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는 3개지만 마지막은 에필로그 느낌이고 2가지 에피소드가 들어간 특외입니다.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상이고 어떻게 보면 우당탕탕 사건이 따라오는 둘의 이야기.서정의 팬이 알아보고 응원가 부르며 달려오던 장면이 왜 그렇게 기억에 남던지ㅋㅋㅋㅋㅋ 긴 장면은 아니었지만 당사자 시선에 가까워서 그런지 왠지 저까지 아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