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 줄, 쓰다
이대영 엮음 / 별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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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이 기쁨일수도 있지만 때로는 치열한 경쟁과 힘든 삶속에

알게 모르게 서로를 힘들게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며 마음의 아픔과

공허함을 경험하면서 지치고 힘든시간속에 하루하루를 보낼때가 많다.

그러한 지친 시간속에 마음의 위안과 평안을 주는 것이 있다면 얼마나

위안이 되고 힘이 될까..

찾아보면 많은 부분 위안이 되고 평안이 되는 것들이 많으리라.

그 중에서도 좋은 책은 또 다른 마음의 정서적 안정과 기쁨을 충만하게

가져다 주는 좋은 마음의 친구가 되어 주는것 같다.

"마음 한 줄 쓰다 " 라는 책을 읽으면서 반복에 일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이

풍성해지고 평안함을 주는 시간이 된것 같다.

 

목차 첫번째 청춘의 찬란함을 믿는다 라는 주제로 청춘들에게 주는 소중한

글이라고 생각한다.

내면의 행복이라는 글을 보면 행복은 내면의 생각과 감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라는 글이 있다. 늘상 들어왔던 말이면서도 때로는 보여지는 물질에 가치에

의해 행복해 하고 그것이 행복인냥 생각할때가 있는데 무엇보다 마음에서

갖는 행복 그것이 또 다른 가치와 합하여 질때에 더욱 큰 행복으로 커나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두번째 사랑할수록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된다. 에서는 종은 누군가 울리기

전에는 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군가 부르기 전에는 노래가 아니다.

당신 마음속에 있는 사랑도 한쪽으로 치워 놓아서는 안된다.

사랑은 주기 전에는 사랑이 아니니까. -오스카 해머스타인-

세번째 이 또한 지나가리라.

괴로운  일에 부딪쳤을때 우선 감사할 가치가 있는 것을 찾아서 그것에 충분히

감사하라.  그러면 마음에 평온함이 찾아오고 기분이 가라앉으며 어려운 일도

견디기 쉽다.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미래는 당신 손에 달려 있다.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 소박하고 작은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것

같아요. -빨간머리 앤 중에서-

 

좋은글을 읽으며 마음에 아름답게 행복을 수놓을수 있도록 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을 잘 간직하며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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