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가 공부하는 이유 - 아이 양육에 걸리는 시간은 10년, 이후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미애 지음 / 센추리원 / 201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막둥이를 낳고 고민이 많아졌다.
이제 아이는 태어나고 크면 아이들의 교육비 충당을 위해 일을 해야하는데
정작 난 무엇을 하면 좋을까..라는 고민이다.
매일 매일 그런 고민들로 가득하다.
나이도 젊은것도 아니고 아이들도 어리고 키우고 자라나려면 10년은 더 있어야하는데 그때이후로 내가 과연 어떤일을 할수있을지..
매번 고민을 해봐도 답도 없다..
잠깐이라도 나가서 일은 해야하겠고..
어떤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이휴...
그래서 요즘 공부했던게 중국어공부였다.
이거라도 잡고 공부를 해서 중국어 공부방을 차릴까 생각도 했었다.
지금 아이 키우면서 몸은 힘들지만 희망이 있고 꿈이 있다는거에 대해 난 넘 행복했었다.
꿈은 사람을 참 행복하게 하는것같다.
그런 꿈이 없다면 그냥 맹하니..허무한 삶을 사는것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난 항상 배움에 목이 말라있다.
다만.. 끝을 못봐서 그르지..ㅎㅎㅎㅎ
항상 난 무언가 배우기를 갈망한다.
그리고 그 배움이 나의 세번째 인생에 필요한 능력이 되기를 바라기도 한다.
오늘 엄마가 공부하는 이유..
꿈이 있는 엄마가 꼭 읽어봐야할 책같다.


평생 엄마로 사는게 아니다. 정말 그렇다.
난 평생 엄마이면서 직장맘이 될수도 있고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난 어떤일이든 지금부터 무작정 달려들어야한다.
그래야 50되기전에 취직이라도 해보지..ㅎㅎㅎ
평생직장은 없을테지만 그래도 잠깐이라도 일을 좀 했으면 한다.
결혼전에는 10년 가까이 일하고 그만두고나서 속시원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계속 다닐껄 이라는 생각도 든다..
넘아쉬운 생각이 가득한...
여자는 직장이든 가정이든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한다...
난 둘다 해낼수없었기에.. 가정을 선택했지만..
후회는 없다.
아니...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지금에서야 일하려니 넘 아쉬운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아이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자기계발을 하고 싶다.
부모의 독서시간이 자녀의 독서 습관을 만든다..
이말에 격하게 공감한다.
엄마아빠가 티비보고 폰만 보고 있으니 아이도 그러려고만 한다.
그래서 책을 들고 티비를 껐다.
울아이도 바로 바뀌었다.
아이들은 이렇게 금새 따라한다.
이래서 엄마는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의 자라나는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는듯하다.

서른이 넘어 시작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이말이 정말 맞는듯하다.
학교다닐땐 그렇게 공부하기 싫더니
크고나니 내가 왜 그때 공부를 안했을까..
다시 되돌아간다면 정말 열심히 했을텐데 후회가 막심하다.
진짜루..
근데 다 커서 책을 보니 왜이리 쉽고 이해도 잘되는지..
학생 시절 안되던 공부가 성인이 되어서도 안되는건 뚜렷한 목표가 없어서란다.
목표가 있다면 밤새서라도 할게 공부이지..
늦게 시작한다고..
머리가 나쁘다고..
공부못하지않는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느려도 괜찮다
그러나 멈추지 마라.
이말이 정말 와닿는다.
천천히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하되
멈추지만 않는다면 내가 못할게 뭐가 있으랴..
과하지 않은 계획으로도 충분히 난 해낼수 있을것이다.
그러려면 나부터 잘 알아야할터..
어떤게 나한테 어울리고 잘할수 있는 일인지를 먼저 찾는것이다.

자기 이해 체크리스트
나를 먼저 잘 알아야 나의 공부를 시작할수 있을것이다.
잘모르겠다면
나를 되돌아 보자.
나의 성격
나의 장점
나의 단점
내가 좋아하는활동
내가 싫어하는 활동
내가 잘하는것
내가 못하는것
내가 좋아하는 과목
내가 배우고싶은것
내가 관심있는 직업
이렇게 찾다보면 나의 미래가 나올것같다.

이책을 읽고 내가 무엇을 공부를 해야할지
나의 십년후는 어떤모습일지를 그려보고
주위를 둘러보니 경력단절된 엄마들을 위한 고용센터가 많이 생겨난걸 보게 되었다.
지금부터 미리 준비를 한다면 십년후에 나도 저자처럼 멋진 커리어우먼이 될수있을거같은..ㅎㅎㅎㅎ
암튼 엄마가 공부해아하는 이유는 나의 미래도 있지만
아이들의 공부환경 조성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될듯하다.
열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아이가 달라질수 있듯이..
이게 오늘 엄마가 공부하는 이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