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 소문 말고 진실 다산어린이문학
황지영 지음, 송효정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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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톡 : 소문 말고 진실
글 : 황지영
그림 : 송효정
출판사 : 다산어린이
출간일 : 2025 년 11 월 19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황지영 작가님의 새로운 신작인 <톡 : 소문 말고 진실>는 익명 커뮤니티 앱을 둘러싼 아이들의 갈등과 심리를 다룬 베스트셀러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 햇빛초 대나무 숲의 모든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처럼 디지털 세상에서의 갈등을 아이들이 이 글을 적었나? 이런 일을 실제로 경험했나? 싶을정도로 표현이 굉장히 사실적이라 생각했다.

초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바뀐 시점에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중이다.
하지만 아직 저하년이라 모바일 메신저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것보다 가족과의 대화나 절친 1,2명과 전화번호 교환 후 이용중이다.

이 책에서는 고학년들의 일상이 톡의 대회로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을 열자마자 펼쳐진 페이지에 글밥이 많지 않다보니 (그림책 느낌) 저학년인 아이도 어? 이 책은 읽어볼만하다 느꼈는지 쉽게 책을 읽어내려한다.

이 책은 ‘톡’의 화면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니 대화방에 참여 인원이 누구인지 책에서 보여주는 대화방 이름부터 잘 탐색해봐야한단다.
(이 채팅창은 여기 잘 보면 오른쪽에 글을 쓴 사람의 휴대폰이니까… 엄마랑 아빠랑 이야기하는 창이고 주인공의 휴대폰이라고하며 첫장을 읽으면서 이야기한면서 단체 톡창에서는 프로필 이름을 잘 봐야한다는 이야기까지 추가 설명까지 해준다. 톡을 사용해 본 아이라 그런지 바로 캐치)

이 책의 특이점이 톡 화면으로만 구성되었다는 점인데 단순히 그것만으로 아이들을 이끌어내지는 못하는데… 이 작은 톡 화면에 각각의 등장인물의 성향이 너무나도 잘 들어나는 대화체로 인해 아이는 그 화면을 통해 이 친구는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자기 멋대로다. 친구를 이상하게 말한다 등 각각의 캐릭터들의 성향을 스스로 파악하며 이야기에 빠져들어간다.

현실에서 이런 일들이 있다는게 무섭다는 아이는 (뉴스나 학교에서 관련 내용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한다. - 사이버 폭력 및 학교폭력) 자신이 이런 일에 관련되거나 당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두려워했는데 책에서 나온 행동을 한다고해서 해결되지는 않지만 대처방법은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음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이야기가 주는 힘이지 않을까싶다.

성장하는 모든 아이들이 서로에게 폭력이 아닌 다정함으로 자라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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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기 오리 -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2025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2025년 한학사 추천도서, 2025년 세종문학나눔 선정 도서 지식 그림책 3
이루리 지음, 바루 그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기획 / 이루리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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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2025문학나눔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예쁜 아기 오리
글 : 이루리
그림 : 바루
기획 :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
출판사 : 이루리북스
출간일 : 2024 년 10 월 27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기획
안데르센동화로배우는세계기록유산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2025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2025년 한학사 추천도서
<예쁜 아기 오리>에 붙는 수식어는 이 책을 읽은 루엔 부족하다 느껴진다.

일단 책 표지 탐색을 먼저 하는데 왜 글자에 별이 있지?라고 혼잣말을 하며 찬찬히 그림을 보더니 색칠을
잘못했다며~ 이것 봐봐요. 라고 말한다. :) 표지에서 보이는 탁자 위에 오리와 눈맞춤을 하는 곰 그리고 방 안 풍경이 그려져 있고 부분 부분 색칠이 되어져 있어서 아이의 눈에는 색칠을 잘못한 것처럼 보였나보다.

<예쁜 아기 오리>는 기록 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귀여움 한도초과 오리와 든든한 곰 다정한 달님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다.
곰아~ 하며 부르는 오리의 목소리는 무엇이든 들어주고 싶은 아가 목소리 같고…
호기심 많은 오리의 퀴즈를 끝까지 들어주는 달님은 다정한 엄마 같고…
하루를 정리하며 기록에 대해 차분하게 이야기해주는 곰은 아빠 같다….

아이는 오리의 퀴즈를 다 읽기도 전에 정답을 외치며 이야기에 빠져들었고~ 일기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언니의 일기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곰이 하루를 정리해서 기록하는 것처럼 자기도 그림일기를 써볼꺼란다.

