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세계명작추천 ● 아들과딸 - 스마트명작동화 전 10권(QR코드) / 이솝이야기추천 - 디즈니명작동화/유아명작동화/지구별명작동화/누리과정세계명작동화/세계명작동화/차일드명작동화/프뢰벨명작동화/명작동화추천/아동명작
아들과딸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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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들에게 책을 가까이하기위해 이책저책 많이 읽어준다.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잘 읽고 보는지..
힘들지만 정말 너무 너무 쉬고 싶은데도 아이들은 읽어달라고 할때..
정말 억지로 억지로 읽어준다.
내가 들어도 정말 재미없을정도로 말도 빨라지고
정말 너무 미안하지만 그래도 내몸이 힘드니 어쩔수가 없더라는..
그럴때마다 책읽어주는 뭔가가 필요했었다..
그때 뙇 나타난 책..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명작동화
정말 대박..
내사랑 세이펜이 적용되는 명작동화다.
거기다 울 딸이 좋아하는 책들이 가득한..
베스트3에 들어가는 백설공주 피노키오 아기돼지삼형제..
이책들이 다 세이펜이 되는 책이다.
정말 울 집에 있는 이 베스트3는 정말 거짓말 쬐끔 보태면 백번은 읽은거같다.
백설공주는 겨울왕국과 맞먹을정도로 좋아하고
피노키오와 아기돼지삼형제도 정말 툭하면 꺼내오는 책이였다.
그만큼 좋아해서 읽어주는건 정말 외우듯이 자동으로 읽어주었다.
근데 이걸 세이펜으로 들어보니 너무 너무 재미있더라는..
울딸 세이펜에 맛들려 계속 세이펜으로 들어보는..
난.. 조금 맘상하고..ㅎㅎ
그래도 내목이 좀 쉴수있어 좋았다.


피노키오책은 플랩북으로 되어있어
심심하지 않게 되어있다.
넘기는 재미로 울 딸은 수시로 들춰보는  책
그림체도 귀엽고 해서
울 아이들이 즐겨보는 책이 되었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반들반들해서 아이들이 계속 손으로 비벼보며 만져보는 책이었다.
귀여운 색감에 아이들이 수시로 만져보는 책

이렇게 엄마의 목소리를 녹음할수도 있고 듣기도 되고 전체듣기도 된다.
아이들이 듣고싶을때 엄마한테 부탁안해도 되고 그냥 펼쳐서 누르기만 하면 되는 책

그외 그림책
이책도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느 책이다.
뿌지직 뽕..
아이들은 이런걸 좋아한다.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책

즐거워하는 울딸..
백설공주는 봐도 봐도 넘 재미있는 모양..

세이펜으로도 들어보고
세이펜으로 나오는걸 유심히 보는 딸
아주 아주 집중모드다.

출판사가 아들과딸이라 그런가
사랑하는 아이들이 읽기 딱 좋은 책이고 그림체도 부담되지 않아 좋다.
엄마의 육아를 덜어주려는 세이펜도 넘 고맙고
다른 책도 또 보고싶은 맘이 굴뚝같다.
한국교육산업대상을 받았다하니..
믿을만한 책인듯하다.
명작동화 구입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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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부모 : 청개구리 길들이기 편 - 말 안 듣는 3~7세 아이 변신 프로젝트
EBS 부모 제작팀 지음, 김수권 감수 / 지식너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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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네살
미운 네살이란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다.
아.. 정말 밉다.
내자식이니 참는다..
아니 참지못한다.
정말폭팔한다.
어찌 그런지 모르겠다..
왜 그시기가 오는걸까..
다른 나라에도 그런 시기가 있는거겠지?
우리 나라아이들만 그런건 아니겠지..?
그럴때마다 어떻게 다뤄야할지 참 난감하다.
매번 화를 낼수도 없고
그렇게 되면 아이의 기만 죽게 되고..넘흐 힘들다.
동생까지 태어나서 울 딸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한다.
나또한 넘 힘들어서 딸에게 스트레스를 다 쏟아붓는다..
어쩔수 없는 현상들이다.
주위 엄마들도 똑같다..
이런 엄마의 모습 너무 시르다..
이책으로 나의 훈육방법을 다시 되짚어보고 고쳐야한다.

