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로다르게보는세계 #글담출판사 #지리학 #지정학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책의 글머리에 저자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저자는 ‘무엇을 볼 것인가’보다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그리고 삶을 더 의미있게 만들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리적 안목을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소감은 100% 저자의 의도에 맞게 책이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환경과 관련된 지구적인 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지방 소멸처럼 요즘 한창 뜨거운 주제를 지리적, 공간적은 관점에서 살필 수 있었다. 또 시선을 확장하여 아마존의 열대우림 파괴, 몽골 사막화에 대해서도 지식을 쌓았다. 또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다뤄 무분별한 네이밍이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지도 살필 수 있었다. 이처럼 이 책 곳곳에 지리와 연계하여 우리가 생각해 보고 배울 만한 것들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읽어나갈 때 얻는 재미가 쏠쏠하다.지리를 주제로 하여 정말 다양한 영역을 다루고 있어서 놀라기도 했고 다 읽고 난 후에 지식이 채워진 듯한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다. 또 이 책의 장점은 각 주제에 맞는 사진과 그래프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의 이해를 더욱 돕고 있으며 책의 내용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지리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결국 미래를 미리 준비하고 현상과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생각한 대로 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지식을 쌓고 사고를 넓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