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책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지음, 앙케 쿨 그림, 심연희 옮김 / 다산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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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죽음의 책
글 : 카타리나 폰 데어 카텐
그림 : 앙케 쿨
옮김 : 심연희
출판사 : 다산어린이
출간일 : 2025 년 10 월 31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우리는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죽음’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것 중의 하나일 것이다.그래서 죽음을 있는 그대로 바로 보려고 하기보다는 애써 무시하거나 고정관념을(부정적인) 가지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죽음을 바르게 이해할 수 없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자유롭지 못하여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하기 어렵다고 한다.
성인이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하물며 아이들은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그리고 ‘죽음’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은지 잘 모르던 중 다산어린이네서 출간한 <죽음의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직식정보책이다. 그러나 그 정보 전달이 어렵지 않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솔직하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아이는 책에서 보여주는 죽음과 관련된 단어로 꽉 찬 면지에서 몇 개의 단어가 눈에 띄는지 단어를 읽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다‘를 읽으며 이 말은 강아지가 죽었을 때 들어본 말이라고 하며 그 슬픔의 기억을 끄집어 냈지만 울거나 힘들어하지는 않았다. 이게 바로 책에서 말하는 아이들의 슬픔인 것일까? (아이들의 슬픔은 웅덩이게 빠지는 것 같아서 아주 강렬하게 느껴져요. 하지만 웅덩이에서 또 금방 나오기도 한다고…)

책에서는 죽음을 5가지 챕터로 나누어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는데 각 챕터마다 아이가 흥미로운 소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자칫하며 너무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웃으며 넘길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아이가 굉장히 만족하며 읽었다.
아이는 그 부분 중에 ‘어처구니없는 죽음’의 외국의 사례를 읽어주자 동화같은 이야기라며 믿지 않으려했다. 그만큼 어처구니없는 죽음의 사례였다.

이 책은 정보 책임에도 삽화가 만화형식으로 들어가져 닜어서 이이가 삽화만 보는 것을 즐기기도 했다.

책을 본 후 일전에 함께 봤던 우리나라와는 다른 죽음을 바라보는 ’코코‘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며 <죽음의 책>의 삽화 (곳곳에 그 느낌이 나는 삽화가 많이 나났음)를 기억해냈다.

살아있는 동안에 죽음을 바로 보고 바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죽음의 책>은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두려움이 아닌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청소년처럼 죽음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때 스스로 꺼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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