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모자이크
에스노 사카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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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음 사실 '미래일기' -줄여서 미일이라고 합시다!-의 팬으로서  

우류 미네네의 모자이크편이 나온다고 했을때  

아마 저뿐만 아니라 모든 미일의 팬분들이 난리를 치셨을것으로 예상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우류 미네네란 캐릭터의 팬이기에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실제로도 인기가 많기 떄문입니다 후후 

사실 이작품이 우류 미네네의 스핀오프작이라고 해서  

정말 어떠한 서비스씬이 들어있을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나 스핀오프작은 이런것때문에 구입을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되었을만큼  

미일본편에서 잘 나오지 않았던 미네네의 수영복 모습이라던가,  

샤워씬이라던가 츤데레같은 모습들이 모지이크편 내내 그려져 있어서  

미일의 팬으로서, 미네네의 팬으로서 너무나도 기뻣답니다.  

특이 이 미일은 등장인물들이 많은많큼, 또 이례적으로 스핀오프작도 미래일기 뿐만아니라, 

패러독스편같이 다른 스핀오프 작품들이 존재하는 특수한 케이스의  작품이기도 한데  

아직 정발이 된작품은 이작품이지만 다른 작품들도 상당히 매력이있답니다. 

아마 본편인 미일을 보지않고 이 우류 미네네라는 캐릭터에 빠지신분들이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그렇다면 미일도 읽으셔서 미일의 독특하면서 한편의 소설같은 스토리와  

미네네뿐만 아니라 다른 매력있는 캐릭터들도 재밌게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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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나 히코나 1
미나미 큐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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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옛말에 어른들 말씀은 모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니  

토달지 말고 잘 새겨 들어라~ 라는 명언?? 아닌 명언이 있습니다! 

물론 남자든간 여자든간 사랑이란 묘약에 눈이 뒤집혀 버리면  

그런 명언도 한귀로 흘리게 되어버리는데요  

바로 여기 '스쿠나 히코나'에 나오는 여주인공인 오오이시 콘 양도 마찬가지랍니다.  

저는 사랑이라는 것에는 아무런 악감정이 없습니다.  

그것이 불륜이 되었든 어른과 아이의 사랑이든... 

다만 그런 사랑에 잘못된것이 더해진다면 그것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랑의 형태에 저는 딱히 반대를 하는 그런 성격은 아닙니다.  

여기 '스쿠나 히코나'에서의 콘과 , 헨미는 정상적인 커플은 아닙니다. 

콘은 평범하고 순진한 OL이었고, 헨미는 유부남이자 회사사원이었습니다만 

헨미라는 녀석이 콘에게 눈알에 뒤집혀 자식이고, 부인이고 전부 떨쳐내고  

둘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결론적으로 두사람의 행동만으로 봤을떄 헨미는 나쁜놈이되어버렸고, 

콘은 가정있는 남자를 빼앗은 나쁜년이 되어버렸습니다.  

'스쿠나 히코나'의 이런 간단한 시놉시스를 읽는다면 아마 거의 모든 독자여러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실텐데요  

하지만 전부 읽어보신다면 또 그렇지 않으실수 있습니다.  

그런 사랑으로 얻는 대가에 관한 그런점을 부각시키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사랑을 하고, 그런 사랑을 겪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것이 아닌가 

주제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한갑니다.  

그리고 요즘 국내 코믹스에 불어닥치고 있는 20대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타깃으로한  

코믹스작품의 선두주자가 아닌가 생각이 되는 작품이라고 소개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이글을 쓰는 남자로서 여자의 심리를 100% 알수는 없지만  

'서플리'나 '러블리', 그리고 이'스쿠나 히코나'를 읽고서 이런 심리를 가지고 있구나라고, 

약간이지만 이해가 가는것도 있었답니다.  

다음 2권에서는 콘은 어떻게 행동할것인지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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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LOVELY! 1
사쿠라자와 에리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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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수십편의 리뷰로 인해서 제가 얼마나  

표지와 첫느낌의 중요성을 얼마나 많이 역설했는지 아실텐데요 ^^;; 

바로 그 제 독특한취향을 만족시킬수 있는 그 작품!!  

그것이 바로 '러블리'입니다 *^^* 

처음에 이 작품 봤을때 소설인가? 아님 NT노벨인가 긴가민가 했는데  

요즘에 일본 소설쪽은 이런형식으로 코믹스인지 구분이 안가도록  

우리나라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요  

이렇게 독특한 첫 느낌인 작품이니만큼 스토리 또한 좋게 말하면  

개성적이고 현대가정을 잘 그렸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것이고, 

우리나라에서라면 뭐 흔히 말하는 막장 드라마와 같다고 생각하실수 있으실겁니다 ^^;; 

하지만 우리나라의 그 흔하디 흔한 막장드라마같은것의 스토리하고는  

비교자체가 불가한데요 '러블리'에서 말하는 막장은  

미이나와 미이나의 엄마 그리고 미이나가 좋아하는 케이의 상황이 그렇다는것입니다.  

