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억짜리 대화 -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라
오상훈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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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 위해서는 불가능한

목표를 이루는 기적이 일어나야만

할 거야 라는 허탈감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당장 이 백억을

호가하는 대화를 읽고 얻어야

할 것 같아요.

'백억짜리 대화'는 제목 그대로

내용 구성이 대화와 질문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술술 책장이

넘어갔던 거 같아요.


눈앞에서 화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직접 바라보는 기분이

들기도 하였는데요.

무한한 가능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또 실현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나의 가능성을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 상상만

할 것이 아니라 오늘부터라도

당장 작은 것들을 시작으로

'백억'이라는 가치에 달하는

모든 목표를 실행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백억짜리 대화'에 나오는

백억이라는 표현은 그 자체로

액수의 표현도 되지만

완성을 이루어 편안한 상태의

백억도 뜻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하는 일이 이미 사업이든

아니든 스스로를 경영하는

기업가이자 미래에 대한

투자자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자신감과 꿈을 키워주는

역할을 해주는 책이었네요.


'백억'이라는 구체적인

숫자가 언급된 것은

그만큼 목표가 현실되었을 때의

로드맵을 미리 그려보고

추진력을 얻기 위함인 것 같은데요.

선명한 지도를 만들어가는 일을

생생한 대화와 함께 하니까

정체된 지식을 받아들이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더욱

좋았던 거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꿈이 있고 이 꿈을

이룰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다면 누구나

이 백억의 대화를 따라서

현실의 성공을

불러올 수 있게 될 것 같은데요.

나는 백억의 목표는 도저히

불가능할 거 같아서 도전조차

하고싶지 않아.

하는 사람들도 이 책은

읽어봐야 합니다.


내가 정한 나의 한계에

균열을 내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이거든요.

벌어진 틈을 타고 나와 미래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는데요.

현재를 잘 써서 좋은 내일을

만드는 일은 누구나

관심이 있잖아요.

그때 사용할 수 있는 비법이

여기에 꼭꼭 잘 담겨있습니다.


대화형식의 구성이 참으로

특이한 책이라고 했는데

그 안에서 전문적인 지식들이

함께 등장해서 가볍지 않아요.

무엇보다 대화의 맥락을

파악하고 상상하며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경제학 관련 용어라도

수월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듯하네요.


가능해 보이지 않는 수많은

부러움들을 이제는 당당히

내 것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면

'백억짜리 대화'와 함께

오늘의 문을 열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내면서 나의 목표를

일깨우는 하루 독서

'백억짜리 대화'와 함께해 보세요.

이 게시글은 출판사 #프로방스

로부터 #백억짜리대화 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엔젤투자 / #엑셀러레이팅 / #투자유치가이드북/ #스타트업투자유치/ #스타트업투자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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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오늘도 설렘 나 여기서 살당 죽젠!
황의봉 지음 / 해요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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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려분 안녕하세요.


4월을 맞이하고 나서


제주와 관련된 책 한 권을


읽었는데 덕분에 만사 뒤로


제치고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고만 싶어졌답니다.



저자 황의봉 씨가 들려주는


제주의 역사와 오늘을 함께해 보니


이 아름다운 섬이 '관광지'로만


여겨질 것이 아니라는 점이


너무나도 분명해졌답니다.


2018년 봄부터 제주시민이 된


저자는 제주가 가진 아픈 역사를


선두로 자신이 알고 보고 느낀


이 섬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랑마을이라는 생태마을을


주민들과 직접 조성하고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을 기록했던


4년 간의 제주 일지를 토대로


시작되는 에세이에서는 꼭


제주의 바람이 느껴지는 듯했네요.


「제주는 오늘도 설렘 나 여기서 살당 죽젠!」에는


제주에서 꼭 가보아야 할 장소는


물론 제주 사회에서 벌어졌고


또 벌어지고 있는 이슈들을


알 수 있으며 직접 이 땅에서


살아가는 제주도민들 저마다의


역사를 들을 수 있답니다.



봄의 백매와 겨울의 제주 동백이


수놓이는 문장들을 읽고 있노라면


오름 위에서 듣는 머나먼 제주


바다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요.


정말 제주를 사랑의 눈으로


보고 주의를 기울여 들어야만


알 수 있는 지역의 전설에 대한


이야기도 저자가 들려주기 때문에


온라인 핫플레이스만 찾아다닐 때는


절대로 볼 수 없었던 제주의


얼굴을 마주할 수도 있답니다.