ebs 부모라는 프로그램은
나에게 신세계같았다..
이런 프로가있구나싶어 꼬박꼬박챙겨봤었다..
그러던중 아이에 치이고 집안일에 치이다 보니 볼시간조차 없었다.
그러나 ebs에서 나오는 이런 책들은 꼭 사서본다.
아이의 사생활을 보며 울 아이가 이랬었구나 싶었다.
처음 본 육아서로서 육아계의 바이블같은 책이였다.
그래서 주위에 많은 초보맘들에게 선물한 책이기도 했었다.
이번편은 청개구리 길들이기편..
지금 내가 너무나 절실하게 필요한 책이다.


목차만 봤다..
꼭 봐야할것들만 다 적혀있네..
아.. 어쩜 울 아이의 증상이 다 여기 그대로 있을까..
하나하나 놓칠수없는 부분들이다.
정독하고 또 정독해야할부분들..

특히 이부분..
떼쟁이의 미운나이 극복기
무조건 다 싫고
말도 안통하고
천하무적 떼쟁이에
매일 울고
생떼쓰고...
하....아........
정말 한숨뿐..
아이앞에서 한숨을 쉬지 않으려해도 한숨이 절로 나온다.
울 아이는 그대로 따라한다.
ㅠㅠ
이런모습 보이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어쩔수없이 나온다.
독박육아라.. 어쩔수가 없다.

좋은 부모의 8계명
애정과친밀
공감
민감과 판단
단호
감정조절
융통성
인내
가족의 화목
뭣하나 틀린말이 없는.. 반박할수 없는 말들이다.
이거 하나라도 없음 안된다.
내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데 표현은 잘 안되는것들..
이런걸 잘 정리해두었다.
이걸 뽑아놓고 아이를 보며 꼭 지켜야겠다

천하무적 떼쟁이
아..이럴땐 정말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지른다.
기죽은 아이의 울음소리와 나의 울음소리.. 글고 갓난쟁이의 울음소리까지합쳐져
정말 너무 힘이 든다.
독박육아의 슬픔..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이래서 산후우울증으로 훅 가나보다 싶다..

천하무적떼쟁이일때는 아이에게 질서없이 막무가내로 들어주는게 가장큰 원인이라고 볼수있다고한다.
처음엔 안된다고 했다가 계속 울고불고 난리치니 그꼴보기 싫어 엄마아빠가 지고 들어가는 경우..
이럴때 아이의 떼는 하늘을 찌른다.
이런모습을 보이는건 일상생활속에 규칙이 부재하면 이런행동을 보인다고..
얼집가기싫어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보내놓고 나면
엄마는 마음이 하루종일 무거운데
정작 아이는 아무렇지않게 얼집에서 잘 놀고온다고 한다.
얼집에서는 규칙이 있기에 잘 따라가고 집에서는 규칙이 없기에 자기 맘대로하는거라고..

그에대한처방전
아이에게 생활규칙을 가르쳐라..
아주 간단명료한 처방전이다.
생활규칙만 정해져 있다면 아아도 부모도 그렇게 헛된시간을 버리지 않아도 될것을..
부모의 무지가 이렇게 아이를 떼쟁이로 만들다니..
내잘못이 크오..
다 내잘못이네..ㅠㅠ


이책은 아이의 행동에 대해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조언을 해준다.
딱 우리 나라에 맞는 육아서 같다.
다른 나라의 육아서는.. 다른나라이야기같아서 딱히 체감적으로도 와닿지않는다.
근데 이책은 정말 네살아이 길들이기 바이블같은 책이다.
이책을 보면서 네살아이의 마음을 더 잘 읽어내려갈거같은 느낌이 든다.

