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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 - 이 책 한 권이면 끝, '글로벌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
김태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해외 ETF 백과사전 - 김태현
최근에 코로나로 전세계 주식시장 붕괴로 인한 엄청난 주가 폭락이 연일 화제였다. 이에 코스피는 2000초반에서 1400선 근처까지 떨어졌고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한 세계 경제 타격에 대해 우려하며, 자산에서 주식을 팔기 시작했다. 이런 급락세의 배경 속에서 코로나가 잠잠해지기 시작한 국가들에서 순차적으로 주식을 매입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특히 한국에서 개인투자자들을 개미라고 부르는데 개미들이 1400초까지 떨어졌던 코스피 시장에서 자금을 투입해 지금은 현재 1900 초중반 수준까지 순매입하여 끌어올렸다. 이러한 현상을 동학개미운동이라고 칭하며 폭락한 주식시장속 저렴해진 주식을 매입한 용어로 쓰이게 되는데 흥미로운 점은 2030세대들이 이제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동학개미운동에 참여한 신규개설계좌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적금을 깨고 저평가된 자산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이제 주식은 과거에 도박의 대명사로 불린 오명을 벗고 사람들에게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나만 하더라도 20대 중반부터 주식을 시작했다. 이제는 휴대폰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도 특별한 절차 없이 앱에서 인증만 받으면 달러로 환전도 쉽고 내가 알고 있는 외국기업 주식을 손 쉽게 사고팔수 있는 접근성의 증가로 과거 어렵게만 여겨졌던 주식투자에 대핸 접근성이 좋아져서 이번에 이렇게 주식을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떤 주식을 사야할지 잘 모르고, 분석하기도 힘들기 마련인데, 좋은 방법은 ETF를 사는 것이다. 워렌 버핏이 헤지펀드 회사와 내기를 해서 ETF의 수익률이 보통의 개별 주식보다 안정적이고 성장성도 더 좋다는 것을 이전에 증명해내었다. 주식시장은 우상향하면, ETF또한 추종지수로 같이 상승하게 되어있다. 그러니 어려운 개별주나, 테마주를 하기 보다 안정적이고 수수료 괜찮은 ETF를 사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그 ETF 투자를 좀 더 쉽고 자세하게 알수 있도록 전세계에 있는 이티에프 주식을 상세히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시장이 있었구나 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전 세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이티애프도 있었다. 국가별 까지는 알겠는데 이러한 시장이 있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그 외에도 2배, 3배 추종지수도 있고, 여러 해외 유명 이티에프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보다 해외 이티애프 투자가 오히려 더 쉽다고 한 점이 흥미로웠다. 사실상 한국의 코스피 시장은 10년간 횡보상태였다면 미국 시장은 쭉 우상향해서 한국같은 신흥국보다 오히려 투자수익률이 좋았다. 이러한 점에서 해외 이티에프를 고려하여 자산분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책에서 그러한 방법과 여러종류의 이티에프가 자세히 설명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