물론 특별한 전설이 깃들만큼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이 안타깝게


소란해지는 광경 역시 목격하게


되는데요.



풍광이 아름다운 곳에 객들이


몰리고 사람의 눈을 많이 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지만


이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대가로


제주를 찾는 사람들 그리고


제주를 지켜야할 사람들 간의


정의로운 합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아름다운 제주를 깊이 알아보게


되는 「제주는 오늘도 설렘 나 여기서 살당 죽젠!」라서


이 아름다운 섬을 아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주를 살리기 위한 피땀 그리고


눈물의 노력을 느낄 수 있는


4부부터는 그동안 우리 모두가


이 섬을 너무 남의 것처럼


여기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이 나오는 파트에서


제주도에 직접 살고 있는 이들의


제주발전의 가치와 목표가 어디서


실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제주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에 중차대한 안건인 이 부분에


도민들의 뜻이 어디로 향하였는지


반드시 그리고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라는 점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제주는 오늘도 설렘 나 여기서 살당 죽젠!」과 함께


제주의 매일과 오늘을 알아본 다음에는


제주사람의 이야기도 볼 수 있었어요.



그 자체로 낭만적인 지역이라고


느껴져서 그런지 절절한


러브스토리 하나가 기억에


남았답니다.

먼 옛날 지금보다 한참이나


열악했던 때에 제주 유배는


곧 유배 이전의 삶과 꿈에


대한 영원한 작별이나


다름 없었을 텐데요.



평생 유배의 형으로 세찬


바닷바람에 말라가던 조정철과


그를 보살펴주며 사랑을 틔운


홍윤애의 러브스토리가


어째서 지금보다 더 유명하지


않은지 참으로 의아했습니다.



저자 황의봉 씨도 이 서사가


춘향전에 버금가고 실화라는


특성에 따라 더 눈물겹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저도


거기에 십분 동감합니다.


아름답고 슬픈 제주의 모습을


「제주는 오늘도 설렘 나 여기서 살당 죽젠!」으로


알아가다 보면 마지막 8부


무겁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로


긴듯 짧았던 이 여행이 끝나게 됩니다.



제주와 제주에 사는 사람들이


보여준 제주의 것들은


그저 한 섬의 이야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까지


내다볼 계기가 되는 듯해요.



계속해서 보고 싶고 알고 싶고


찾고 싶은 우리의 제주에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게시글은 출판사 #해요미디어 에서


#제주는오늘도설렘


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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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본여행을 할 수 있다고?
김경미 지음 / 해오출판사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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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가 한껏 보장된 21세기에


하필이면 이런 어려움이 닥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지역


다채로운 문화를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 가이드를


알아왔어요.



「한국에서 일본여행을 할 수 있다고?」는


요지경 세상 속에서도 멀고도 가깝고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 문화 속으로의


여행을 책임져주는 유쾌하고 상쾌한


가이드북이랍니다.


하늘길이 다시 예전의 모양을


회복하고 있고 바이러스도 어느 정도


잦아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안전하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여러 가지 이유로 꿈에 그리던


일본 여행 언제 갈 수 있을지


막막하다면


「한국에서 일본여행을 할 수 있다고?」을


통해서 미리 보고 다시 보는 일본


여행을 국내에서도 할 수 있답니다.


여행이라는 건 나와는 다른 땅에서


다른 것을 먹고 다른 일상을 보내는


이들의 삶을 간략하게 체험하고


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내 집 책상에 앉아서


우리 집 앞 마트에서 장을 봐서


또는 대중교통으로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다양한 것들을


현지처럼 느낄 수 있는 현대의


축복을 마음껏 활용해서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톡톡히 챙길 수 있을 거 같아요.



누군가는 생각만 해봤을 이


특별한 여행을 먼저 떠나본


저자 김경미 님을 따라서 저도


여권 없는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간단한 일식 만들기부터 시작하는데


이때 먼저 음식을 만들어두고


간단하게 먹으면서 책의


나머지 부분을 읽어가다 보면


정말 내가 지금 다른 나라에


와있는 것 같이 기분전환이


된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첫 번째 레시피가 오차즈케였는데


날은 더워지려는 낌새가 보이지만


아직 바람은 차가울 때 따뜻한


오차즈케와 함께 하는 독서는


정말 즐거웠답니다.



그냥 요리법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그 음식에 얽힌 일본의 역사적


배경이나 일본 현지의 맛집


이야기도 함께 실려 있어서


더욱 생생했어요.



