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하드커버 리커버 에디션) -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정주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이 책은 20만부가 넘게 팔린 한국저자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다. 자기계발 분야 하면 최근에는 외국 서적이 유명하며, 나도 최근에 <레버리지>,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되리라>, <아주작은 습관의 힘> 같은 외국에서 유명한 베스트셀러 분야를 주로 읽어왔다. 하지만 이 책은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거기다 한국인 작가가 쓴 책이라고하니 자못 흥미로워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핵심은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는 것 그리고 깊이 몰입하는 것이다. 하버드 상위 1퍼센트라는 책 제목이 눈길을 끈다. 누구나 인정하는 자타공인 전세계 대학평가 1위인 하버드에서 그 중에서도 1퍼센트라니 그 학교에 입학하고 공부해서 졸업하면 성공은 따놓은 당상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성적이 분명 사회적 성공에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학교에서의 우등생이 사회에서의 우등생이 아니듯 하버드 대학교 내에서도 특정한 집단이 있다. 이를 저자는 블랙 다이아몬드 = block(차단) + deep(깊은 이해) 라는 공식으로 칭한다. 부정적인 신호란, 나라가, 문화가, 사회가, 학교가, 친구가, 가족이 나에게 보내는 일종의 부정적인 시그널을 말한다. '너는 난독증이구나, 너는 성공하지 못할거야.' '그것도 이해못하니? 너는 공부하지마라.' '너는 공부보단 다른거 찾아봐라.' 등과 같은 부정적인 신호를 얼마나 잘 차단하고 자신의 일에 몰입하느냐가 성패를 가른다고 말한다. 이러한 이야기가 떠오른다. 난독증이었던 에디슨이 학교에서 선생의 성공하지 못할거라는 부정적인 말을 들었다.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자신의 한계를 그어버렸으면 지금의 에디슨은 아마 없고, 실패자 에디슨이 있지 않았을까? 그것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고는 온전히 자기 몫이다. 물론 그러한 부정적인 신호가 나에게 올 때 그것을 차단하기란 매우 힘들고, 온전히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호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사람이 훌륭한 성과를 내는 것을 보노라면, 결국 자신의 한계는 자기 자신이 만든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다.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본다. 나는 부정적 신호를 그대로 받아들이진 않았는지를, 나는 공부를 못한다고 들으면서 자라왔고, 그 말을 듣고는 나는 공부와는 인연이 닿지 않는 사람인가보다라고 생각하며 부정적인 신호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얼마나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는 것이 인생에, 자신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의 내 인생은 이런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는 이 책에서 배운 교훈들로 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래더 - 실패, 한계, 슬럼프라는 벽을 뛰어넘는 변화의 사다리
벤 티글러 지음, 김유미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래더


현대 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변화'를 갈망할 것이다. 나도 올해 '변화'를 너무도 갈망하여 새해 목표들을 하나하나 세웠었다. 하지만 그 새해 목표들이 얼마나 나약한 의지력에 의존했었는지를 몇달 후 깨닫곤 한다. 비단 나만의 문제가 아닌것이 인터넷 유머사이트에는 1월 1일 헬스장과 1월 31일 헬스장 비교사진을 놓고 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 변화하고자 했던 다짐과 의지가 한달만에 꺾였는지를 보여주는 비교사진에 씁쓸한 웃음이 나온다. 살을 빼서 날씬 한 몸매를 갖고자하는 변화, 몸을 운동하고 단련해서 탄탄한 복근을 가지고자 하는 변화, 새로운 어학공부를 통해 자격증을 따보자는 변화 등등 사람들은 너나할것없이 여러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꾸준히 실천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처음에는 나약한 내 의지력이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에서는 의지력이 문제가 아니라고 일갈한다.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의 제목 <래더>처럼 변화의 사다리 기법을 제시한다. 하나의 이루고자하는 변화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핵심 행동을 찾아야 한다. 쉽고 간단한 작은 행동을 이용해야 한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서 본 적이 있는데 아토믹 해빗처럼 아주 작은 단위로 쪼개 이게, 실제로 목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작은 행동을 설정해야한다고 이 책에서도 강조한다. 행동을 작게 나누는 일은 바로 시작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지지대 단계에서는 '자기 점검'의 중요성을 말한다. 실제로 자신이 세운 계획을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가? 


