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끄덕! - 마인드 라이트북
정성교 지음 / 마이티북스(15번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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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끄적? 끄덕!
글 : 정성교
출판사 : 마이티북스
출간일 : 2025 년 09 월 25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365일 쉬지 않고 일하며 경쟁하는 삶을 살았다는 정성교 작가님은 현재 메리츠화재 본부장이라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아~ 작가님은 경쟁하는 삶에서 승리자였구나. 365일 쉬지 않고 어떻게 일을 하지? 뭐 이런식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작가는 말한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는 경쟁하는 삶 속에서 성격은 예민하고 까칠해졌고, 부족함에 대한 인식 때문에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스스로 고백한다.
이 부분에서 와~ 이 사람은 자기를 객관적으로 잘 바라보는구나…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보는 것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는 부분이 굉장히 힘듦을 나는 안다.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내가 보는 나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더더욱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장성교 작가님이 실천해온 저자가 같은 시간, 같은 분량으로 꾸준히 자신의 생각을 '끄적'이며 다듬은 결과물이 이 책이라고 하는데 와~ 이 꾸준함 내가 가지고 있지 못하는 부준이라는 점에서 정말 대단한 책이구나 싶었다.

거기에 이 책의 판매 수익금은 국립공원 정화 활동에 기부된다고 한다. (국립공원 1차로 오대산, 2차로 지리산에 기부 되었다고 함 )
이는 북 트레일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왜 책 수익금을 국립공원에 기부하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정성교 작가님은 산을 오르내리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이 그에게 배려, 감사, 이해라는 새로운 가치를 심어주었다고 이야기하셨고 저자는 산을 즐겨 오르는 등산가가 아니라 전국 산을 오르내리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고했다. 이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구체적으로 실천선한 영향력을 보이시는 분이라는 점 또한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기부라는 건 금전적으로만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래서 봉사활동이나 재능기부로 자신의 선항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도 그들과 나란히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지고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 책은 에세이지만 쭈우욱 나열된 문장이 아닌 시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문장으로 이루어져있다.
짧은 글에 깊게 생각해야하는 글이다. 이 책은 읽는 사람에따라 아~ 난 이글이 정말 공감되더라. 난 이 글을 읽고 힘이 나더라. 이 글에서 깊은 생각을
했어. 의 반응이 나올 수 있는 책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의 등불을 켜다, 발걸음을 내딛다, 마음의 결을 맞추다, 세상과의 숨고르기 이렇게 4개의 챕터로 나뉘어진 책은 챕터 제목에서부터 어떤 글들이 나를 동하게 할 것인지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한 장 한 장 마음 깊게 글이 들어오는 시간을 얼마만에 가져보는지… 나에게는 주어진 수많은 시간 중 나의 정신적 안정감을 주는 시간을 나는 만들어주고 있는지 생각해보니 그저 자극적인 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다..
작가님처럼 지속적으로 산을 오르내리겠다. 일정하누시간 일정한 양의 글을 쓰겠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는 없지만 지금의 나를 변화시켜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들었다.
나에게 숙제가 생긴느낌이다. 그것도 아주 어려운 숙제지만… 기분 좋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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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고기오 책이 좋아 2단계
임고을 지음, 김효연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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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닭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고기오
글 : 임고을
그림 : 김효연
출판사 : 주니어RHK
출간일 : 2025년 10 월 24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정답을 주지 않아 아이와 대화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책을 우린 철학동화라고 말한다.
이번에 읽게 된 <닭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고기오> 어렵다고 느껴지는 철학을 닭으로 태어난 고기오가 자기의 정체성을 찾아떠나는 과정응 보여준다.
"나는 정말 닭일까?", "닭이라면 왜 하늘을 날 수 없을까?" “닭이 먼저야? 알이 먼저야?”같은 끊임없는 질문이 나오는데 이 질문에 아이는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꼳 고기오와 대화하듯이 말한다.
“넌 닭이지. 지금은 병아이지만말야.”
“닭은 새인데 왜 하늘을 날지 못할까?”라고 말해야지.
“너희가 날고 싶지 않은거 아닌가?”
“알이 먼저지.”
고기오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에 하나 하나 대답하다보면 책장을 넘기는 속도는 늦지만 그만큼 이야기에 몰입된다는 것이니 이것이야말로 철학책을 스스로 잘 읽어내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 부분 중에 하나가 닭 무리가 자신들과 다른 고기오를 닭으로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건 지금 우리 사회에서 '다름'을 받아들이는 태도애 대한 이야기를 담아둔 굉장히 풍자적인 내용이었는데 최근 지적장애인을 만나는 일이 있었는데 그들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태도)는 어떠했는지 돌이켜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름’은 잘못된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알지만 그애 대한 태도면에서는 인식라고 있는 것과 차이가 많다. 과연 어떠한 태도를 해야할지 고민하고 실천해야하지 않을까?

