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노트 - 개정판
박영하 외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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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린 아이 티 벗어 버리고

청소년이 되어 가는 조카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읽어 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물론 우리 조카들 엄마 아빠가

알아서 잘 하고 있겠지만

저랑도 가끔 시간을 보내는 터라

집안에서 어떤 어른이랑 있든

좋은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꿈노트라는 제목 답게

청소년의 꿈과 재능이 마음껏

자라날 수 있도록 해주는 워크북

형식을 띠고 있어요.

그래서 더 좋았던 게 뭐냐면

아이들이 줄글 잘 안 읽으려고

하잖아요.

더구나 요즘 같이 손가락

터치랑 스와이프 몇 번으로

세상 재미나고 역동적인

시각자료들을 접할 수 있는 때에

지면 위에 가만히 있는 그림과

글씨들은 메리트가 없나 보더라고요.

대신에 참여형 콘텐츠가 실려있으면

나름 주의를 끌어올 수 있는데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노트'가

딱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었어요.

꿈을 찾는 방법,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실천 등등 진로에 관한

내용들을 읽고 나면 그때 그때

든 생각을 바로 적어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돌아볼 수 있는데요.

청소년기는 전부를 자신의

진로 고민으로 보낸다고 해도

절대로 아깝지 않은 시간이니까

이렇게 양질적으로 꾸며줄 수

있다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워크북 내용도 딱딱하지 않고

딱 이제 막 청소년 접어든

아이들부터 청소년 티가 제법

나는 친구들까지 두루두루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더라고요.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노트'

제가 먼저 살펴 보면서 감동이었던

부분은 먼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노력하고 극복하며 현재 자신의

자리를 잡은 인생선배들의

조언도 함께 실려있던 것이었어요.

물론 저는 그분들과 나이가

비슷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 꿈 멋지게 활발하게

꾸라고 만들어진 책이 있음을

이렇게 많은 어른들이

인식하고 있고 또 도움 주려고

했다는 점이 좋았네요.

일부분에는 큐알로 더욱 색다른

콘텐츠 제공도 하고 있기 때문에

종이 만지면 알레르기라도

나듯이 구는 청소년들에게도

슬쩍 들이밀기 좋습니다.

진로는 전생애에 걸쳐서

나타난다고 하지만

이왕이면 이르게 진짜 자기

꿈 찾아도 좋겠죠.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노트'

오늘 조카들 보여주러 가려고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노트'

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청소년 #청소년책 #청소년권장 #청소년권장도서
#청소년을위한꿈꾸는다락방꿈노트 #국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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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완치설명서 - 뇌신경학 박사 박지현의 어지럼증 이야기
박지현 지음 / 피톤치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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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평소에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시는 편인가요?

저는 나이가 들면서 왜 어른들이

갑자기 일어나려다가 휘청이고

어지럽다는 말을 달고 사시는지

이해하게 됐는데요.

이건 아마 철없을 적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러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냥 잠깐 핑 돌고 마는 거니까

별로 신경을 안 쓰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수많은 매체에서 이야기해주듯

몸에 이상이 감지되는 즉시

조치를 취해야줘야 하죠.


불행하게도 일상적인 증상에 대한

대처능력은 많은 사람들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거기서 자유롭지 못해요.

조금 어지러운데?

두통이 있는 것 같은데?

싶다가도 당장 누운 이부자리가

편하면 자면 다 낫는다며

늘어지기 일쑤니까요.

정말 위험한 행동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우리들을 위한 책이

바로 '어지럼증 완치설명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일상의 어지럼증에 대하여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일반인들이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섬세하고 자세하게 관련 증상들에

대한 것들이 기술되어 있었어요.

뇌신경학 박사님께서 쓰신 책이라는

타이틀에 그냥 보이는 위엄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병이 악화될 대로 악회되었을 때의

결과를 예측하고 더 심각한 증상이

찾아오는 것을 막는 것도 물론

필수이지만 원인을 아는 것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어지럼증 완치설명서'는 인간에게

어지럼증이 왜 나타나는지에

대한 정보를 해부학적으로도

제시해주고 유발 원인에 따른

증상도 세세하게 나누어

설명을 해주어 정말 보기가

편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던가요.

확실히 어지럼증을 알고

그에 공감하게 되니

제 몸의 반응들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지럼증 같이 일상에서

흔하게 만나게 되는 증상들은

하루의 기분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일의 성과에도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죠.

때문에 우리가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지식을 반드시 함양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쓰일 수 있는 지식서가

바로 이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몰랐던 것인지는 몰라도

어지럼증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

파고들어 낸 한 권의 책은

제대로 처음 만나보는 기분이에요.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 있겠지만

매우 최근에 출판되었다는

시기적 이점이 중요한 것 같네요.

