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뉴질랜드> 서평뉴질랜드! 누구나 한 번쯤은 가 보고 싶어 하는 곳이다. 그곳은 지금 여름이다. 그리고 그 어디와 비교해도 넓고 멋진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다. 뉴질랜드하면 영화 반지의 제왕이 떠오른다. 그 광활하고 멋진 풍경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또 뉴질랜드하면 마오리족이 떠오른다. 예전에 뉴질랜드와 대한민국이 농구 경기를 했었다. 그 때 시작하기 전, 뉴질랜드 선수들이 마오리 족의 전통춤을 추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이처럼 뉴질랜드는 신비로우면서도 흥미로운 곳인 것 같다.이 책은 뉴질랜드 여행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인터넷에 없는 새로운 여행 정보라는 말은 허언이 아니다. 뉴질랜드의 주요 관광지, 명소를 사진과 함께 상세히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총 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1권은 여러 여행지와 더불어 추천 일정과 여행 예싼, 준비해야 할 것, 여행 팁 등이 실려 있다. 2권은 뉴질랜드 남섬을, 3권은 뉴질랜드 북섬에 대해 다루고 있다.이 책을 읽는 내내 무척 즐거웠다. 뉴질랜드 여행을 미리 다녀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풍성한 사진은 눈을 무척 즐겁게 만든다. 그리고 관광지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서 다룬다. 마오리 족의 문화뿐만 아니라 음식 등도 다룬다. 이보다 더 뉴질랜드에 대해 잘 소개할 수 있을까 싶다. 이 책을 가지고 뉴질랜드에서 한 달 살이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속속들이 여행할 수 있을 것 같다.2024년 대한민국의 12월,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것 같다. 날씨도 춥지만 충격적인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몸과 마음이 지칠 것이다. 그래서 이럴 때일수록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따뜻한 곳으로, 가슴이 뻥 뚫리는 곳으로! 뉴질랜드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