일본 생활 경험이 있는 저자만이


알려줄 수 있는 레시피별 꿀팁도


정말 유용하게 써먹었네요.


집에서 만나는 일본 요리가


소개된 뒤에는 일식을 제대로


구현하는 일식당들과 일본식


문화를 본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카페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가깝기도


하고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일식


메뉴들이 많기 때문에 그 수요에


맞춰서 일식 식당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중에 어디가 맛있는


걸까 고르기가 어려웠는데


앞으로 일식집 찾아갈 때는


「한국에서 일본 여행을 할 수 있다고?」가


그 척도가 되어줄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일본풍 디저트를


달콤하게 구현해낸 카페들


리스트는 정말 소중했는데요.


일반 식당보다 카페 알아보는 게


더 어렵더라고요.



「한국에서 일본여행을 할 수 있다고?」


통해서 한 번에 모아볼 수 있으니


여기 나온 카페들 도장 깨기


하는 것만으로도 찾아다니는 내내


여행을 하는 기분이 날 것 같아요.


아주 오래 기분 좋은 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달까요.



특히 이 책에서 소개해 준


당고 집이 정말 끌렸는데


시간 내서 꼭 들러볼 생각입니다.


한국에서 이런 정통 당고를


만나볼 수 있을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찾는 이에게 길이 보인다더니


「한국에서 일본여행을 할 수 있다고?」


와 저자 덕분에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 설렘들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네요.



먹부림 여행이라고 해서 정말


좋고 맛있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현지 음식 맛보기 위해서 떠나기도


하지만 여행은 그곳의 모든 것을


느끼고 보고 오려고 떠나는 거잖아요.



배를 잘 불린 뒤에는 그 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건 그곳만의 감성이


담긴 소품들을 쇼핑해야 제대로


돌아본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자께서 그 간지러운 부분도


살살 잘 긁어주셨답니다.



이 책에 소개된 레시피들에 한껏


반해있던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정보는 바로 홍대의 모노마트인데


일식 식자재를 모아놓고 파는


보물창고 같았어요.



글로벌 식자재를 유통 중이라서


꼭 일식이 아니더라도 특이하고


좋은 식재료들 구할 수 있지만


가장 가짓수가 많은 것은


역시 일식이라고 하니


일본풍 문화 체험에 이보다


적합한 곳이 있을까 싶어요.


「한국에서 일본 여행을 할 수 있다고?」가


정말 센스 있었던 것은 정말 여행 온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호텔을 함께


소개해 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여행을 떠나면 집이 아닌 곳에서


잠을 자게 되는데 그런 환경적


요소까지 고려해 줘서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잡아 한국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일정을 완성해 준답니다.


국내에서 일본을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지 정보로 마무리되는


이 책은 읽는 것만으로도


일상을 떠나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일본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지어진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내부에서 기모노 대여는 물론


료칸 체험까지 가능해서


짧은 휴가 일정에 여기 한 곳만


골라도 좋겠더라고요.


마지막 에필로그를 통해서


저자의 「한국에서 일본여행을 할 수 있다고?」전용


여행 코스 팁도 얻을 수 있으니


이번 봄의 여유는 국내에서


조금 더 신선한 느낌으로


보내보면 어떨까요?


이 게시글은 출판사 #해오 와


저자 #김경님 의 블로그 #미미티비


로부터 #한국에서일본여행을할수있다고 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미미티비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aver.com/castle390/22268377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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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 - 최고 스타강사의 상대를 사로잡는 말하기 비법_공략편
장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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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 그 자체를 표방한


화술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바로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


'똑똑한 사람은 실오라기로도


코끼리를 잡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천 근 망치로 파리를 잡는다'


이 말은 한 마디 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과 일맥상통하죠.



상대방의 마음을 내게로 돌리고


나의 마음도 타인의 마음도


진심으로 울릴 수 있는


공감 대화법을 터득하고 싶다면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으로


멋진 화술을 연습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죠.


내 의도와는 달리 심각한


오해로 번져버리는 대화에


곤욕스러웠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었을 것 같은데요.



조금만 더 이해했더라면


조금 더 내가 상대방을


배려했더라면 이렇게


아쉽고 안타까운 상황을


마주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수많은 대화 상황에서


이제는 그만 벗어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에서는


일방적 말하기가 아닌 진정한


소통의 달인 되는 법을


간결하게 소개해 주고 있어서


실제 대화에 적용해 보기도


편하고 또 점점 발전해 가는


나의 화법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의 저자는 큰 기업들에서


강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


최고의 스타강사인데요.