어지러움에 대한 연구자료들도

그만큼 업데이트 된 것들을

활용해 하루빨리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들을 일러주고 있는 듯해

읽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할까요.


그리고 '어지럼증 완치설명서'를

곁에 두게 되면 무엇보다 진짜 건강을

위하게 됩니다.

이렇게 원인이 다양하다고?

싶을 만큼 어지러움 유발하는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이 책 통해서라도 배우지 못 했으면

그냥 나이 먹었나 보다라고

생각만 했을 텐데요.

세대별 어지럼증에 대한

분류 역시 해두셨기 때문에

같은 정도의 어지러움이라도

더 큰 문제가 되기 전에

잡아낼 수 있는 근거를 주어

삶에 안심을 주는 책이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정보를 알고 있어야

나중에 친구들 지인들

우리 부모님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어지럼증완치설명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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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삽니다
장양숙 지음 / 파지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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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삽니다는 참 울림이

큰 책이었습니다.

어림짐작이나 해볼 수 있었던

누군가의 삶이 정말 생생히

와닿아서 눈물을 흘리기도

할 뻔하였는데요.

불의의 사고를 겪은 저자가

한 집안을 스스로 이끌어가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서

성장했던 이야기 '마음을 삽니다'

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호소력이 있었고 또 감동을

준 것 같네요.

책을 조금만 읽어도 저자가

얼마나 열심히 이 생을 살아왔고

또 살아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매 페이지마다 저자의 눈물과

의지가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같이 슬퍼하고 내가 더 억울해

하기도 하면서 타인의 극복과 성장이

이토록 나를 열정적으로 만들 수

있구나 느끼게 된 것 같은데요.


또 한편으로는 누군가가 부당하게

차별받고 좋지 않은 감정을 사서

받게 되는 경우를 더 적극적으로

없애며 살았나 스스로를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삽니다'를 읽으면서

무작정 그리고 기고만장하게

불쌍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는

없었습니다.


저자는 누구보다 멋지게 이 삶을

살고 있었고 자신의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며 빛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은 읽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타인에 대한 용서와

자신에 대한 인정 그 두 수용이

이루어지는 부분을 통해서

저자가 얼마나 용기 있는 사람인지를

엿볼 수도 있었는데요.


신체적으로나마 비교적 자유롭게

살아온 저부터가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진리들을 혼자서 깨닫고

풍요롭고 평온한 삶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저자가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마음이 툭툭 떨어지는 경험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저는

'마음을 삽니다'를 권하고 싶어요.

내 마음이 내 것만 아니었으면

좋겠을 때 이만큼이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받을 수 있다면

저절로 힘이 날 것 같습니다.

본 서평은 블로그 책과강연

그리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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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 베니핏 - COST BENEFIT
조영주 외 지음 / 해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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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 베니핏은 그 첫 장부터 아주

강렬하게 열리는 앤솔로지예요.

다섯 작가의 작품을 한군데 모아

볼 수 있다는 「코스트 베니핏」이

분명한데 이 역시 이 책의 구성

형식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이는데요.

물론 작품의 가성비를 따지는 것은

예민하게 다룰 문제이지만 그만큼

이 다섯 편의 이야기를 동시에

한 권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즐거웠어요.

 

 

첫 번째 이야기의 시작은 나름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점점 혼자가 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런 시간을 견딜 수 없어 하는

사람들의 심리 묘사가 정말

잘 되어 있었거든요.

이야기의 제목은 '절친대행'

제목만 보아도 가볍게 소개만

들어도 대충 무슨 이야기가

나올 것인지 예상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반전과, 반전이 존재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이야기가 어떻게 「코스트 베니핏」의

장을 열었는지에 대해서 단박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회에서 '우정'이란 것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또

어떻게 변질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너무나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저에게는 소름이 돋을 정도였네요.

긴 감상이 처음 읽은 이야기이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꼭 읽어보셨음 하네요.

두 번째 이야기로 시작되는

'두리안의 맛'에는 지금 이 시국에

반영된 여행의 첫날과 함께합니다.

모두가 꿈꾸는 해외여행을

'무료'로 따나는 윤지는

파워블로거인데요.

자신에게 찾아온 뜻밖의 행운을

기꺼워하며 또 그 자리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해 알아가면서

서서히 몰랐던 것들 깨닫습니다.

낯선 여행지에 혼자 들어선 사람의

마음에 대한 묘사도 현실적이라서

이야기에 빠져들기 좋았네요.