이 책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변화를 위한 솔루션인 래더 기법을 설명하면서도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 말한다. 즉, 내가 변하고 싶고 갈망한 상태에서, 내가 그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어야 비로소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의 법칙과도 일맥상통한다. 간절히 바라는만큼 그 사람은 더욱 노력하게 될 테고,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만이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가기 싫은데도 불구하고 변화하지 않는 자신의 뱃살이 싫어 운동복을 입고 운동장으로 이끄는 힘이 된다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 - 이 책 한 권이면 끝, '글로벌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
김태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해외 ETF 백과사전 - 김태현

최근에 코로나로 전세계 주식시장 붕괴로 인한 엄청난 주가 폭락이 연일 화제였다. 이에 코스피는 2000초반에서 1400선 근처까지 떨어졌고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한 세계 경제 타격에 대해 우려하며, 자산에서 주식을 팔기 시작했다. 이런 급락세의 배경 속에서 코로나가 잠잠해지기 시작한 국가들에서 순차적으로 주식을 매입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특히 한국에서 개인투자자들을 개미라고 부르는데 개미들이 1400초까지 떨어졌던 코스피 시장에서 자금을 투입해 지금은 현재 1900 초중반 수준까지 순매입하여 끌어올렸다. 이러한 현상을 동학개미운동이라고 칭하며 폭락한 주식시장속 저렴해진 주식을 매입한 용어로 쓰이게 되는데 흥미로운 점은 2030세대들이 이제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동학개미운동에 참여한 신규개설계좌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적금을 깨고 저평가된 자산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이제 주식은 과거에 도박의 대명사로 불린 오명을 벗고 사람들에게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나만 하더라도 20대 중반부터 주식을 시작했다. 이제는 휴대폰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도 특별한 절차 없이 앱에서 인증만 받으면 달러로 환전도 쉽고 내가 알고 있는 외국기업 주식을 손 쉽게 사고팔수 있는 접근성의 증가로 과거 어렵게만 여겨졌던 주식투자에 대핸 접근성이 좋아져서 이번에 이렇게 주식을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떤 주식을 사야할지 잘 모르고, 분석하기도 힘들기 마련인데, 좋은 방법은 ETF를 사는 것이다. 워렌 버핏이 헤지펀드 회사와 내기를 해서 ETF의 수익률이 보통의 개별 주식보다 안정적이고 성장성도 더 좋다는 것을 이전에 증명해내었다. 주식시장은 우상향하면, ETF또한 추종지수로 같이 상승하게 되어있다. 그러니 어려운 개별주나, 테마주를 하기 보다 안정적이고 수수료 괜찮은 ETF를 사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그 ETF 투자를 좀 더 쉽고 자세하게 알수 있도록 전세계에 있는 이티에프 주식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시장이 있었구나 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전 세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이티애프도 있었다. 국가별 까지는 알겠는데 이러한 시장이 있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그 외에도 2배, 3배 추종지수도 있고, 여러 해외 유명 이티에프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보다 해외 이티애프 투자가 오히려 더 쉽다고 한 점이 흥미로웠다. 사실상 한국의 코스피 시장은 10년간 횡보상태였다면 미국 시장은 쭉 우상향해서 한국같은 신흥국보다 오히려 투자수익률이 좋았다. 이러한 점에서 해외 이티에프를 고려하여 자산분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책에서 그러한 방법과 여러종류의 이티에프가 자세히 설명되어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안영준.엄인정 옮김 / 생각뿔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최근에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라는 프로그램에 소개가 되어 화제가된 책이다. 요즘 책 방송과 유튜브로 인해 이전에 조명을 받지 못했던 좋은 책들이 다시금 관심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고, 이들이 다시 소개되고 책을읽는 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주고 출판계도 활성화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인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독서 콘텐츠가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70여년전에 쓰여진 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오고, 그만큼 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책이다. 