상황이라는것이 우리나라와 일본이 틀리기에 최근 4-5년정도 일본 소설이  

우리나라 시장에서 크게 힘을 얻고 잇는 이유가 바로 이런 다른 문화적 차이를  

잘 글로 표현했기 때문인데요 코믹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러블리'에서도 명품을 좋아하는 두 모녀,  

이해할수 없는 아빠의 행동, 

미이나의 독특한 성격등 '러블리'에서는 이렇한 것을 막장으로 비춰지기 보다  

개성적이라고 말항수 있게끔 사쿠라자와선생님이 그려내셨습니다! 

대원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이 '러블리'란 작품을 20~30대에게서  

독보적인 존재의 작품이라고 광고를 했는데  

읽기전에는 갸웃거리면서 오만한 생각이 아닌가 했지만  

읽고나서보니 신봉자가 되었다고 할만큼 매력있는 작품입니다 ^^ 

어서 2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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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금붕어
타카노 이치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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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들어서 아침과 낮 일교차가 매우 큰데요  

정말 가을이 성큼 찾아왔구나 라고 피부로 느껴집니다 ^^ 

개인적으로 더덥고 습한 여름을 싫어하는지라 쌀쌀한 이런 날씨를 좋아하는데요  

이런날씨에 소설책이라던가 음악듣기도 너무나도 좋지요! 

이렇게 계졀에 맞는 코믹스라는것을 있다고 믿는 필자입니다만  

지금 소개해 드릴 '사랑하는 금붕어가 딱 그런 작품입니다! 

사실 이런분위기의 단편집이라면 이야기의 기승전결 진행이 많이 스피디 해서  

약간 내용이 슬픈 작품일수록 내용이 부실해질수도 있어서  

쓰기 어려운 장르 이기도 합니다.  

그럼점에 비한다면 정말 이 5가지의 에피소드가 엮여서 있는  

'사랑하는 금붕어'는 기승전결의 구분과, 단편집만이 줄수있는  

약간의 아쉬움 같은것이 잘 베여져 있습니다.  

사실 이치고 선생님 작품은 '꿈꾸는 태양' 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작품을 보고서 느낀 점은 정말 독특하면서 유머러스하고, 

따듯한 작품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또 이 '사랑하는 금붕어' 이작품을 보니 애절하고,  

사랑에 대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5개 각각의 에필로그를 보니

이치고선생님에 대해서 전혀 갈피를 못잡겠다고 느껴지더군요 ^^ 

이 5가지의 에프소드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든 작품은 첫번째로 나오는 , 

그리고 이 코믹스의 타이틀이기도 한 '사랑하는 금붕어' 이작품을 감명깊게 보았는데 

다른 에피소드도 정말 멋지고 지고지순했지만  

이 '사랑하는 금붕어' 작품은 특히 그런 여운이 가장 길게 느껴지면서  

진정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다른 시각으로 봐서 그런지 이 에피소드를 베스트로 뽑았다니다.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고, 이치고 선생님의 작품에 접해보지 않으신  

독자분들이 많을텐데 이 작품과, '사랑하는 금붕어' 를 보시고서  

이치고 선생님만의 독특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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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게임
유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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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선생님이라하면 '선녀강림'이라는 작품으로서  

우리나라에서 널리 인정을 받고 현재는 일본에서 활동을 하시는  

제가 우리나라 작가 선생님분중 몇안되는 존경하는 선생님인데  

처음 이작품보고서 일단 단편이라는 점에 놀랐고  

또 유현선생님 작품속에서 여태까지 느낄수 없는 분위기를 이작품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무리 제가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작가선생님이라고 해도  

단편집은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고르기 꺼려하지만  

 이 '아이돌게임'을 다 읽고 나서는 인읽었다면 후회했을정도로  

재밌고, 유쾌하면서도, 뭔가 느껴지는것이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코믹스에서 -적어도 제가 본 작품들 중에서- 처음 접해보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인간이 만든 창조물과의 관계를 다룬소재는 처음 보았기에  

우리나라에서 보는 관점은 어떤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보는 관점은 어떻게 틀린지도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제가 클램프의 '초비츠',  미네네 선생님의 '페어리얼 가든'과 같은 류의  

약간 심오하달까?? 하는 그런 작품을 좋아하기에  

서로 비교를 하면서 보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돌 게임'의 약간의 시놉시스를 말씀드리자면...

-작품의 배경은 근미래 이면서 무대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다국적이면서  

국가의 구분이 확실히 가지 않는 무대! 

거리에서 비춰주는 TV에서 어떤 이쁘고 귀여운 소녀가 흥겹게  

노래를 부르지만 그 소녀는 인간이 아니라 휴머노이드이고  

이 소녀를 응원하는 팬들도 휴머노이드란것을 알면서 응원하고,  

그러한 상황속에서 어떤 소녀가 잠에서 깨어나서 어떤차에 부딪히면서  

모든사건이 시작되는!!- 

'아이돌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시작되는 부분을 아주 짧게 요약했는데요  

요약된것만 보자면 상당히 어지럽고 혼란스럽게 시작될수도 있지만  

유현선생님깨서는 이 시작도입부를 깔끔하고 중간중간 복선을 깔아둠으로서  

스토리전개에 있어서 개운한 맛을 남기면서 단편이기에 짧지만 아쉬운감을 없게 했답니다 ^^  

그림체또한 잊가품은 유현선생님 작품이다! 라고 바로 알수 있게끔  

기존의 그림체를 더 깍고 다듬었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으실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작품을 좀더 길게 장편으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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