서 최대한 내가 작성해야 할 문서에 가깝게 답을 얻어 낸 후 마무리를 할 것인가에 대해 어떤 프롬프트를 던질 것인가 순서에 맞게 잘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해도 문서작성이 자신이 없고 어렵다면 반드시 이 책을 참고하고 책상에 꽂아두고 계속 읽어 나가면서 연습하면 문석작성이 두렵거나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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