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미있어요. 읽으면서 스님이 어떻게 이렇게 얘기해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엄마 아빠 친구 애인같아요. 스님 정말 애정합니다. 책 정말 두꺼운데 정말 재미있고, 삶의 한자락 한자락을 곱씹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