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이들이 읽으면 힘이 될 책.
추천받아서 읽게 되었는데, 밑줄을 치고 싶은 문장이 너무 많았다.
내가 쓰는 글을 사랑하며, 글을 쓰는 일을 사랑하며, 계속 나아가고 싶다.

*천쉐 작가님...일 정말 잘하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천쉐 작가님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진다.

진정으로 강인하다는 것은 아파하지 않는 게 아니라 아픔을 느끼면서도 용감하게 맞서는 것이다. 아픔이 또다시 나타나더라도 그 삶을 끌어안고 잘 살아내고자 분투하는 것이다. - P51

꼭 기억해, 너는 정말 중요한 사람이야. 네가 하는 일, 네가 쓰는 소설은 너무 중요해. 그러니까 네가 잘 살아가는 건 정말 중요하다고. - P56

그리하여 나는 내 초고가 언제나 못 봐줄 만큼 끔찍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용감하게 쓰고, 고치고 또 고치며 나아간다. - P79

글쓰기에서 가장 매혹적인 부분은, 글을 쓰기 전에 나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면 오랜 시간을 거쳐 다듬어진 작품이 글쓴이 자신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 P80

내가 바로 내 작품의 가장 든든한 옹호자가 되어줘야 한다. 작품은 나 자신의 것이니까. 내 작품을 소중히 대하고 지지해야 한다. - P89

노력한 매 순간, 내가 써낸 모든 글자는 나의 가장 소중한 기억이자 자산이다. 그 모든 것은 황금만큼 귀하고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 P120

그런 작품을 써낼 수 있는 당신, 그때의 당신이 바로 최고의 당신이다. - P141

더 장기적인 뜻을 추구하고, 더 넓고 먼 길을 가고, 더더욱 따를 가치가 있는 내면의 소리를 좇자.
모든 노력은 헛되지 않다.
마음속에 품은 꿈을 좇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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