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 : 왜 하필 교도관이야?글 : 장선숙그림 : 김지영출판사 : 예미출간일 : 2025 년 10 월 31 일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35년간 교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겪은 경험과 교도관이라는 직업의 의미를 장선숙 교감님이 담담하게 써내려간 그렇지만 너무 무겁지 않은 에세이 <왜 하필 교도관이야?>가 궁금했다. 그건 아마도 예전에 조카들과 함께 흥미롭게 시청했던 (넷플릭스에서 봄) ‘슬기로운 감방생활’의 영향이지 않을까…싶다.또한, '관계자 외 출입금지' 라는 교양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입소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이 곳의 업무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고 교도관들의 고충이나 이야기를 담아냈는데 거기에서 교도관들 드라마 속 왜곡 이미지에 상처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정시절은 저렇구나 정도의 사전정보만 가졌기에 교도관이 쓴 교정시절의 이야기가 궁금항 수 밖에 없었다.교양프로그램을 제외한 다양한 영항매체에허는 수용자와 교도관의 이야기가 현실과 픽션을 적당히 버무려놓은거라 실상을 우리가 바라볼 수는 없었는데 이 에세이에는 우리가 모르던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었다.교정시설 내부의 생활, 교정 시스템의 구조, 수용자들의 생활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현실이 들어나 있디. 그곳은 또 하나의 사회였다.나는 영상매체등으로 통해 각인된 교정시설의 어둡고 나쁜 부분이 부각된 (교도관들이 수용자를 폭행하거나, 수용자들 싸움애 방관하거나, 수용자들간의 위험한 거래라던지… 쓰다보니 전부 부정적인 이미지군) 시각이 장선숙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짙게 각인된 부분이 조금씩 사라졌다.최근 여수용동에는 파란 번호표가 많이 보입니다. ….. 일시적인 쾌락에 빠져 마약류 중독자 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수많은 뉴스 기사가 머리 위를 지나갔다. (마약청정국이라는 말은 더이상 대한민국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과 마약을 사용하는 연령층이 10대도 있다는 그 말이 얼마나 무섭던지…대형학원가 앞에서 아이들에게 음료라고 건네주며 마약류를 주었다는 뉴스는 지금도 선명하게 영상까지 보일정도였다.)교정시설마다 차이는 있지만 장선숙 교감이 근무라는 교정시설애는 15% 정도가 마약류 수용자로 대부분 초범이고 이삼십 대라고 말하는데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높은 수치여서 놀랐다.관련 일화들이 쭈욱 나오는데 교정시설의 많은 교도관들의 바람을 적어두신 부분은 정말 시행되어야한다 생각한다.(마약 사범들는 전문 치료프로그램 기관에 수용하길, 그래서 일반 수용자에게 마약류가 전파, 전염되지 않기를…)저자는 교도관은 감시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수용자들을 인간적으로 살펴주고 잘못을 반성하도록 감화시키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진정한 교도관이라 말하며 저자는 ‘죄는 밉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글 곳 곳에서 보여진다.교정시설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이수용자의 재활과 재범 방지를 돕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싶다. 다시 세상으로 나가는 수용자들이 더이상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않기를 바란다.#왜 하필 교도관이야?#장선숙_저자#교도관이야기#교정직공무원#편견을교정하다#교도소에세이#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럽북서평단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