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금융문맹 탈출 프로젝트'라는
부제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읽고 싶은 생각이 가득 들었던
「공부머리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워라」!
아이들 키우고 계신 학부모님들
용돈 기입장도 사주시고
나름 올바른 경제 관념을
잡아주시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실 텐데요.
똑똑하게 돈 쓰는 법이
마냥 쉬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내가 바르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
맞는지 걱정도 많이
되시리라고 생각해요.
여러모로 바쁘다 보면 관련해서
정확한 정보들 추려내기도
어려운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찍이 경제관념을 건강하게
잡아주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보니
더욱 신경이 쓰이는 부분인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해주어야 할 조언도
많다 보니까 마냥 신기한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의 아이들과 입씨름이
많아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아껴라' 세 글자가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 절약이 필요하고
이 저축이 나중에 너에게
어떤 좋은 결과를 줄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입장에서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더욱
차분한 이야기가 가능할 거예요.
저는 조카 때문에 요즘 아이들에게
미리미리 알려주면 좋을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돈을 일단
아끼는 걸 선호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나중에 충동구매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더 건강한
저축 습관을 권해주기 위해서
이 책 함께 하고 있답니다.
경제? 돈? 나도 잘 모르는데?
하는 어른들이 먼저 읽고 나서
아이들에게 꼭꼭 기억해둘
돈과 관련된 개념들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으니까
정말 좋은 교양 필독서인 듯해요.
재테크라고는 저축이나 청약 등등
베이직한 수준만 아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도 배우고
또 가르쳐줄 수 있게 되는 듯하네요.
말그대로 야무진 돈 공부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돈을 왜 이렇게 신중하게
또 소중하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담겨 있는 책이라서
좋았는데요.
'필요하니까'를 넘어서서
그 필요한 돈이 우리에게
어떻게 생기게 되고 또
벌 수 있는지를 알려줘요.
돈과 자산을 벌기 위한 노동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함께
교육할 수 있도록 학습이
된다는 점이 훌륭한 부분인
것 습니다.
공부머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굴리는 머리잖아요.
단순하게 교과서적으로
똑똑하기만 해서는
험한 세상 살아기가 부족하겠다
싶더라고요.
금융머리까지 튼튼하게
자라나는 우리 집 경제 관념과
함께 더욱 든든한 내 가족
내일을 만들어 보시면 참
좋을 듯합니다.
「공부머리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워라」가
좋은 조언들을 정말 많이
해줄 수 있을 거예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공부머리보다금융머리를먼저키워라
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