1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말하기 강의를


해온 베테랑 강사가 전해주는


비법들이 이 안에 가득하답니다.


그냥 소리내어 나온다고 모든 것이


말이 아니라는 점만 알아도


신중한 대화의 첫걸음을


뗀 것일 텐데요.



우리가 살아갈수록 조금 더


고난이도의 대화를 나눠야할


상황들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하기는


여러 사회 상황에서 또는


교육 상황에서 터득할 수 있지만


거기에 구체적인 목표까지 더해서


습득해야한다면 복잡해지는데요.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저자가


2000명의 전화상담원들을


대상으로 '거래 성사율 높이는'


대화법을 연구하고 또 강의하면서


찾은 성공하는 말하기법 또한


이 책 한 권에 스르륵 녹아있답니다.



저자는 '소통'방법을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소통의 목표와 소통의 상황


두 가지 주제를 10년의


소통 노하우 위에 올려


보여주는데요.


각 비법이 공략별로 편리하게


나누어져 있어서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골라 먼저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있는 독자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였네요.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의


내용들은 공략 1번인


소통 통용 공식에서


대화 주체 상호 간의


공통점을 찾을 것을 먼저


알려주고 시작해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수라는


점과 각자의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는 공통점을 명확히 하고


시작하는 대화는 당연히


좋은 결과를 낼 확률이


높아지겠죠.


효과적으로 명강의의 소통법을


독자가 읽는 자리에서 바로


함양할 수 있도록 실습 페이지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자체로도 양질의 워크북이 되어


더욱 좋은 책이 완성된 듯하네요.



오늘 내가 원하는 걸 불러오는


대화법 연습하고 싶다면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


꼭 만나보세요.



이 게시글은 출판사 #리드리드


블로거 #고과장 님으로부터


#기적을부르는공감대화법 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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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 현대인의 삶으로 풀어낸 공자의 지혜와 처세
판덩 지음, 이서연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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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판덩 지음


이서연 옮김


미디어숲 출판






'우리 삶의 거의 모든 고민을 해결한다.'


이 문장에 이끌려 꼭 읽어보고 싶던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를


읽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고전 중의 고전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논어를 현대인들이


자신의 일상, 직장 생활에


적용시켜 해답에 가까운 풀이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라고 보였어요.






살다가 보면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찾아오게 되고 크고 작은 고민에


빠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세상에서 나만 힘든 것 같은


그런 때 누군가 나를 위해서


답을 제시해 준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 참고할 수 있는 책 중에


하나가 바로 지금 리뷰 하고 있는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안에는


2천 년 전 현학의 지혜를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에 대한 태도를 확장시켜


주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최신 과학 이론들을


논어 속 지혜에 결합시켜서


고전 속 유연함을 깨워냈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했습니다.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에는


주제 한 문장을 우선 제시한 뒤에


그에 대한 저자의 집중 조명이


이루어집니다.



모름지기 첫 문장의 중요성은


어디서나 강조되는데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가


제게 첫인사를 나눠준 문장은


논어 속 '학이시습지'였습니다.






논어의 지혜와 현학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배움을 시작하려는


지금 반드시 '익히는' 행위가


있어야 함을 알고 갈 수 있으니


뒤에 따라올 내용들을 더욱


진중한 태도로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는


논어가 쓰일 때의 배경에 대한


연구가 함께 들어가 있어서


한 문장이라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읽기가 편한 장점도 있습니다.






'번잡한 마음을 정리하는


청소의 힘'으로 소개된 문장


경사이신에서는 자신이 맡은 바


일에 대한 경외심을 스스로


가질 것을 강조하였는데요.



또한 믿음 있게 일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이때의 믿음은 자신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가치를


구성할 상대방과 함께


쌓아가는 것임을 말하였어요.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


믿음은 아주 단단해지고


그로 인해 더 큰일을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인데요.



이 경사이신이 바로


제가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가장 머릿속에


남은 문장이 되었답니다.



세상만사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믿음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안 될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견의불위, 무용야라.



마땅히 나서야 할 일에는


반드시 칼을 뽑아야 한다.



마땅히 읽어 보아야 할


고전을 보았다면 반드시


행동에 옮겨야 한다도


해석되는 책이었네요.



이 게시글은 출판사 #미디어숲


의 #나는불안할때논어를읽는다


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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