미운네살에서 이쁜 네살로 되기까지 정독하고 또 정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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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 스웨덴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1위
페트라 크란츠 린드그렌 지음, 김아영 옮김 / 북라이프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집에 아기가 태어났다..
우리집의 온갖 관심과 손길이 모두 태어난 아기에게 쏠려있다.
그 위에 딸은 찬밥신세가 되었다.
사람들이 임신한 엄마와 딸을 볼때마다
에고 이제 큰딸은 찬밥신세네..
라며 혀를 끌끌 찼었다..
난 그말을 싫어했다.. 왜 찬밥이야..
가족이 생겨서 좋아할텐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찬밥신세맞다..
아주 미운 오리새끼가 따로없다.
어찌나 말을 안듣는지..
혼자 신생아와 아이를 돌보는 일은 정말
어마어마한 체력과 정신력이 소모되는 일이다.
특히나 감성이 풍부한 딸은 더욱더...
그러다보니 엄마의 감정이 조절이 안되면 버럭 소리지르며 화를 내기 일쑤다..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소리지르는 나를 보면 미칠꺼같다..
엄마의 말하는 방법이 잘못 된거같다.
너무 급한 나머지 강요와 복종만을 원하는 엄마가 되버린듯...
이러면 아이는 더욱 힘들어하고 삐뚤어질텐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그때 본 책이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힘이들땐 육아서를 뒤져보기..
스웨덴 엄마는 아이와 말씨름을 하지 않는다니..
어찌.. 그런일이...있을수가 있을까..?
왜 우리나라 엄마들은 미운3살이 나오고 미운 7살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힘든걸까..?
그만큼 아이들이 그나이엔 자기 주장도 강하고 싫어라는 말을 입에 담고살고 청개구리처럼 반대의 행동만 하는 아이들인데..
한국아이들만 이렇게 사나? 다른 아이들은 이때 이런 반응이 안나오나?
말하기에 따라 다른건가..?
아주 의구심으로 가득찬 난 천천히 읽어보았다..


행복한 아이로 만드는 말의 힘..
프롤로그의 첫 구절이 나의 마음에 넘 크게 와 닿았다..

"엄마가 그렇게 소리를 지르면 나는 나를 사랑하기가 어려워요.."
아.. 맘이 넘 저려온다..

실제로 저자의 딸이 이렇게 얘기했단다..
이말 한마디로 아이의 맘이 어땠을지.. 뼛속 깊숙히 느껴졌다..
울딸에게 버럭버럭 소리지를때마다 울상을 짖는 울딸
그 모습을 볼때마다 나의 마음도 저려왔지만 그순간 그 모든걸 외면해버렸다..
나두 나 자신이 넘 힘들기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딸은 말을 듣지 않을꺼란걸 알기에..
말싸움을 하기 싫어 그렇게 했었는데..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지.. ㅠㅠ

엄마의 말 한마디로 아이의 인생이 좌우된다.
그러기에 이책을 꼭 읽어야한다.
엄마의 말하기 수업을 다시 연습해봐야한다.

이책의 모든 부분들이 다 너무 꼭 필요한 글들이다.
하루 10분 대화의 힘..
이부분은 다른 여타의 책들에서도 많이 강조했던 부분들..
늦게까지 안 자려는 아이..등등..
아이와 엄마의 소통만 잘하면 해결될 일들이다.



요즘 울딸이 늦게까지 잠을 안잔다.
왜그런걸까?
요즘 신생아를 돌보느라 잠자기전 책도 못읽어주고
같이 대화도 하곤 했었는데
모유수유를 하느라 같이 누워서 이야기도 못하고 놀아주질 못했다.
그부분이 울 아이에게 채워지지 않아 아이가 잠을 안자고 11시넘도록 혼자 놀다 엄마의 잔소릴 백번은 듣고 잔다..
그럴때마다 나의 마음은 아프지만..
내가 너무 힘이 들다보니 애먼 아이만 잡는다..
그러지 말고 얼렁 아이를 아빠에게 맡기고 울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잠을 자니 12시가 다되도록 안자던 딸이
10시가 되기도 전에 잠이 들어버린다.
그 흔한 큰소리 잔소리 없이 스르르..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니 금새 잠이 드는.. 딸..
음... 이렇게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통행을 해야하는것을..
그 간단한걸 왜 안해줬을까..
엄마로서 크게 반성하는 부분이다..

