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만 보면 이게 구원이 되고 힐링이 되고 사랑이 되나 싶은데 2권까지 보면 그게 됩니다👀초반부터 수가 구르기도 구르고 제3자에게 성적으로 구르는 게 꽤 자세히 나와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2권 전체적으로보면 억지로 잡아늘리지 않고 오히려 약간 짧아서 아쉽게 깔끔하게 마무리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