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비록 고양이 키워본 적은 없지만 호냥이 귀여운 건 알아갑니다. 동양풍 좋아해서 시험삼아 담아봤는데 꽤 만족스러워요⎝⎛♥‿♥⎞⎠
뭘 좀 잘 먹어가며 쓰셨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쓰다간 양기 쭉쭉 빨릴 것 같음...◔_◔ 홍삼드세요, 작가님.올해 상반기 읽을 양구 한 번에 과식한 기분. 다만 컨트가 아니라 양구인데 종종 남성기의 존재가 잊혀짐. 뭔가 아쉽
사건이 있는 소설이지만 분량이 늘어지지 않아서 부담없이 읽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