또 요즘 울딸이 싫어를 달고산다..
할꺼면서 꼭 굳이 싫어라는 말을 한번은 해서 엄마의 속을 뒤집는 딸..
정말 미칠꺼같다..
그럴때마다 무시했었는데 그 무시는 하면 안되는거같다.
그럼 아이는 더 불안해져서 더 튕겨나가는거같다.
아주 아이 버릇 나빠지는 일들만 저지르는 엄마다..ㅠㅠ
지금 만 3세에 겪고 넘어가는 통과의례인걸 뻔히 알면서도 그걸 못참고
아이속을 박박 긁어버리는 엄마다..
나도 참 이상한 엄마다..ㅠㅠ

이처럼 머리속으론 알고있지만 쉽게 현실로 끌어들이기 어려운 것들을
잘 정리해준다고 할까..?
엄마의 말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격이 급하다.
그러다보니 그 급한성격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같이 적용하게 된다.
그러면 안되는데..
천천히 천천히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공감만 해준다면
스웨덴 엄마들처럼 소리지르지않고 우아하게 대화할수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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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2 - ‘만’ 가지 알찬 정보와 ‘물’ 만난 살림꾼들의 ‘상’상초월 비법! 살림 9단의 만물상 시리즈 2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제작팀 엮음 / 비타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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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하지만 아직까지 초보딱지도 못뗀 주부..애엄마..
왜이리 살림을 못하는지..
뭘 어찌해야하는지 참 애매하다.
항상 친정엄마가 주시는것만 따박따박 받아먹으니 멀 알수가 있나..
애키우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집안살림이 엉망..ㅋㅋ
요즘 티비에서 뜨는 살림9단 만물상..
이프로만 보면 넘 신기해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꼭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면서 보고 메모해놓고 해도
막상 하려고 하면 다 까먹고 메모도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항상 보면서 책으로 나오겠군..했는데..
진짜 책으로 또 나왔네..
알뜰살뜰 잘 정리되어있어 나처럼 덤벙거리는 주부님에게는 쵝오의 선물이다.

내용은 이렇게 딱 필요한 이야기들만 있다.
건강을 지키는 이야기들..
이런게 젤 중요하지..
주워들은 풍월은 많은데 정작 할때 되서 다 까먹고 제대로 하지못해 헛딴것들만 먹고 살때..
이렇게 잘 정리된 살림 바이블같은 책이 딱이다.
이책을 보니 내가 잘 못 해먹은것들이 많이 있었다.
나처럼 잘못된 정보로 헛물캘때 딱 필요한 책 ㅎㅎ


집에서 유산균을 자주 먹는다
아이들이 있는 집엔 꼭 있는 유산균...
근데 사먹는건 당이 가득한거라 그런걸 먹이기 싫어서
한동안 유행했었던 유산균을 얻어다 집에서 해먹곤했었는데 죽어서 다시 사려고 보니
유산균이 넘 비쌌었다.
글구 수입해오는거라.. 의심이 가기도 했다.
비싸게 사서 했어도 잘 안되는 경우도 허다했기에..
근데 이책에서 그 해답을 얻었다.
유산균은 살아있는 균이기에 멀리서 오는거라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해보니 그말도 맞는듯..
글구 한국인에게 맞는 유산균을 쓰는게 가장 좋다고..
그게 바로 김치!!!
김치유산균으로 충분하다는...


그 외에 쉽게 만드는 저렴이 유산균도 있으니 참고하믄 좋을듯..

글구 양파..
양파의 효능은 다들 익히 알고 있어서 양파는 모두 다 좋다고 한다.
겉껍질도 좋고 안껍질도 좋고..
그래서 울집은 양파껍데기를 버리지않고 모아서 물로 끓여먹곤했는데...

