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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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뛴 듯이 춤을 춘다. 드센 하루하루 소란한 순간순간 강렬하게 굿과 살이 펼쳐진다. 작가는 무딘 칼을 갈아 펜으로 칼춤을 췄다. 혼모노 단편만 읽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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