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아닌왕 #청소년소설 #너새니얼레소어 #진정한우정 #폭스코너 @foxcorner15어린 시절, 나는 어떤 아이였을까? 주목 받기를 즐겨했었나? 아니면 그냥 조용하게 드러나지 않고 싶었나? 한가지 분명한 건 남들 다 겪는다는 사춘기를 겪으면서 반항심이 많았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미숙했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 내 부모님도 나로 인해 많이 고생하셨던 것 같다.요즘 촉법 소년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다. 그것을 두고 여러 다른 입장들이 대립하지만 분명한 것은 청소년 시기는 미숙한 점도 많고 실수도 많이 한다는 것이다. 어른들이 잘 잡아 줘야 하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청소년에 대한 이야기이다. 학교에서 왕처럼 대접받고 주목 받고 싶은 한 소년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가족과 찐따처럼 보였지만 진정한 우정을 쌓은 친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책은 그저 그런 청소년 소설이 아니다. 제대로 책을 붙잡고 읽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정도로 재미있는 책이다. 적절한 유머도 있고 감동도 있다. 왜 이 책을 재미있다고 하는지 충분히 납득이 간다.또 주인공을 믿어주는 어머니, 할머니의 대사는 독자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준다. 그리고 찐따처럼 보이지만 순수한 친구와의 우정도 인상적이다. 나도 방황하던 나를 붙잡아 주던 가족, 친구가 있었다. 그때 하셨던 어머니의 말씀이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났다. 정말 읽어볼 만한 책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