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의 탄생
다원 지음 / 하우어린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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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멍멍이의 탄생
글 : 다원
출판사 : 하우어린이
출간일 : 2025년 09 월 25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그림형제의 ‘빨간모자’는 지금의 유아들도 모두 다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워낙에 유명한 이야기라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각색된 빨간모자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번 하우어린이출판사에서 다원작가님이 각색한 <멍멍이의 탄생>은 지금까지 봤던 이야기와는 다르게 펼쳐진다.
(아니 이 이야기를 어떻게 멍멍잉의 탄생으로 연결시키셨지? 이런 글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아이가 글자없는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이 책의 이야기의 전개는 보통의 빨간모자의 출발점과 같다. 아이가 이미 아는 동화내용 계속 나오는…… ‘에이. 이 이야기 아는데~’ 라는 말이 나올때쯤 새로운 이야기가 두둥~하며 등장한다. 이 때 아이의 표정은 푸하하하 너무 크게 웃어서 놀랄 정도였다.

유치원과 집에서 봤던 빨간모자의 늑대는 너무 크거나 다소 무섭게 표현되어 늑대에 대한 이미지가 아이에게 좋지 않았는데 다원작가님이 그려낸 늑대는 첫 등장부터 달랐다.
아이는 이 늑대는 알록달록이 늑대라 귀엽다며… 그리고 눈도 입도 손도 다 동글 동글 무섭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면거 빨간모자의 첫 등장에서 빨간모자보다 늑대가 더 크게 나오자 이 책은 늑대가 주인공이라고 말하며 그림책을 탐색한다.

책에서 나오는 ~했나보다 라는 말이 아이에겐 굉장히 재미있게 들렸나보다 :)
무슴 말만 하면 ~했나보다 라고 말을 끝내며… 문장이되지 않아도 그냥 끝응 ~했나보다라고 말하며 먼저 웃는 아이를 보다보면 나도 그냥 웃는다.
그렇게 누이는 멍멍이의 탄생을 보고 웃음코드를 찾았나보다 :)

책의 면지에서부터 등장하는 글자와 삽화에 관심을 두었기에 면지 삽화의 비밀이 책의 내용에서 나타나자 이 그림 본 거라며 면지를 펼치는 아이를 보며 아이의 탐색과정과 관찰력에 칭찬하기도 했다.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던 동화와는 다르게 늑대의 심리를 살펴보는 과정이 들어나져 있어 타인의 입장을 살펴보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아이는 느낄 것이다. 아~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에는 상대를 배려하고 대화함에 있어 관계가 달라질 수 있음을 말이다.
귀여운 멍멍이늬 탄생이 궁금하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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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책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지음, 앙케 쿨 그림, 심연희 옮김 / 다산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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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죽음의 책
글 : 카타리나 폰 데어 카텐
그림 : 앙케 쿨
옮김 : 심연희
출판사 : 다산어린이
출간일 : 2025 년 10 월 31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우리는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죽음’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것 중의 하나일 것이다.그래서 죽음을 있는 그대로 바로 보려고 하기보다는 애써 무시하거나 고정관념을(부정적인) 가지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죽음을 바르게 이해할 수 없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자유롭지 못하여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하기 어렵다고 한다.
성인이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하물며 아이들은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그리고 ‘죽음’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은지 잘 모르던 중 다산어린이네서 출간한 <죽음의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직식정보책이다. 그러나 그 정보 전달이 어렵지 않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솔직하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아이는 책에서 보여주는 죽음과 관련된 단어로 꽉 찬 면지에서 몇 개의 단어가 눈에 띄는지 단어를 읽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다‘를 읽으며 이 말은 강아지가 죽었을 때 들어본 말이라고 하며 그 슬픔의 기억을 끄집어 냈지만 울거나 힘들어하지는 않았다. 이게 바로 책에서 말하는 아이들의 슬픔인 것일까? (아이들의 슬픔은 웅덩이게 빠지는 것 같아서 아주 강렬하게 느껴져요. 하지만 웅덩이에서 또 금방 나오기도 한다고…)

책에서는 죽음을 5가지 챕터로 나누어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는데 각 챕터마다 아이가 흥미로운 소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자칫하며 너무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웃으며 넘길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아이가 굉장히 만족하며 읽었다.
아이는 그 부분 중에 ‘어처구니없는 죽음’의 외국의 사례를 읽어주자 동화같은 이야기라며 믿지 않으려했다. 그만큼 어처구니없는 죽음의 사례였다.

