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세계사 #썬킴 #역사스토리텔러 #세계사책 나는 어렸을 때부터 역사를 참 좋아했다. 그리고 그것은 한국사에만 국한되지 않고 세계사로까지 이어졌다. 부모님께서 사 주신 한국사와 세계사에 관련된 책은 외울 정도로 꽤 많이 보았다. 역사 이야기는 무척이나 흥미롭다. 영화나 드라마, 웹툰 등의 이야기도 역사에 기초한다. 실제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과 그들의 이야기가 모든 콘텐츠의 뼈대가 된다. 그래서 역사를 알면 알수록 세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일상의 즐거움도 늘어난다고 본다. 최근 들어 썬킴이란 분을 많이 접할 기회가 있었다. 평소 톡파원 25시를 즐겨 보는 편인데 심심치 않게 등장하셔서 미처 알지 못했던 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주셨다. 그 재미있는 입담이 이 책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이 책이 흥미로운 것은 일년 365일 중 어떤 날에 어떠한 역사적인 일이 있었는지를 다룬다는 것이다. 살면서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보지 않는가? “내 생일에 어떤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을까?, 오늘은 특별한 사건이 없었나?”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시켜 준다.여러 흥미로운 사건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은 1월 14일 ‘발해 멸망’이다. 사실 발해 멸망의 원인을 백두산 화산 폭발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나도 그 중에 하나였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그것이 잘못된 사실임을 알 수 있었다. 또 기억에 남는 날은 12월 3일이다. 최근 비상계엄이 선포된 날이라 특별히 찾아보았는데 이 책에서는 아 날이 한국전쟁 낙동강 전투의 영웅인 월턴 워커 장군이 태어난 날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지금의 시국과 맞물려 읽는 재미가 있었다. 아마 이 책이 새로 나온다면 비상계엄으로 바뀌지 않을까 한다. 그밖에 이 책을 읽으며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들이 많았다. 나의 지식과 내면이 한층 더 성장하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나는 이 책을 긴 호흡으로 날마다 읽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 내 하루를 돌아봄과 동시에 특별한 역사적 사건을 반추한다면 자신이 더 단단해지지 않을까? 지금도 역사는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만의 역사서를 완성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