아이에게 기록이 어떤건지 왜 중요한지 설명하기보다 이 책을 함께 읽으며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낸다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지금 충주에 있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는 - 《달빛이 비추는 기록의 여정》展 - : 세계기록유산 기획전시 개최 중이니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기간 : 2025년 6월 12일(목)부터 12월 13일(토)장소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2층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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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박사는 괜찮아!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28
장은주 지음 / 북극곰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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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어 박사는 괜찮아
글, 그림 : 장은주
출판사 : 북극곰
출간일 : 2025 년 10 월 13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책 표지를 본 아이의 반응은 문어박사는 신문 보는 걸 좋아하는구나 라고 말하며 박사가 뭐지? 라고 묻는다.
박사는 ‘어떤 분야에 대해 아주 깊이 공부해서 모르는 것이 거의 없는 사람’을 말하는건데 문어는 어떤거에 박사인지 한 번 볼까? 라고 말하니 자기는 티니핑 박사라며 알고 있는 티니핑에 나오는 이름을 주루룩말한다.
한동안 아이의 티니핑 이야기를 듣고 천천히 다시 책으로 들어갔다.
박사라는 단어 하나에도 이렇게 아이와 이야기 할 수 있다니… :)

‘문어 박사는 날마다 산호를 모아서 연구해.
아름다운 산호를 보며 늘 감탄하곤 하지. ’
이 첫 문장에 아이는 바로 문어는 산호박사라며 말한다.
문어 박사님 방에 가득한 산호가 든 병을 보며 산호를 유심히 관찰하더니 이거라 이거랑 같고~ 어… 여기 있는 병에 있는 산호들으누다 똑같네. 이건 무슨색이고~ 한 페이지 그림에서 아이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든다. (이게 바로 그림책의 묘미이지 않을까?)

문어박사가 아픔을 겪는 과정을 보며 아이는 크게 놀라지 않았다. 문어박사의 다리가 잘리는 부분을 아이가 보고 힘들어하지는 않을까하는 염려는 정말 노파심이었다.
‘다친 다리를 찾아서 수술하면 된다’ 고 아주 담담하지만 문어의 잘린 다리에 대한 아픔은 이해하고 있는 듯했다.
그 뒤로 문어박사의 극복과정을 이야기로 보며 아이가 문어에게는 좋은 친구들디 많다고.
자기도 친구다 많다며 이야기한다.
그리고는 문어박사는 씩씩하다며.. 그리고 문어의 잘린 다리가 다시 자라나는 과정에 너무나도 신기해하며 문어는 다리가 다시 생기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이에게 이 책은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아이에게 좌절에아닌 용기내는 힘을 알려주는 책이라 잠자리 독서로 추천한다. 좋은 이야기는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니까…

북극곰출판사 사이트에서 <문어 박사는 괜찮아> 독후활동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연력애 따라 활동지 난의도를 선택하여 활동할 수 있으니 그부분이 좋았다.(2장의 워크시트지로 구성됨)
아이에게 아직 긴 장문을 혼자 읽고 이해해서 답을 내는 것이 힘드기에 아이와 대화하며 문제를 풀고~ 아이 스스로 답을 써내려갔다.
그림 그리기는 훨씬 쉽게 활동을 진행했는데 아이는 문어박사의 다리가 마법처럼 자라지만 자기가 꼭 수술을 해주고 싶다고 한다.

https://youtu.be/biD3jiPq13o
북극곰출판사_문어 박사는 괜찮아! _ 북트레일러도 책을 본 후 함께보면 좋다.

#문어박사는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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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럽북서평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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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포동포동 다람쥐의 맛있는 심부름
가토 유코 지음, 우민정 옮김 / 사파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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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랄랄라! 포동포동 다람쥐의 맛있는 심부름
글, 그림 : 가토 유코
옮김 : 우민정
출판사 : 사파리
출간일 : 2025 년 10 월 31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다람쥐가 포동포동하다고? 아이는 책 제목을 읽어주자 다람쥐를 표현한 말에 너무 재미있어한다.
다람쥐 볼이 빵빵해서 포동포동이란다.
다람쥐가 오리카트를 밀고 가는 그림을 보며 빵도 사고 바나나도 사고 사과도 사고 블루베리잼도 샀다고 말한다. 표지에 그림부터 하나 하나 세밀하게 관찰하는 아이는 한참을 표지로 놀이했다.

먼저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소통하는 과정을 가진 다음 사파리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소리로만 먼저 들려주고 책을 넘겨주는 활동 그 다음에는 영상을 보여주니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영상과 책 넘기는 속도를 맞추어 갔다.

3번의 책 보기를 한 아이와 책에 뒷면지에 있는 지도를 가지고 자채 독후활동지를 만들어서 제시했다.
아기 다람쥐가 어디를 제일 먼저 갔을까? 라고 물어보니 너무나도 쉽게 돼지 아저씨의 채소 가게로 길으루 찾아서 간 다음 채소가게에서 구매한 물건에 색칠을 했다 채소 가게 다음엔 어디로 갔었지? 라고 또 물어보니 고민없이 바로 토끼 아줌마의 꽃짖에서 꽃다발을 샀다고 한다. 그러고는 꽃집을 바로 찾아낸다. 그 이후에 방문한 곳도 차례 차례 순서에 맞춰서 길 찾기를 하도 구매한 물건도 정확하게 체크해나갔다.
마지막까지 완료한 아이는 자기는 혼자서 심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심부름을 해 본 경험이 있는지 물어보니 없다며… 혼자서 심부름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거지? 라고 하니 그렇다고 말하며 자기는 아빠없이도 혼자 갈 수 있단다.
지금처럼 혼자서 길 찾기, 순서 알아내기, 물건 확인하는 것까지 했으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니 아이가 씨익 웃으며 좋아한다.

