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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두 번 사는 사람들 - 그들은 어떻게 스스로 미래를 바꾸었는가
도전 인생 2막, 원더풀 마이 라이프 지음 / 부크럼 / 2022년 6월
평점 :




인생의 제2막을 노래하고
그려내고 쓴 예술 작품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들의 삶이
다채롭고 아름답다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는 인생을 한없이
지루한 것이라고 하겠지만
조금만 시각을 바꾸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고 할지라도
순간순간 익숙한 느낌들을
고맙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 같아요.
무기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특별히 삶에 힘든
고난과 역경까지 거쳐오셨다면
아마 더욱 지친 마음을 안고
계실 것 같은데요.
내가 아무리 달라져도
또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앞으로를
어둡게 불투명한 미래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에게 힘을 주는
에세이 「인생을 두 번 사는 사람들」은
지금 이 시기에 많은 분들에게
필요한 책인 듯해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군데
얽혀 있기 때문에 이 한 권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 한 부분을
나눠 받을 수 있다는 것 역시
이 책이 귀해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미래에 대해 꿈이 있고 열정이
있는 삶을 만드는 법을 먼저
알아낸 사람들의 말들이라서
그런지 희망차고 긍정적인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어서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하루가 힘든 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즐거울 수만은 없는 것이
인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찾는 일을 멈출 수는
없다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인생의 두 번째 장을 열어낸
사람들에게는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를 찬찬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오늘의 시간을
정성스럽고 보람차게 사용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독서를 사랑하게 되는 듯해요.
남이 살아주지 않는 내 인생
내가 살아내야만 하는 나의 삶
그 한가운데 있는 나 자신을
위한 일상을 어떻게 꾸며서
어느 곳으로 발길을 옮겨야
할까요?
「인생을 두 번 사는 사람들」에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하여
참고해 볼만한 귀중한 풀이법들이
가득가득 들어있었습니다.
대기업 임원으로서 표면적으로는
남 부러울 것 없는 1막을 살아오던
2막의 화가 이상표 님,
패션의류계에서 커리어를 쌓다가
직접 머슬 모델의 2막을 보내고
계신 장래오 님,
전자제품 판매업에 종사하다가
도예가의 삶으로 2막을 여신
강종말 님 등등
어째서 같은 인생에
1막과 2막을 붙여서 나타내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에피소드들이 참 많거든요.
어제의 내가 모여 되는 오늘과
내일을 정말 내가 원하는
나로서 살아보고 싶다면
인생 2막의 참고서
「인생을 두 번 사는 사람들」과
함께해 보세요.
무엇보다 부모님과 함께
읽거나 선물을 드린다면
더없이 좋을 책이랍니다.
당신들의 욕심은 버리고
자식들을 위해 보내신 시간들을
1막으로 스스로를 위한 2막을
여실 수 있도록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건
분명히 의미있는 일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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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인생을두번사는사람들 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