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신화를 좋아해서 눈길이 갔던 글입니다.크툴루+하드코어=다소 고어한 요소가 있긴 있는데 생각보다는 인물이나 서사가 가벼워요. 입문(?)하는 글론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움... 공도 수도 좀 다른 의미로 비상식적인 면이 있는데 그걸 잘 살렸다기엔 애매한 면이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