이 책은 정보 책임에도 삽화가 만화형식으로 들어가져 닜어서 이이가 삽화만 보는 것을 즐기기도 했다.

책을 본 후 일전에 함께 봤던 우리나라와는 다른 죽음을 바라보는 ’코코‘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며 <죽음의 책>의 삽화 (곳곳에 그 느낌이 나는 삽화가 많이 나났음)를 기억해냈다.

살아있는 동안에 죽음을 바로 보고 바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죽음의 책>은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두려움이 아닌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청소년처럼 죽음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때 스스로 꺼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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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낱말퍼즐 2-2 - 2024 시행 개정 교육과정 똑똑한 낱말퍼즐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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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똑똑한 낱말퍼즐 2-2
글 : 컨텐츠연구소 수
출판사 : 스쿨존에듀
출간일 : 2025 년 09 월 30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현직 초등 교사, 학부모, 에디터 등 교육 실천가들로 구성된 ’콘텐츠연구소 수‘가 아이들의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이라는 목표로 제작했다는 <똑똑한 낱말퍼즐 2-2 : 2024 개정 교육과정 반영>를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에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이 책은 1-2보다는 난의도가 조금 있네~ 라고 한다. 아이는 이 책이 초등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서 실제로 배우는 핵심 어휘 약 300개를 놀이하듯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된 것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내다니… 역시 아이들은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낸다.
이 책 또한 내년에 입학하는 동생에게 줘야겠다며… 자기는 3학년이니 눈으로 푸는 것만으로도 괜찮다고한다.

아이는 쉽게 풀다가도 간혹 깊게 생각하며 신중하게 문제 풀이를 해나갔다.
이 책은 2024년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초등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필수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져 있기에 교과 학습에 필요한 필수 낱말들로 문제가 이루어져 있다.
TV 교양프로그램에서 보았던 십자말풀이를 초등대상 (2학년)이 풀 수 있도록 되어져있어 아이는 자신이 꼭 TV 퀴즈 프로그램에 나오는 출전자의 느낌을 받는 듯 했다.
단순한 십자 풀이 형태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향에서 낱말을 생각할 수 있는 점이 좋다.

문제만 풀다보면 하기 싫어지는데 ‘콘텐츠연구소 수’의 구성원들은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아셨나보다. 쉬어가는 페이지라고 해야하나? 다른그림찾기, 색질하기, 미로찾기, 넌센스 퀴즈 등 다양한 페이지가 중간 중간에 나와 아이가 지겹지 않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 또한 적절했다. (너무 많으면 책의 주 목적에서 벗어나는데 그 범위가 적당함)

아이는 문제를 풀고 답을 확인하는 과정이 항상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 QR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했다. 즉각적인 패드백능 좋아하는 아이여서 그런 듯 하다.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 전보다는 (난의도가) 초등학교 입학 후 보면 좋을 듯하다.
아이는 예은이에게 이 책과 1-1부터 2-2까지 모든 세트를 함께 선물하면 좋겠다고 말하며 자신이 해보니 너무 쉬워서 고학년용책도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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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낱말퍼즐 1-2 - 2024 시행 개정 교육과정 똑똑한 낱말퍼즐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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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똑똑한 낱말퍼즐 1-2
글 : 컨텐츠연구소 수
출판사 : 스쿨존에듀
출간일 : 2025 년 09 월 30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현직 초등 교사, 학부모, 에디터 등 교육 실천가들로 구성된 ’콘텐츠연구소 수‘가 아이들의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이라는 목표로 제작했다는 <똑똑한 낱말퍼즐 1-2 : 2024 개정 교육과정 반영>를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에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이 책은 예서책 같은데? 라고 말하며 책에 볼펜으로 문제 풀기를 머뭇거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예서한테 주고 싶다고 한다.
(예서는 26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엄마 회사 동료의 딸이다)
그 마음이 너무 이쁘니 문제를 그럼 눈으로 읽고 말로 풀면 어떠냐고 물어보니 그건 좋다고하며 책에 집중한다.
아이는 쉽개 풀다가도 간혹 깊게 생각하며 신중하게 문제 풀이를 해나갔다.
이 책은 2024년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초등 1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필수 어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져 있기에 교과 학습에 필요한 필수 낱말들로 문제가 이루어져 있다.
TV 교양프로그램에서 보았던 십자말풀이를 초등대상 (1학년)이 풀 수 있도록 되어져있어 아이는 자신이 꼭 TV 퀴즈 프로그램에 나오는 철전자의 느낌을 받는 듯 했다.
단순한 십자 풀이 형태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향에서 낱말을 생각할 수 있는 점이 좋다.

