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인듯합니다. 시간대별로 죽 나열해놓은것이 아닌 문화재를 통해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왜 문화재가 되었는지 생각해보게 해주니까요. 전통사회가 사라지고..새로운 변화가 나타난 시대를 근대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근대는 강화조약때부터 광복까지를 근대로 보는 의견이 많다네요. 근대 시기에는.. 굴욕적인 , 부끄러운 일들이 많았었네요. 힘이 약한 나라의 설움도.. 이러한 일들을 겪어오며 느끼고 깨닫고 배우고..이러한 역사가 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도 있는거겠죠. 근대 문화재를 보호하고 그 문화재에 담긴 역사를 보고 고쳐야 할것은 고치고 배워야 할것은 배우고 그래야 더 발전하겠지요. 아이가 좀더크면 문화재를 돌아보며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에 대해 알아가는것도 좋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