고기오의 도전 ‘날고싶다’는 끝내 이루어진다. 그 과정 속 고기오의 성장 과정이 아이에게는 크게 다가왔는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고기오처럼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시선이 아닌 스스로를 믿고 그 믿음으로 강인하게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 내는 고기오가 멋지다고 한다. 아이는 아직 자기는 남들의 평가나 시선에 예민하기에 그 모습이 부러웠는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의 사고력, 비판적·창의적 사고, 인성, 논술 능력 등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지닌 철학동화가 필요하다면 <닭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고기오>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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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에는 마녀가 필요해 바다로 간 달팽이 25
이시카와 히로치카 지음, 송소정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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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보건실에는 마녀가 필요해
글 : 이시카와 히로치카
옮김 : 송소정
출판사 : 북멘토
출간일 : 2025년 10 월 24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작가 이시카와 히로치카님은 일본의 인기작가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일본 소설을 최근에 읽어본 적이 없었기에 그리고 주제가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마녀 판타지'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책소개에 아이가 요즘 판타지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함께 읽어보기로 했다.

주술이라는 단어를 아이가 이해하고 있을까해서 물어보니 초등1학년때부터 한참 재미있게 보던 만화에서 봐서 알고 있단다.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에서 정보를 습득하고 그것을 일상생활에서 접목시킨다.)

이 책은 보건실에서 일하는 마녀(당연히 자기가 마녀임은 비밀이다) 와 학생들의 이야기로 펼쳐진다.
아이는 학교 보건실이 주요 장소로 등장하자 할 말이 많아진다.
학교 보건실은 1층애 있는대 주로 가는 친구들은 머리가 아프거나 배가 아픈 친구 그리고 운동장애서 놀다가 다친 친구들이 많이 가는데 학교 보건실 선생님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아이들의 이야기를 긴시간 들어주지 않지만 친절하다고 하면서 자기는 점심 시간에 친구들이랑 놀려고 밥을 빨리 먹다가 배가 아파서 보건실에 갔었는데 그 때 선생님이 준 약을 먹고 배도 머리도 안아팠다고 한다.

아이는 이 책을 굉장히 흥미를 가지며 읽다가 2챕터로 넘어갈 때…. ‘ 어?’ 라고 말하더니 1챕터로 넘기더니 글을 읽더니 ‘맞네~’ 라고 한다.
‘뭐가?’ 라고 물으니 1챕터와 2챕터의 시작이 같아요. 하더니 3챕터~6챕터까지 휘릭릭 살펴보더니 자기 말이 맞다며 펼쳐샤 보여준다.
짧은 단 2줄이 주는 임펙트는 굉장히 강했다.
그러니 아이도 단번에 그것을 인식한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 10대들이 크게 가지는 고민과 예전의 나의 10대의 고민이 크게 다를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그 시기에 예민한 부분이라 그런 것이겠지.
지금 돌이켜보면 별 것 아닌거라 생각되어 그저 쉽게 아이들에게 이야기했다면…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난 뒤에는 10대의 고민은 그들에게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기에 좀 더 들어주고 공감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의 고민에 해답을 주는게 아닌 문제에 해답을 주지 않아도 된다. 그저 마녀처럼 잘 들어주고 이렇게해! 가 아닌 너가 선택해!가 되어야할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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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의 탄생
다원 지음 / 하우어린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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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멍멍이의 탄생
글 : 다원
출판사 : 하우어린이
출간일 : 2025년 09 월 25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그림형제의 ‘빨간모자’는 지금의 유아들도 모두 다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워낙에 유명한 이야기라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 각색된 빨간모자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번 하우어린이출판사에서 다원작가님이 각색한 <멍멍이의 탄생>은 지금까지 봤던 이야기와는 다르게 펼쳐진다.
(아니 이 이야기를 어떻게 멍멍잉의 탄생으로 연결시키셨지? 이런 글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아이가 글자없는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이 책의 이야기의 전개는 보통의 빨간모자의 출발점과 같다. 아이가 이미 아는 동화내용 계속 나오는…… ‘에이. 이 이야기 아는데~’ 라는 말이 나올때쯤 새로운 이야기가 두둥~하며 등장한다. 이 때 아이의 표정은 푸하하하 너무 크게 웃어서 놀랄 정도였다.

