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로 배우는 근대 이야기 - 제중원에서 탑골공원까지
신연호, 백명식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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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인듯합니다.

시간대별로 죽 나열해놓은것이 아닌 문화재를 통해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왜 문화재가 되었는지 생각해보게 해주니까요.

 

전통사회가 사라지고..새로운 변화가 나타난 시대를 근대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근대는 강화조약때부터 광복까지를 근대로 보는 의견이 많다네요.

 

근대 시기에는.. 굴욕적인 , 부끄러운 일들이 많았었네요.

힘이 약한 나라의 설움도..

 

이러한 일들을 겪어오며 느끼고 깨닫고 배우고..이러한 역사가 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도 있는거겠죠.

근대 문화재를 보호하고 그 문화재에 담긴 역사를 보고 고쳐야 할것은 고치고 배워야 할것은 배우고 그래야 더 발전하겠지요.

 

아이가 좀더크면 문화재를 돌아보며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에 대해 알아가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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