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스타터>
뻔한 내용인것같으면서도 은근히 재미있게 읽었던 책.
어떠한 내용을 봐도
즐겨라 포기하지 마라 좋아하는 일을 하라 라는 말은 있는데.
이게 설득력이 얼마나 있냐가 중요함.
폴포츠, 장영신, 앤 우드, 조앤K.롤링 등
유명한 사람들의 일화가 들어있음.
대강 알고 있었으나 해리포터 아줌마의 성공기는 재미있었음.
현실에 만족하지 말라.
주위를 한 번 살펴보라.
그래도 책을 통해서 보면 조금 더 와닿는달까.
인상깊었던 해리포터 아줌마의 일화.
그냥 돈 없었으나 커피샵(스벅아닌가?)에서 글 썼던게 해리포터였다는건 알았는데
여기 주인 이야기가 의외의 발견.
쫒아냈더라면 좌절해서 책을 안쓰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진 않았으려나?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으면 그 무엇도 시도할 수 없다.
-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일을 시도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단어.
시간전망.
내 나이에 큰 시련이라고 말할게 있나 싶다만,
그래도 더 새로운 걸 많이 보고 부딪히고 이겨내고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
마크 트웨인 글귀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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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스타터', 읽어볼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