인간관계의 바이블이라고 할 정도로 데일 카네기가 이 분야에 미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책이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데일 카네기가 실제로 강연을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또한 가르치면서 그의 지식을 적용한 사례가 많이 나와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이러한 데일 카네기의 가르침이 오늘날에도 유효한 것은 우리 인간관계에 대한 관심과 또 그 방법은 인간 자체가 바뀌지 않았고, 그에대한 방법론도 여전히 오늘날에도 유효하다는 뜻일 것이다. 이 책은 사실 우리가 들어봤거나 알만한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이 책은 머리로만 지식을 얻고 단순히 안다고 생각하고 실천하지 않는 것을 경계한다. 이 책은 실천을 강조한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모르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다 우리가 어디서 들어봤고 배웠던 다 기본적인 것들이다. 이에 대해 카네기의 가르침이 시시하다거나, 뭔가 인간관계에서 황금같은 비법을 알려주기를 바라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가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인간관계에서도 기본이 있다. 카네기는 그 기본을 우리에게 가르친다. 기본은 간과도기 쉽고, 별 것 아닌 걸로 생각되기 쉽다. 하지만 모든 것의 근간을 이루는 바닥에는 항상 기본이 있다. 카네기의 기본 몇몇 가지를 나열하면, 상대에게 불평을 하지말라,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 타인에게 진정한 관심을 가져라, 미소를 지어라,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여기게끔 만들어라등등이다. 너무 기본적이라 간과하기가 사실 쉽다. 나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반복해서 읽고 직접 인간관계에 실천한다면 어느 누구보다 인간관계가 풍요로운 사람이 될 것임을 나는 확신한다. 그것이 고전이 가진 강력한 힘이고, 기본이 가진 강력한 효과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밀레니얼 슈퍼리치 - 위기를 기회로 만든 밀레니얼 부자들의 7가지 성공 법칙
하선영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밀레니얼 슈퍼리치


올해들어 배달의 민족이 독일 기업 딜리버리 히어로에 매각 되어 합병이 된다는 소식이 핫한 뉴스였다. 배달의 민족이 '배다른 민족이 됐다, 게르만 민족이 됐다.'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배달앱 시장에서 1,2,3위인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모두 하나의 계열 회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독과점 시장에서 수수료 인상, 고객 혜택 축소등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한 때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여 어마어마한 액수에 매각까지 된 배달의 민족에게 관심이 쏠렸다. 이 뿐아니라 의류와 화장품 쇼핑몰로 시작한 스타일 난다라는 기업이 로레알에 6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매각된 사실까지 조명됐다. 스타트업은 살아남기 힘들다는 생각이 강하고 경쟁이 치열하고, 자금을 조달하기 힘들다는 사업적 관점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성공 모습을 보면서 은근히 선망의 대상으로 스타트업을 꼽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하면 그야말로 대박을 치는 것이니 말이다. 그러면서 나도 어느새 우리 주변에 새로운 스타트업들이 우리 생활에 속속 보이고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과거만 하더라도 거의 모든 것은대기업 위주였는데 어느새 은행업의 하위인 인터넷 은행 분야에서 토스가 생기고, 출판업의 하위인 이북 정액구독앱인 밀리의 서재와 리디북스가 등장하고 중고마켓에서는 당근마켓이 인기가 있다. 독서실 또한 작심독서실이 프랜차이즈화에 성공해 전국 곳곳에 지점을 두고 있다. 그런가 하면 1인기업 고피자가 우리 주변 상가건물에 들어와 있는 모습도 보게되었다. 처음에 그러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낯설었지만 이 책을 통해 창업자와의 인터뷰와 그 기업에 대한 정보를 알고나니 신기하고 그들의 성장스토리에 감탄하면서 그러한 스타트 기업을 응원하게 되었다. 그들의 기업가치를 보면 그들이 기업을 성공적으로 매각한다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슈퍼리치가 될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에 부자가 되는 방법 중에서 기술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새삼느꼈고, 그러한 참신한 기업들이 새로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