아기다람쥐와 아빠다람쥐의 맛있는 심부름에서 아이가 제일 좋아한 곳에서 아이가 먹고 싶은 메뉴를 생각해보고 그려보기 활동으로 책을 통한 간접 심부름놀이를 마무리했다. 그 후에는 책의 띠지에 있는 미션 수행도 완료하기 :)

이 책의 심부름 이야기도 아이의 관심을 끌지만 페이지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아이 혼자 이야기를 만들며 놀기에도 충분했다.
아이와 책을 함께 읽으면서 ’루루가 채소가게에서 감자릉 사야하는데 감자가 어디에 있지?‘라고 물으면 아이는 충분히 그림을 관찰하며 사물 찾기를 진행했는데 이는 아이도 나에게 역질문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아이가 더 재미있게 책에 관심을 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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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여행자를 위한 도슨트 북 - 모든 걸작에는 다 계획이 있다
카미유 주노 지음, 이세진 옮김 / 윌북아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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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술관 여행자를 위한 도슨트북
글 : 카미유 주노
옮김 : 이세진
출판사 : 윌북
출간일 : 2025 년 10 월 28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모든 걸작에는 다 계획이 있다.
-한 장이면 나도 도슨트처럼 본다.
책의 작은 제목에 어떤 미술이야기가 남겨져 있는지… 저자 카미유 주노님은 누구시지? 궁금해졌다.
대중에게 예술을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카미유 주노는 프랑스의 예술 전문 작가이자 ‘아트 스토리텔러‘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그가 집필한 <미술관 여행자를 위한 도슨트북>은 지루한 설명이 아닌, 친구에게 말하듯 툭툭 던지는 듯한 말고 위트있는 표현이 읽는 독자로 하여금 미술사가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작가님이 운영중인 la.minute.culture 에도 딱딱하고 지루한 미술사를 위트 있는 '짤'과 짧은 이야기로 풀어내며 대중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하니 이 책을 읽고 만족도가 높은 분들은 구독해서 보기를… (난 이 분 채널을 책을 읽고 구독했음)

카미유 주노는 자신이 처음 미술사를 공부할 때 느꼈던 막막함을 떠올리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준다. 또한 대다수의 미술사 책에서는 복잡한 연대기나 사조를 강조하지만 이러면 꼭 암기해야하나 싶어서 막막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것을 강요하지 않아서 편안했고 잘 몰랐던 비주류, 아시아, 아프리카, 여성화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서 새롭다는 느낌이 강했다.

특히나 모든 화가들의 일화가 간략하게 나오는데 이 부분 읽는 재미가 쏠쏠하고~ 그 화가의 대표작품을 아주 크게 보여주고 그 작품을 하나 하나 설명해주는 부분이 미술관에서 도슨트를 듣는 느낌이었다.
몇해전 미술관 관람 시 오디오 가이드를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도슨트 투어가 없었던 걸로 기억됨) 이건 그냔 작품 밑에 있는 간단한 설명을 그대로 읽어주는 거라 작가와 작품에 대한 사전 지식이 충분하제 않을 경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각했는데 이 책은 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조목 조목 이야기해주고 있어 그림을 보고 읽는 재미가 가득했다.

이 책에서는 대표적인 미술관의 구조를 투시도처럼 그림으로 보여주먀 설명해주는데 미술관의 전통적인 구성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관람의 동선을
정하고 작품의 이해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미술 관련 유용한 개념들도 알려주는데 여기에서도 작가의 마인드가 나온다. ‘이 용어들을 반드시 외우고 넘어가야 할 필요도 없다. 참고하고 싶을 때마다 이 페이지를 다시 들춰보면 된다‘라는 이 말에 그래 미술사를 전공으로 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부담가지지말고 그림을 감상한다 생각하고 보자고 생각했다.

이 책은 단번에 모든 내용을 봐야한다는 부담감이 1도 없다. 난 제일 익숙한 작가부터 살펴보았고 그 다음에 여성화가를 읽었다. 남은 부분도 그 때 그 때 펼쳐지는 장은 달라질 것이다.
전시회를 가게 전 필수로 읽고 가야할 책!
두꺼운만큼 정보가 가득 한 책!
소장하고 싶은 미술사 책!
미술사 공부는 이 책으로 편하게 시작하길 추천해본다.

#미술관여행자를위한도슨트북
#카미유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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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미술입문서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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