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바꾸는왼손필사 #서선행 #이은정 #왼손필사 #포레스트북스 #서평단 우리는 대부분 비슷한 일상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집, 일터, 아니면 학교, 만나는 사람도 비슷하다. 그러한 평범한 일상이 감사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지루함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휴가철에 외국이나 평소에 잘 가 보지 못 했던 곳으로 떠나기도 한다. 그러나 돌아오면 어느새 반복되는 일상에 파묻혀 지내기 십상이다. 이러한 우리에게 조금은 특별한 무언가가 없을까? 큰 힘을 쓰지 않아도 되고 매일 할 수 있는 것 말이다.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왼손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무슨 커다란 문제인 것처럼 여겨질 때도 있었다. 왼손잡이는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여겨졌고 아이들이 왼손잡이이면 억지로라도 오른손을 사용하게 했다. 성경과 같은 오래된 문헌에서도 오른손은 하나님을 상징하거나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반면 왼손은 등한시 여겨진 것이 사실이다. 요즘은 왼손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왼손을 사용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도 있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왼손잡이보다 오른손잡이가 훨씬 많다.우리는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할 때 힘을 얻곤 한다. 그러하기에 왼손을 사용한 필사는 이 책의 제목처럼 기분을 바꿀 수 있는 것 같다. 난 이 책을 통해 왼손필사를 하면서 기분이 전환되고 힘을 얻는 것을 경험했다. 이 책은 친절하게 우리를 안내한다. 문장을 한 번에 쓰지 말고 끝어 쓰기, 손 떨림은 정상이니 고치려고 하지 말라는 말들이 눈에 쏙 들어왔다. 또 이 책에 소개된 문장들은 멍해진 정신을 확 깨우는 효과를 준다. 또 책이 왼손으로 필사히기 좋게 구성되어 있어서 새로우면서도 재미있었다. 일상 속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는 게 참 중요한 것 같다. 매번 특별한 것을 하기에 우리는 시간도 돈도 없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왼손으로 필사하는 경험은 우리의 일상을 충분히 새롭게 만들어준다. 한번 이 책을 구입해서 써 보면 좋을 것 같다.“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