유치원과 집에서 봤던 빨간모자의 늑대는 너무 크거나 다소 무섭게 표현되어 늑대에 대한 이미지가 아이에게 좋지 않았는데 다원작가님이 그려낸 늑대는 첫 등장부터 달랐다.
아이는 이 늑대는 알록달록이 늑대라 귀엽다며… 그리고 눈도 입도 손도 다 동글 동글 무섭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면거 빨간모자의 첫 등장에서 빨간모자보다 늑대가 더 크게 나오자 이 책은 늑대가 주인공이라고 말하며 그림책을 탐색한다.

책에서 나오는 ~했나보다 라는 말이 아이에겐 굉장히 재미있게 들렸나보다 :)
무슴 말만 하면 ~했나보다 라고 말을 끝내며… 문장이되지 않아도 그냥 끝응 ~했나보다라고 말하며 먼저 웃는 아이를 보다보면 나도 그냥 웃는다.
그렇게 누이는 멍멍이의 탄생을 보고 웃음코드를 찾았나보다 :)

책의 면지에서부터 등장하는 글자와 삽화에 관심을 두었기에 면지 삽화의 비밀이 책의 내용에서 나타나자 이 그림 본 거라며 면지를 펼치는 아이를 보며 아이의 탐색과정과 관찰력에 칭찬하기도 했다.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던 동화와는 다르게 늑대의 심리를 살펴보는 과정이 들어나져 있어 타인의 입장을 살펴보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아이는 느낄 것이다. 아~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에는 상대를 배려하고 대화함에 있어 관계가 달라질 수 있음을 말이다.
귀여운 멍멍이늬 탄생이 궁금하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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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책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지음, 앙케 쿨 그림, 심연희 옮김 / 다산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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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죽음의 책
글 : 카타리나 폰 데어 카텐
그림 : 앙케 쿨
옮김 : 심연희
출판사 : 다산어린이
출간일 : 2025 년 10 월 31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우리는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죽음’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것 중의 하나일 것이다.그래서 죽음을 있는 그대로 바로 보려고 하기보다는 애써 무시하거나 고정관념을(부정적인) 가지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죽음을 바르게 이해할 수 없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자유롭지 못하여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하기 어렵다고 한다.
성인이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하물며 아이들은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그리고 ‘죽음’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은지 잘 모르던 중 다산어린이네서 출간한 <죽음의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직식정보책이다. 그러나 그 정보 전달이 어렵지 않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솔직하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아이는 책에서 보여주는 죽음과 관련된 단어로 꽉 찬 면지에서 몇 개의 단어가 눈에 띄는지 단어를 읽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다‘를 읽으며 이 말은 강아지가 죽었을 때 들어본 말이라고 하며 그 슬픔의 기억을 끄집어 냈지만 울거나 힘들어하지는 않았다. 이게 바로 책에서 말하는 아이들의 슬픔인 것일까? (아이들의 슬픔은 웅덩이게 빠지는 것 같아서 아주 강렬하게 느껴져요. 하지만 웅덩이에서 또 금방 나오기도 한다고…)

책에서는 죽음을 5가지 챕터로 나누어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는데 각 챕터마다 아이가 흥미로운 소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자칫하며 너무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웃으며 넘길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아이가 굉장히 만족하며 읽었다.
아이는 그 부분 중에 ‘어처구니없는 죽음’의 외국의 사례를 읽어주자 동화같은 이야기라며 믿지 않으려했다. 그만큼 어처구니없는 죽음의 사례였다.

이 책은 정보 책임에도 삽화가 만화형식으로 들어가져 닜어서 이이가 삽화만 보는 것을 즐기기도 했다.

책을 본 후 일전에 함께 봤던 우리나라와는 다른 죽음을 바라보는 ’코코‘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며 <죽음의 책>의 삽화 (곳곳에 그 느낌이 나는 삽화가 많이 나났음)를 기억해냈다.

살아있는 동안에 죽음을 바로 보고 바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죽음의 책>은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두려움이 아닌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청소년처럼 죽음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때 스스로 꺼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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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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