평범한 여행기처럼 보이는데

어째 만나는 인물 몇 명이

꼭 큰 비밀을 안고 있는 듯한

느낌이 계속 되면서 왠지 모를

긴장감이 쌓여갑니다.



 

세 번째 이야기인 '빈집 채우기'

이어지는 '2005년생이 온다'

그리고 마지막 '그리고 행성에는

아무도 없었다'까지 이어지면서

「코스트 베니핏」은 작품 속 공간의

확대와 시야희 확장을 이루는데요.

첫 주인공 '재연'의 개인적인 삶에서

한국을 벗어나 근미래적 해외여행의

시공간을 함께 했던 '윤지' 그리고

인생의 가성비와 고성능 사이를

고민하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오면서 흥미롭지 않은 부분이

단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빈집 채우기'가 전해주는

내 인생을 가성비가 아닌 고성능으로

채우자는 메시지는 다시 한 번

저의 일상을 돌아보게 하였는데요.

가성비의 대항마로 나타난 가심비

그 둘의 줄다리기 사이에서

매일 진짜 「코스트 베니핏」한

결정을 위해 우리를 찾아오는

선택의 순간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답니다.

 

'2005년생이 온다'는 상징적인

의미들이 있어서 나름대로

해석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작가님의 말처럼 특이한 주제였지만

가장 다양한 읽기가 가능한 이야기는

이 네 번째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이야기들이 분명히 전하는

메시지가 있어 그것들을

읽으면서 바로바로 섭취하게

되었다면 이 부분은 내가 직접

찾아먹는 느낌이었달까요.

마지막 이야기인

'그리고 행성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건 모든 에피소드 통틀어 가장

충격이었습니다.

스토리 구성은 탄탄했고

사필귀정에 따르는 스토리 전개는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 이야기를 확장시켜서

한 권의 장편소설로 나와도

충분하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재밌으니 꼭 읽어보셨음

좋겠네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코스트베니핏 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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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 - SOLUM OMNIUM LUMEN
번영 지음 / 블랭크리에이터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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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을 이루기 위해서 행동하는 사람은 매순간 반짝인다.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

꿈은 나에게서 도망가고

영원히 태양이라고는 뜨지 않을 것같은

시간들을 지나 마침내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낸 사람들을

우리는 늘 부러워합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꿈꾸는 것을 멈추지 말고 나아가라.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긍정적이고 의지를 불타오르게

하는 말임과 동시에

'나는 도대체 언제까지?'라는

회의감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이루고 있는 것들이

저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과도

같다는 이야기처럼 우리의 땀방울과

눈물이 결국에는 반짝일 거라는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행복을 찾는다.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


아주 과거의 사람들과 우리의

지금을 비교하면 상대가 될까

싶을 정도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죠.

물론 정신적으로 피페해지게 하는

여러 요인들이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동의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행복의 창구가 너무나

많아지고 어디에나 열려 있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그만큼 쉽게 불행해집니다.

저 사람이 가진 것 저 사람의 경험

그 모든 것과 가까워지는 만큼

부러움을 느낄 경우가 많아지죠.

조금 생각을 바꾸어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위주로 세상을

받아들이고 나를 위한 생각들을

심으며 사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분명히 보입니다.


3. 자신이 먼저 변하면 꿈꾸는 인생 여정이 시작된다.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


혹자는 어제와 같은 인생을 살면서

내일이 변해있기를 바라는 것이

정신 이상이라는 말을 했다고 하죠.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어제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것을 위한 고독한

훈련이라면 유지하는 것이 맞겠죠.

그런 사람에게는 이미 변화와 성장이

시작 된 것이라고 봐요.

나를 바꾸기 위한 노력 그리고

나의 노력을 다시 봐주기 위한

의지를 가진다면 우리의 매일은

새로울 것입니다.

그만큼 열정과 꿈의 크기도

크게 가질 수 있게 되겠죠.

4.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으면 더 큰 행복이 쏟아진다.

「밤의 끝에 밝은 해가 뜨니까」의 저자는

우리에게 4가지 단계를 거쳐서 '나'를

위로하고 전진시킬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그는 나만의 것에서 행복을 찾는 일이

얼마나 기꺼운 일이며 배의 가치를

가진 일인지를 알려주는데요.

이 모든 것이 저자 또한 직접 경험한

것이기에 더욱 독자들에게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각 챕터에 맞는

다양한 실화들이 함께 소개되고 있어요.

덕분에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아낸 사람들의 기적과도

같은 일화를 들을 수 있고 그로써

마음이 충만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작품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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