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은 작동하는 순간을 우리에게 보여 주지않는 것 같아요." - P36

"이젠 내가 이 신발 없이 걸을 수나 있는지 모르겠어."
"시도는 해 봤어? 오랫동안 황금 사과를 먹고 지냈잖아. 그리고 이젠 나에게 기댈 수 있어."
"하지만……… 쓸모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유리 언덕도 그동안 나에게 무척 쓸모 있었어." - 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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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유니버스 독고독락
조규미 지음, 이로우 그림 / 사계절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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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아, 걱정 마. 네가 지금 부모님과 잘 지내지 못한다 해도 너는 아무 문제가 없어. 너는 좋은 애야. 멋진 어른이 될 거야. 의심할 필요도 없어."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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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발톱이 행운이지 내성 발톱이 행운이라니. 절뚝거리며 진료실을 나오면서도, 수술실 침대에 누워서도 이상하게 그 말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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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화가, 나의 형 뜨인돌 그림책 61
우영은 지음, 이윤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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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존재 안에 깃든 보석을 바라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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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덩이처럼 파인, 사실 겉껍질에 지나지 않는 이러한 나의 삶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겠다는 거예요. 이 생각이 얼마나 아프고 슬프고 두려운 것인지를요. 우리가 자신의 상처를가감 없이 들여다보는 일은 굉장히 두려운 거예요. 다들 안 보려고 하잖아요? 무의식은 도망가요. 자기도 모르게 얼굴을 돌려버려요. 그래도 살 만하지 뭐, 나는 남보다는 낫잖아, 이런 쪽으로 슬쩍 건너가는데 이 상처를 마치 지진계처럼 들여다보면서 그 안의 풍경을 꼼꼼하게 읽어낼수 있는 능력이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이 아도르노에게는 합리성이라는 것이죠.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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