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좀 잘 먹어가며 쓰셨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쓰다간 양기 쭉쭉 빨릴 것 같음...◔_◔ 홍삼드세요, 작가님.올해 상반기 읽을 양구 한 번에 과식한 기분. 다만 컨트가 아니라 양구인데 종종 남성기의 존재가 잊혀짐. 뭔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