문제만 풀다보면 하기 싫어지는데 ‘콘텐츠연구소 수’의 구성원들은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아셨나보다. 쉬어가는 페이지라고 해야하나? 다른그림찾기, 색질하기, 미로찾기, 넌센스 퀴즈 등 다양한 페이지가 중간 중간에 나와 아이가 지겹지 않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 또한 적절했다. (너무 많으면 책의 주 목적에서 벗어나는데 그 범위가 적당함)

아이는 문제를 풀고 답을 확인하는 과정이 항상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 QR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했다. 즉각적인 패드백능 좋아하는 아이여서 그런 듯 하다.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 전보다는 (난의도가) 초등학교 입학 후 보면 좋을 듯하다.
아이는 예은이에게 이 책과 1-1을 함께 선물하면 좋겠다고 말하며 자신이 해보니 너무 쉬워서 고학년용책도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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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교도관이야? - 새로운 시선과 그림으로, 개정판
장선숙 지음, 김지영 그림 / 예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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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왜 하필 교도관이야?
글 : 장선숙
그림 : 김지영
출판사 : 예미
출간일 : 2025 년 10 월 31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35년간 교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겪은 경험과 교도관이라는 직업의 의미를 장선숙 교감님이 담담하게 써내려간 그렇지만 너무 무겁지 않은 에세이 <왜 하필 교도관이야?>가 궁금했다.
그건 아마도 예전에 조카들과 함께 흥미롭게 시청했던 (넷플릭스에서 봄) ‘슬기로운 감방생활’의 영향이지 않을까…싶다.
또한, '관계자 외 출입금지' 라는 교양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입소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이 곳의 업무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고 교도관들의 고충이나 이야기를 담아냈는데 거기에서 교도관들 드라마 속 왜곡 이미지에 상처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정시절은 저렇구나 정도의 사전정보만 가졌기에 교도관이 쓴 교정시절의 이야기가 궁금항 수 밖에 없었다.

교양프로그램을 제외한 다양한 영항매체에허는 수용자와 교도관의 이야기가 현실과 픽션을 적당히 버무려놓은거라 실상을 우리가 바라볼 수는 없었는데 이 에세이에는 우리가 모르던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었다.
교정시설 내부의 생활, 교정 시스템의 구조, 수용자들의 생활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현실이 들어나 있디. 그곳은 또 하나의 사회였다.

나는 영상매체등으로 통해 각인된 교정시설의 어둡고 나쁜 부분이 부각된 (교도관들이 수용자를 폭행하거나, 수용자들 싸움애 방관하거나, 수용자들간의 위험한 거래라던지… 쓰다보니 전부 부정적인 이미지군) 시각이 장선숙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짙게 각인된 부분이 조금씩 사라졌다.

최근 여수용동에는 파란 번호표가 많이 보입니다. ….. 일시적인 쾌락에 빠져 마약류 중독자 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수많은 뉴스 기사가 머리 위를 지나갔다. (마약청정국이라는 말은 더이상 대한민국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과 마약을 사용하는 연령층이 10대도 있다는 그 말이 얼마나 무섭던지…대형학원가 앞에서 아이들에게 음료라고 건네주며 마약류를 주었다는 뉴스는 지금도 선명하게 영상까지 보일정도였다.)
교정시설마다 차이는 있지만 장선숙 교감이 근무라는 교정시설애는 15% 정도가 마약류 수용자로 대부분 초범이고 이삼십 대라고 말하는데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높은 수치여서 놀랐다.
관련 일화들이 쭈욱 나오는데 교정시설의 많은 교도관들의 바람을 적어두신 부분은 정말 시행되어야한다 생각한다.(마약 사범들는 전문 치료프로그램 기관에 수용하길, 그래서 일반 수용자에게 마약류가 전파, 전염되지 않기를…)

저자는 교도관은 감시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수용자들을 인간적으로 살펴주고 잘못을 반성하도록 감화시키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진정한 교도관이라 말하며 저자는 ‘죄는 밉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글 곳 곳에서 보여진다.

교정시설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이수용자의 재활과 재범 방지를 돕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싶다. 다시 세상으로 나가는 수용자들이 더이상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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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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