여기에 제대로해먹는 방법이 나와있다.
양파수..
우리집은 팔팔 끓는물에 양파껍데기를 넣고 불을 그냥 끈다..
그렇게 하면 색이 진하게 우려나와 그게 좋은건줄 알고 먹었는데
그게 아니었네..
약한불에서 오랫동안 끓여먹는다..
그래야 좋은 효과가 나오나..??
하긴 다른 약재물 끓여먹는것도 그렇게 오래 뭉근하게 끓이던데..
이 양파수도 그렇게 먹나보다..
음... 다음에 이렇게 끓여먹어봐야지..

이렇게 내가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책
그외에 나의 몸을 건강히 지켜주는 비법이 적혀있어 두고 두고 볼만한 책이다.
이책 하나면 살림9단 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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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맘의 어린이 간식 - 고민 없이 뚝딱 만드는 73가지 맞춤 레시피
정현미(모모맘) 지음 / 미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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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쟁이가 태어나면서 자연스레 아이들은 다시 찬밥이 되어 항상 밥이며 간식이며 인스턴트를 먹였더니
밥도 잘안먹고 피부도 거칠어지면서 불필요한 살만 찌는거같다.
그리고 아이들의 성격도 좀 나빠진달까..
암튼.. 안좋은 간식은 아이들을 버린다...
그래서 항상 과일이나 요거트로 대체를 하는데
그래도 한계가 있다.
어떻게 먹여야 잘먹이는걸까..
밥만 먹고 살수는 없는데 울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을 찾아보았다.
모모맘의 어린이 간식
모모맘의 어린이 간식은 정말 건강한 간식들뿐이다.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오징어나 시금치 당근등등 안먹는 음식을 교묘히 숨겨서 잘 먹게 만든다.
아주 좋은 어린이 간식이다.
어른들의 술안주로 먹어도 아주 좋은 간식들이다.
아빠들이 더 좋아함.. ㅎㅎㅎㅎ



오징어게살볼
말부터도 정말 맛나 보인다.
각종 채소들과 오징어 게살이 들어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튀김으로 만들어먹이믄 끝
아빠의 술안주로도 딱인 간식이다.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만큼 맛도 좋다.
이게 넘 맛있어 보여서 해먹어보았는데
사진찍을 겨를도 없이 게눈감추듯 다 사라졌다.
없어서 못먹었던 오징어 게살볼
아빠도 넘 좋아하는 간식이다.

아몬드 플로랑탱
광주의 유명한 궁전제과에서 파는걸 먹었는데 넘 맛있었다.
그래서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책에서 만나니 넘 방가방가~~
만드는것도 간단하고
건강식이고
견과류를 그냥 먹기는 좀 심심했는데 이렇게 먹으니 한도 끝도 없이 먹을듯
어르신들이 좋아할 맛이다.
아.. 또 먹고 시프다~~

양파체다스콘..
스콘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다.
스콘에 양파를 넣을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스콘은 만들기도 쉽고 해서 자주 해먹었는데
양파 넣을 생각을 안했넹~~
양파도 넣어서 한번 만들어먹어봐야겠당

바나나요거트 스무디
이거 맛있다
간단하고 바나나의 단맛으로도 충분해 다른걸 넣을 필요가 없다.
거기에 요거트가 들어가니 변비탈출엔 쵝오의 음식이다.
부드럽고 맛도 좋고~~
파인애플 파프리카 주스
파인애플의 단맛에 파프리카의 맛을 좀 숨기니 먹을 만한..
어른들이 좋아하는 맛이다.
이렇게도 먹으니 파프리카 싫어하는 남푠 먹일수 있어 좋음 ㅎㅎㅎㅎ

모모맘의 어린이 간식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건강한 간식으로도  넘 만족스럽다.
베이킹이며 음료까지 다 나와 있어 이책 한권이면 정말 일년 365일 간식만들기 충분할거같다.
울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
주말에 간단한 브런치로 만들어먹기 넘 좋은 간식들이다.
밖에 나가서 브런치까페 갈필요없는 책
집에서도 멋들어지게 브런치해먹을수 있는 요리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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