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힘 #윤석금 #서평단사람들이 보통 습관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뭘가? 나는 ‘힘들다’라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 같다. 그런데 가만히 한번 생각해 보면 나는 그렇게 힘들게 살았던 것 같지도 않다. 어느새 힘들다는 말이 습관이 되었다. 그리고 그 말의 힘이 나를 더 뛰지 못하게 만들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 책은 나처럼 부정적이었던 한 사람이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루었는지 잘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정적인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 회장님의 자서전이라고 하면 약간의 편견을 가지게 된다. 또 자기 자랑만 하지 않을까? 뻔한 내용일거야? 이러한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고 나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책은 진솔하고 실제 경험이 묻어난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했기 때문일까? 이 책을 통해 그의 삶의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과 코드가 맞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웅진에서 독후감 대회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 감사하게도 입상을 하였는데 상을 받으러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아마 그때 회장님께서 직접 수상을 하셨다. 그때 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이렇게 책으로나마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다. 여기서 말씀하신 것들을 잘 새기고 싶다.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