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가해자, 가해자의 가족, 주변인들의 독백으로 이루어진소설. 어린 아이들의 죄는...일본도 우리나라도..어찌할수 없는 문제인듯하다. 죄를 물을수 없는 나이. 그걸 악용하는 아이들. 법이 해결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해결해야겠다는 피해자의 유족들. 누가 옳고 누가 그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