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마리 아기 돼지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원은주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섯 사람의 16년 전 이야기를 듣고 진실을 맞춰가는게 재밌었다. 지금까지 푸아로가 나온 소설은 <오리엔트 특급살인>, <에크로이드 살인사건>을 읽었는데, 다음으로는 <핼러윈 파티>를 읽을 예정이다.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이 재밌어서 자꾸 찾아서 읽게된다. 제일 많이 읽었던 탐정 캐릭터는 셜록 홈즈였는데, 푸아로의 추리 방식이나 성격도 매력적이다. 슬슬 정이 든다.
미스 마플도 보고 싶은데 아직 주변에서 책을 못 구해봤다.

<다섯 마리 아기 돼지>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그 장면이 강렬하게 눈에 그려졌다.

*지금까지 읽은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은 다 재밌었다. 재밌다는 것만 찾아 읽어서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오리엔트 특급살인>
<에크로이드 살인사건>
<비뚤어진 집>
<다섯 마리 아기 돼지>
<핼러윈 파티> - 읽을 예정! 그리고 영화도 보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